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으로 국밥 테이크아웃 전문점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고수님들...

소자본 창업으로 국밥 테이크아웃 전문점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고수님들...

작성일 2014.03.29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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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구상중에 국밥이나 순대국 같은 테이크 아웃전문점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시도해보려고 하는데요 고수님들의 고견 좀 듣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평수는 대략 10~15평에 반조리 상태로 제공 구상 중 ^^

많은 의견 주세요 ~~~내공 팍팍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좀 ㅸ­싶어ㅯ 드립니다 о시도해ょ보­려고 10­15평에 제공 제가 소す자본창업 질문 중ё ㈛는데요 みだ팍­팍 ㅩ없더라구요­­ 반조리 상태로 고수с­님들의 순대국 의견 ㈕웃­은 평수는 주세요 점수 듣고 구상 대략 그래서 고견ぉ 국­밥이나 테이크ぃ 구상중에­ 많은 같은

좀 ㅸ싶어ㅯ 드립니다 о시도해ょ보려고 1015평에 제공 제가 소­す자본창업 질문 중ё ㈛는데요 みだ팍팍 ㅩ없더라구요 반조리 상태로 고수с님­들의 순대국 의견 ㈕웃은 평수는 주세요 점수 듣고 구상 대략 그래서 고견ぉ 국밥이나 테이크ぃ 구상중에 많은 같은




서울시에서­ 2013년 자영업 생존­율­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전문지식이 필요한 업종은 대체로 생존율이 높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업종일수록 생존율이 낮은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가나 자치단체에서 지원하기도 어렵도 대안을 만들기도 어려운 분야가

자영업시장입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자영업시장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지만 그밥­에 그나물입니다

그만큼 대책이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중장년층은 자영­업에 기댈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좋은 일자리가 참 없습니다

임시직,비정규직은 급여가 적습니다

당장 생활을 해야하고 노후 준­비도 해야하고 자녀들도 키워야합니다

그러다보니 할 수 없이 자영업에 손을 대게 됩니다

아시듯이 결과는 좋지­ 않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이미 곰소뜸이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국밥을 팔고 있지만 테이크 아웃이 됩니다.

혹시 이 브랜드 입점 관련하여 알고 싶으시다면

010-7616-2464 로 열락주세요 

특수 상권 전문 컨설턴트 구태영 이였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소자본 창업 강력추천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창업을 준비하고 계시는군요
자영업이 처음이신 분들은 이 글을 한번 읽어보십시오.
2년전 제가 자영업을 시작하면서 겪은 제 자영업 이야기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되어 이글을 올립니다.


저 또한 직장생활을 12년을 한 후 자영업으로 전환한지 이제 2년 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직업이 도로설계를 하던 사람입니다. 토목과를 전공하고 설계회사에 취직하여 도로부에서 고속도로 및 일반 국도를 설계하던 직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직업의 특성상 야근과 철야를 밥 먹듯이 하다 보니 아직도 미혼이구요 ㅠㅠ



