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창업 수수료 세금 질문이요.

술장사가 일반 음식점보다 세금을 더 많이 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전체매출의 몇프로를 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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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반적인 술집인 포차, 호프집, 막걸리집, 이자카야, 선술집등은 모두 일반음식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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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식점은 고깃집, 치킨집, 식당등 모두 일반음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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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식점 형태의 술집은 세금을 더 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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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술집중 유흥주점, 단란주점등 접객원을 들인 술집의 경우 세금이 더 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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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요즘 뜨는 술집브랜드 막리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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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청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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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 답변처럼 술집이라고 해서 특별이 세금을 더 내고 그런것은 없습니다.

세금은 총 번돈에서 사업과 관련해서 총 쓴돈을 차감한 나머지 남은 돈에 대해서 세금을 계산합니다.

기본적인 세금계산은 음식점이냐 술집이냐의 차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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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창업의 경우에는 세액감면에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창업을 하게되면 5년간 세금을 감면해줍니다.

일반창업은 5년간 50%, 청년창업은 5년간 100%를 감면해줍니다.

여기에서 일반음식점과 술집이 차이가 납니다.

음식점은 창업감면에 해당되며 술집은 해당이 되지 안습니다.

술집의 판단이 애매합니다. 일반 음식점에서도 술은 팔 수 있지 안습니까?

그래서 사업자등록을 하실때 무엇으로 신청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신 누가봐도 주점같은 경우에는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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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는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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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세금은 번돈과 쓴돈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적게 벌로 많이 쓰면 세금은 없거나 적어집니다.

세금을 줄이기 위해서는 쓴돈을 잘 활용 해야합니다.

실제로 사업과 관련된 경비를 지출할 때에는 확실하게 자료를 마련해야하고

혹시나 중간 점검결과 세금이 많이 나올것으로 예상 될때에는 미리 대책을 새워야 합니다.

대책을 세울때는 주변에 장사하고 계시는 형님, 동생들의 말보다는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야합니다.

상담을 해보면 한번씩 이상한 대책을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것이 차량의 구매입니다.

차량구매는 예전에는 효과가 있는 방법이었으나 요즘에는 경비처리에 제한이 생겨 큰효과가 없습니다.

사고싶어서 사는건 괜찮지만 경비처리를 위해서 사는것은 의미없는 불필요한 지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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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이 상담은 전문가와 하시는것이 현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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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청인에서는 세금 업무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사업자를 소중히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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