대학가기 VS 요식업 장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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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고3이 된 2006년생 만 18살 입니다.
공부를 못 하는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잘하지도 않고요.
악써가며 공부하면 경북대 정도..? 갈 수준입니다.
저는요 돈을 못 벌더라도 장사를 너무나도 하고 싶습니다.
저만의 가게를 차려 망하는 잘 되든 하루에 3,4시간 자가며
몸이 피곤에 찌들어 열심히 사는 삶이 살고 싶습니다.
잘 된다면 수도권 주요 상권에 2,3호점을 차리고 싶기도 하죠.
그렇지만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나 인터넷에서도
대학교는 나와야 무시 안 당한다. 군대, 대학 다녀와서 26살에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보는 시야가 너무 좁다.
다 맞는 말이고 저도 대학졸업의 유무로 인한 견해가 좁아짐이 조금 두렵긴합니다.
세상이 제가 가진 패기 하나로 될 것이었으면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성공했겠죠. 그렇지만 또 학교에서나 어른들은 돈보단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하라고 하던데 결국엔 다들 끝에와서 하는 소리는 남들 다 가니 대학 가고 남들 다 하는거 다 하고 나중에 나중에 나중에… 전 여기서 남들이 다 말하는 대학 4년 졸업하고 군대 갔다온 26살에 시작 하느니 일찍이 잘 되는 고깃집들에서 잘 되는 점이 무엇인지 보고 먹어보며 공부하고 망해가는 집은 어떠한 이유로 망해가며 성공한 가게들은 마케팅은 어떻게 하는지 등등을 일찍이 공부하고 싶습니다. 대학,군대 다녀와서 시작하는건 다들 취업하려고 하는 것이잖습니까? 저는 목적지가 다른데 일찍이 탈선하여 다른 방향으로 걷는다고 무시당하는 한국사회의 시선은 묵묵히 견뎌낼 자신이 있습니다. 제 가게의 상표를 내걸고, 다른 지역, 번화가의 상권을 분석하고 목돈을 모아 가게를 하고싶은 이 목표에 대해서 현실적인 어른들의 조언이 궁금합니다.
한국은 대학을 안 나오면 어떤 짓을 해도 인생이 망하는 사회인가요?
남들이 다 가는 대학을 진학하지 않아서 가게가 폐업할까요?
뭐… 그럴 확률이 더 높을 순 있겠지만…
따끔한 어른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공부를 못 하는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잘하지도 않고요.
악써가며 공부하면 경북대 정도..? 갈 수준입니다.
저는요 돈을 못 벌더라도 장사를 너무나도 하고 싶습니다.
저만의 가게를 차려 망하는 잘 되든 하루에 3,4시간 자가며
몸이 피곤에 찌들어 열심히 사는 삶이 살고 싶습니다.
잘 된다면 수도권 주요 상권에 2,3호점을 차리고 싶기도 하죠.
그렇지만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나 인터넷에서도
대학교는 나와야 무시 안 당한다. 군대, 대학 다녀와서 26살에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보는 시야가 너무 좁다.
다 맞는 말이고 저도 대학졸업의 유무로 인한 견해가 좁아짐이 조금 두렵긴합니다.
세상이 제가 가진 패기 하나로 될 것이었으면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성공했겠죠. 그렇지만 또 학교에서나 어른들은 돈보단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하라고 하던데 결국엔 다들 끝에와서 하는 소리는 남들 다 가니 대학 가고 남들 다 하는거 다 하고 나중에 나중에 나중에… 전 여기서 남들이 다 말하는 대학 4년 졸업하고 군대 갔다온 26살에 시작 하느니 일찍이 잘 되는 고깃집들에서 잘 되는 점이 무엇인지 보고 먹어보며 공부하고 망해가는 집은 어떠한 이유로 망해가며 성공한 가게들은 마케팅은 어떻게 하는지 등등을 일찍이 공부하고 싶습니다. 대학,군대 다녀와서 시작하는건 다들 취업하려고 하는 것이잖습니까? 저는 목적지가 다른데 일찍이 탈선하여 다른 방향으로 걷는다고 무시당하는 한국사회의 시선은 묵묵히 견뎌낼 자신이 있습니다. 제 가게의 상표를 내걸고, 다른 지역, 번화가의 상권을 분석하고 목돈을 모아 가게를 하고싶은 이 목표에 대해서 현실적인 어른들의 조언이 궁금합니다.
한국은 대학을 안 나오면 어떤 짓을 해도 인생이 망하는 사회인가요?
남들이 다 가는 대학을 진학하지 않아서 가게가 폐업할까요?
뭐… 그럴 확률이 더 높을 순 있겠지만…
따끔한 어른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