제 예기를 시작하자면
2001년 소시 적 직장을 다니면서 친구와 함께 자영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신림동 대학동 고시촌에서 BAR를 운영했는데 제가 5000만원을 투자하고 친구가 운영하는 방식으로 스폰이라고 하죠. 직장을 다니며 자금을 대고 친구는 운영을 맡아 그에 따른 수익을 배분하는 형식으로 처음 자영업을 시작했었습니다.
아마도 그때 자영업에 “자”정도는 알게 된 시점 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2년을 운영하고 제 친구는 돈을 벌고 전 투자금을 회수한 후 그렇게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12년 후 제가 직접 홀로 자영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사정으로 구조조정을 갑자기 당하고 경기 탓에 다른 동종업계 또한 이직은 커녕 구조조정하기 바빠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제가 자영업을 준비하게된 것입니다.
막상 회사를 나오게 되고 자영업을 준비하게 되니 막막하더군요. 막막 정도가 아니라 몇 날 몇 일 눈물만 나왔습니다.
뭔가 발가 벗겨진 채로 세상 밖으로 나온 느낌 이였습니다.
직장에서 하던 일은 자영업과는 전혀 무관하고 대체 무엇을 해야 할지 조차 감이 안왔었습니다.
무작정 생각한 것이 술집을 해야겠다는 생각 정도?
그런데 제가 음식을 만들 줄도 모르고 술을 어디서 어떻게 받아야 하는건지 인테리어는 얼마나 드는지 어디에 오픈을 해야 장사가 잘 될지 막막할 뿐이 였습니다.
그래도 뭐라도 해야 하기에 이것저것 공부를 했습니다.
아는 친한 술집 사장도 없으니 인터넷만 무작정 뒤지며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은 한 5000만원 정도를 생각하며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 두달이 지난 시점에 어머니께서 먼저 뜬금없이 pc방이라는 거 어떤것 같냐며 물어오셨습니다.
게임을 전혀 안하는 저인지라 pc방이 뭔 줄을 알아도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아니 집에 컴퓨터가 다 있는데 왜 pc방에 가는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과연 pc방이라는 곳이 돈을 벌수 있는 것인가?? 그것부터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그래도 어머니가 예기하신 이유는 제 친동생의 동창이 있는데 행정고시를 준비하다가 잘 안되어서 집에서 어느정도 돈을 융통해서 pc방을 하게 되었는데 매달 부모님에게 500만원씩 갚고 있다는 것입니다. 돈을 갚는다는 것은 돈이 벌리니깐 갚는게 아니냐며 한번 알아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친한 친구들에게 pc방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가 디아블로3가 나올 시점이 였습니다.
pc방에 대해 알아보니 초기 투자금이 억대로 나오더군요 프랜차이즈 중 가장 저렴한 곳이 어딘지 알아보고 상담도 받아보고 하였지만  아무리 자금을 줄여 보려 해도 억은 훨씬 넘었습니다.
그래도 집에서 일부자금지원을 해주신다고 하니 어떻게든 pc방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한 프랜차이즈 업체와 진행하기로 하고 상권을 알아보던 중 신림동 대학동 pc방에 더위도 피할겸 검색도 할겸 해서 친구와 들어갔는데.
1시간정도 지난후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pc방 사장님이 저에게 이러시는겁니다.
“pc방 하시려나 봐요“
그렇게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사장님 또한 프랜차이즈를 통해 pc방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만약 지금 pc방을 만든다면 개인pc방을 만들겠다는 겁니다.
프랜차이즈를 통해서 진행하다보니 쓸때 없는 비용이 너무 지출이 되고 초기 투자비용이 너무 많이 들었다는 겁니다.
전 개인 pc방이라는 걸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pc방이라는 걸 오픈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전혀 pc방을 모르는 지라 프랜차이즈라고하기도 뭐하고 아니라고 하기도 뭐한 중간 정도인 홈페이지도 없이 카페로 운영하는 말하자면 개인과 프랜차이즈를 섞어 놓은 듯 한 반반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이런 업체를 알게되고 한번 더 초기투자비용을 줄이게 되었습니다.
상권조사는 동네에서 견인업체를 운영하는 친구(게임을 아주 좋아합니다.PC방 엄청다니는..)와 견인차를 타고 다니며 이곳저곳 한달 가량조사를 하고 결국 제 본거지인 신림동 대학동 고시촌으로 정했습니다.
고시촌에서 태어나고 자라온 저에게는 제가 제일 잘 아는 상권으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넒은 상권 중 가장 중요한상권이 어딘지도 제일 잘 알며 대학동 고시촌만의 특성을 제일 잘 알기에 전국에서 pc방 밀집도가 젤 높다는 그곳에 막내로 들어가게 된것입니다.

한 1억 8천만원정도가 투자되었습니다. 보증금 4000만원에 권리금은 없더군요
그렇게 계약을 맺고 인테리어가 들어가고 약 한달 가량의 시간이 지날 무렵 1호점을 오픈하기도전에 제가 원래 제일 하고 싶었던 자리가 매물로 나왔습니다


주머니에 100원도 없던 전 그래도 그 매물이 정말로 하고 싶었습니다.
저녁 10시경에 부동산측으로 부터 전화가 왔는데.
제가 1호점계약당시에 돈 많이 벌면 나중에 매물로 나온 그자리는 제가 꼭 하고 싶다고 만약에 매물로 나오면 전화달라고 부탁을 한상태였는데. 돈을 벌기는 커녕 1호점도 오픈하기전에 그 자리가 매물로 나왔다는 겁니다.

전 무조건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자마자 내일 무조건 계약을 할테니 아침에 뵙겠다고 말하고 보증금의 10% 300만원을 어머니에게 상황 설명을 하고 빌렸습니다.
그때 미쳤었나봅니다..
주머니에 당장 100원도 없는데 말입니다.
무조건 돈벌어 갚을 테니 빛을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머니께..300만원 계약금을 빌리고 아버지께 2700만원 나머지잔금을 빌리고 나니....
인테리어 리모델링 비용 의자 및 책상 비용 냉난방기비용 그리고 가장중요한 컴퓨터비용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1호점을 오픈하면서 친분을 쌓아둔 인테리어 실장님에게 술먹고 돈이 지금없으니 형님이 인테리어좀 손봐달라고 (외상으로) 부탁드리고 의자및 책상업체에도 여신으로 한달뒤에 드리겠다고 말하고 컴퓨터는 리스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결국
1억 8천여만원이 투자 된  1호점과는 다르게 2호점은 여러사람의 도움을 받아 오픈을 하게된것입니다.
그렇게 1,2호점 오픈을 거의 동시에 진행하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거진 3개월 동안 잠도 안자고 일했던것 같습니다.
열심히 한만큼 성과는 분명 있더군요.
동네에 PC방이 39개가 있는데, 그 39개중에서 제 매장매출이 거의 5위안에는 들었습니다.
직장인 일대는 절대 만질 수 없는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돈도 절대 안쓰고 모아서 빛을 갚고 그렇게 결국 1년 정도가 되어 모든 빛을 다갚아 나가게 되었습니다.
전 제 첫 번째 자영업은 성공하였습니다.
매달 천여만원이 넘는 돈을 벌게 되면서. 여유도 생기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제가 자영업을 하면서 가장 이상하게 생각했던 부분 이였습니다.
1호점과 2호점 사이에 컵밥집이 하나 있습니다.
매일 지나다니면서 그 작은 컵밥집에 항상 사람이 넘쳐나는 걸 보면서. 도데체 저집은 왜???? 저렇게 사람이 많을까??? 몇 번을 사먹어 봤지만 제 입맛에는 별로 맞지도 않고 3000원 이라는 단가는 절대 대학동 고시촌에서는 말도 안되는 단가였습니다.
신림동 대학동 고시촌은 3000원이면 고시식당에서 푸짐하게 밥을 먹을수있는 그런 지역입니다. 국수도 1500원이면 먹을 수 있고 여튼 밥값이 엄청싼 동네 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반찬도 물도 안주는 컵밥을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고있으니.....그것도 점심 시간도 아니고 저녁 시간때도 아닌 항시 저렇게 사람들이 북적거리는게 너무 의아했습니다.
물어봤습니다.
얼마를 투자했고 한달에 얼마나 수익이 나는지...
1억1천만원을 투자했으며 그중 보증금이 3000만원 권리금이 2000만원 나머지는 프랜차이즈에서 6000만원정도를 주고 오픈한거랍니다.
한달수익은 월평균 500만원정도라고 하더군요
제일많이 번달은 900만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내 가게를 다 팔고 저런 가게를 차라리 4개정도 운영 하는게 맞지 않을까??
그렇게 투자대비 수익을 생각해보니 딜레마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투자대비 수익이라....
PC방 만으로도 많은 돈을 벌수 있었습니다. 근데 돈이 문제라는 것이죠.
그 많은 돈을 투자?? 리스크??
제가 지금와서 생각해보건데...큰돈 들일 필요 절대들일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1년 넘게 봐온 컵밥집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망해도 1000만원 프로젝트!!!

투자대비 수익을 최대한 끌어올려보자.
우선 컵밥 프랜차이즈 및 컵밥의 유래 등등 엄청나게 검색 또 검색 하였습니다.
또한 주요 소비계층 및 수익분석 등 등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끌어올려 보았습니다.
이 모든 걸 나열하기에는 너무 방대하고
그리고 처음으로 금천구에 있는 동일여고 앞 작고 허름한 가게를 임대받았습니다.
솔직히 너무 즉흥적인 선택이였습니다.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너무 즉흥적으로 벌인 일이라 수습하기가 더 힘든 상황이 되버린 거죠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그냥 저질러 버린 것 입니다.
보증금 700만원 월세 45만원 관리비 없고 권리금도 없는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사랑방으로 이용하시며 화투를 치시는 공간이 였습니다.
상권조사차 여기저기 돌아보는 중에 유독 눈에띠는곳이였습니다. 바로 옆에 상권이 형성되어있었으나 조금 떨어진 그렇다고 눈에 띠지도 않는 건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따로 떨어져 있다보니 더 눈에 확 들어오는 그런 곳 이였습니다.
주변상권시세는 권리금은 형성되어있진 않지만 보통 저와 같은평수(10평)에 보증금 2000~3000만원 월세 120~200만원사이인 곳입니다.




위치는 오르막길상권으로 동일여고 동일여상 동일여중 이렇게 하교길이 형성되어있으며 모든 학생들이 제 가게 앞을 10M 정도 앞으로...스쳐 지나가는 곳입니다. 보이긴 보이는데 10M 정도 스쳐 지나가는 곳...그래서 싼가봅니다.
그래도 내려가는 길에 단독으로 보이는 상권이라 상권이 다다닥 붙어있는 곳에서는 간판들에 상호들이 가려져 있는 것 보다는 훨씬 좋은 장소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시는 봐와 같이 하교길이나 버스를 타거나 너무나 잘 보이는 곳 임에 틀림없는 곳 입니다.
컵밥은 대학상권을 중심으로 형성되어있지만 1년넘게 지켜봐온 결과 고객층의 70% 이상이 여고생들로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등의 커뮤니티로 멀리서 찾아와 소비층을 구성하고 있었습니다. 대학상권 쪽 임대및 권리금은 너무나 높게 형성이 되어있으며 여자대학주변상권은 더더욱 높은게 현실이 였습니다.
컵밥의 최고의상권은 여대와 여고가 함께 있는 그런 상권이지만 그런 자리는  ㅠㅠ
결국 전 여고두개와 여자중학교가 있으며 학원가가 형성되어있으며 버스종점 위로는 아파트 등등등 저 나름데로의 상권을 준비한 것입니다.


자 장소를 정하고 계약을 했으니 이제 시작입니다.

첫 번째 인테리어입니다.
인테리어는 예전 PC방을 오픈 할 당시 인테리어실장님에게 어깨 넘어 배운 것으로 혼자서 등짐지고 시작하려했습니다.
이유는 프랜차이즈는 너무 비싸고 제가 혼자서 등짐지고하면 한달 정도면 완성 되지 않을까? 예산은 총 300만원을 잡았습니다.
이것저것 필요한물품을 구매하고.....철거도하고...


하지만 이때......
계획이 틀어지더군요...
대학동상권에서 PC방을 운영하시는 사장님께서 저에게 안부차 전화하셨다가 제가 하려는 일을 말씀드렸더니 자신도 하나 만들어 달라는 겁니다.
그때 별 생각없이 그렇게 하자고 말씀드렸고 그래서 일이 복잡하게 진행 되버린 것 입니다.
예산은 저와 비슷하게 잡고 상권을 조사하던 중 맘에 드는 상권이 보이긴하였는데. 보증금이 3000만원에 권리금이 1000만원인 곳 이였습니다. 월세는 165만원(부가세포함) 이런곳이였는데. 어차피 망해도 보증금은 돌려받는다 치고 깍고 깍아. 보증금 2000만원에 권리금 500만원을 주고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권은 저와 비슷한 상권으로 고등학교 8개가 모여 있는 곳 이였습니다. 문제는 계약을 하고 나니.,,,, 월세가 발생 한다는 점 이였습니다.
빠르게 인테리어 및 준비를 마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두명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란 것 이였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인테리어를 알아보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러는 와중 다른 지인 한분이 자신도 하나 만들어달라는....그리고 다른 분도....또 다른 분도.....
황당하였습니다. 그냥 나혼자 해보려한 프로젝트가 아직 1호점조차 인테리어가 들어가지 못한 상황이였는데...이렇게 커질줄 몰랐습니다.
여기서 아예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뭐가됐든 진행해보자. 가맹본부를 만들자!!!

가맹본부는 무엇이필요한가 이런건 생각할틈이 없었습니다. 우선 인테리어 및 기자재등 유통등등.....
인테리어 실장님을 모셨습니다 총 6명의 인테리어팀장님을 인터뷰하고 그중에 우리와 함께하실분을 한분 모셨습니다. 인테리어팀장님께서는 인테리어마진을 포기하시고 실비로 처리하시기로한후 회사의 지분을 드리고 모셨습니다.
영업및 기획을 담당하실팀장님을 모시고 메뉴개발및 소스개발을담당하실분도모시고 가맹점 및 유통관리를하실분도 모시게되었습니다.
혼자.....해보려던 컵밥집은 어느덧 사무실을 갖춘 가맹본부가되었습니다.
프리랜서디자인팀에게 로고를제작하고 유니폼을 만들고
여튼 이런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너무 장황한것같아서..이부분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인테리어 이야기입니다.
인테리어팀장님께서 총예산 300만원 가지고는 말도 안된다고,,하시는 바람에 예산을 좀더 측정하였습니다.
우선 전체적인 부분을 의논하였습니다,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중 어느 쪽을 더 투자를 할것인가...
인테리어 비용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인테리어보다는 우선 익스테리어 쪽을 과감히 투자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있는 모든 시설물 및 기자재를 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총비용 700여 만원으로 인테리어를 마감하고 300여 만원으로 주방집기 및 기자재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래서 총비용이 약 1700여 만원으로 끝나게 된 것입니다.



너무 내용이 기네요..... 다 읽으신 분이 있으실려나 모르겠습니다.
혹시 자세한 내용을 좀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저한테 개인적으로 문의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무료로 알려드립니다. 또한 개인적인 창업을 계획 하시는 분들도 쪽지 주십시오   제가아는 모든부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차한잔하면서 예기해도 24시간이 모자랄 정도입니다.


쪽지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전주 콩나물국밥 & 낙지요리전문점 창업

 

 

식당창업을 생각중이시라면  콩나물국밥과

낙지요리전문점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전주 단지네를 추천해봅니다~

 

단지네는 최근의 유행을 타고 있는 힐링푸드 트렌드에 맞추어서

12가지 천연재료를 활용하여 우리몸에 좋은 콩나물국밥과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낙지볶음요리를 판매하고 있는 유망 식당창업아이템입니다

 

다른 식당창업아이템들과는 다르게 국밥과 낙지요리를 함께 판매하고 있어서

점심식사 손님과 함께 저녁 술손님을 받을 수 있어 더욱 높은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전주 단지네 창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단지네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danjine.co.kr/

 

 

 


 

 

 


 

 

 

 

국밥 테이크아웃 전문점 시도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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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창업 괜찮을까요?

... 초보창업자입니다. 10~15평 정도 매장에서 소자본으로 할수... 닭꼬치창업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닭꼬치 전문점은 소형평수에서 테이크아웃/배달 전용으로 운영하거나...

테이크아웃커피전문점창업에 대해서요.

... 살아 보려고 정말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창업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가산디지털단지쪽에서 테이크아웃 창업을 희망하시는 군요?...

테이크아웃전문점창업할까 하려는데...

... 구하려 합니다. 제 관심분야는 테이크아웃전문점인데요 자본은 5000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갠적으로 창업하고... 통해 창업시도하시는게 방법일 듯 합니다.. 커피머신...

소자본 창업 추천해주세요

... 소자본 창업 추천 부탁드립니다 최근에 힘든 시기 소자본...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카페라고 치면 처음부터 예쁘고 큰 카페를 하기보다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식당으로...

2억 정도로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창업...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창업하려고 합니다.근데 요즘 테이크아웃 업계가 경쟁이... 그러나 경험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안전성이 높기 때문에 창업 시 더 유리합니다. 소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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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소자본으로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을 하고 싶은데....최소 작은돈으로... 보통 커피숍은 1년~ 1년 6개월이 고비라고들 합니다. 커피숍 창업 돈계산하실때 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