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상가 1층 130평 70평 창업

 1. 130평 음식점 자리에 대하여

    - 위치적으로는 음식점을 하기에 매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지역적 특성이 차를 가지고

      움직이는 곳이기 때문에  당장 눈에 보이는 주차장이 있는 곳을 선호할 것이라는 판단을 해 보면

      아마도 건너편 음식점들이 훨씬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같은 조건에서는 아무래도 현재의 음식점을 찾는 것 보다도 건너편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매장 전면을 보고 난 후에 [주차장]이 어디있고 금방 찾을 수 있다는 홍보 문구를

      해 놨더라면 아마도 달라질 수 있던 매장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점포 내부가 보이지 않게 되어있어서  간판 하나로 모든 정보를 전달해야하는데 이러한 전체적인

      전달체계가 맞지 않은듯 합니다.

      ※이곳이 장사가 잘되는지 않되는지는 잘 모릅니다.  실제 장사가 잘된다 안된다는 이것보다도 지역적

          인심이나 음식의 맛 등에 의해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지역의 경우는 예산에서

          막 떠오르고 있는 상권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인근 아파트의 경우는 대게 젊은 층이 거주하는

          듯한 인상을 받구요..

    - 그러면 어떤 것을 하면 될까?

       그것은 여러가지 관점에서 해석을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선 음식점이라는 것으로 판단을 해 본다면 

           1) 젊은 세대에 맞는 스타일의 아이템

           2)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아이템

           3) 지역에서는 생소하나 도심에서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아이템

           4) 대형점포로 운영 가능한 아이템

       위의 세가지 요건이 맞는 아이템이 가장 잘 어울릴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더불어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이 되어야 겠지요.

       음식의 아이템도 중요하지만   

           1) 주차장에 대한 배려가 매우 중요합니다.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앞에도 있고 뒤에도 있고 아무곳에나 주차하면 되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고객은  "아무곳에나 주차를 하면 된다"라고 하기 전까지 모릅니다.

                - 아무곳에나 주차를 하면 된다 보다는 "특별하게 준비 했다"가 훨씬 좋습니다.

           2) 전면에서 점포 내부가 잘 보이고  아기자기하고 멋있어야 합니다.

                - 음식맛만 좋으면 된다고 판단할 수 있겠으나 그렇지 않습니다. 

                   점포 내부의 모습을 보고  이곳에 들어가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 정도가 되면

                   음식만 잘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들어오지 않아서  아무리 음식맛이 좋다고 해도

                   들어오지 않는 이상  표현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지요..^^*

            3) 확실한 아이템의 표현

                - 해당 음식을 파는 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표현이 되어야 합니다.  음식사진을 넣어도 좋고

                   아이템이좋다면 해당 아이템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표현해야하겠지요.

            4) 인지도가 있는 아이템 혹은 브랜드

                - 아이템이 누구나 좋아하고 충분히 알 수 있는 것이거나,  꼭 그렇지 않다면  프랜차이즈 브랜드

                   를 입점하여  브랜드인지도를 가지고 승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가지 다 충족 시키면 더 좋을 듯 하구요.

                -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적어도 전국적으로 알려진 브랜드 중에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경우는 브랜드 인지도가 없기 때문에 그효과는 크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추천 아이템

             1. 피자 관련 프랜차이즈 : 피자헛 정도의 수준

             2. 패스트 푸드관련 프랜차이즈 : 파파이스 정도의 수준

             3. 샤브샤브 관련 아이템: 채선당 스타일

             4. 돈까스 관련 : 돈까스 클럽 같은 정도의 스타일(카페형)

            

 

2. 70평 점포

    - 3면이 보여서 지나가는 분들은 이곳을 잘 알 수 있는 입지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 또한 지나가면서 주차하기에는 어려운 측면이구요.

       주택지역이고 주변에 초등학교와 관공서가 있지만  기프트샵이 입점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입지입니다.

    - 오히려 오피스샵이 좀더 유리한 측면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그런 점포로 활용하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 커피 전문점도 생각할 수 있겠으나  커피전문점은 실제 점포주변을 면밀히 검토하여 유동인구를

       파악하고 적정성을 판단해야합니다. 

   

    ※배달이 가능하고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아이템이 좋을듯 한데요.

       위에서 언급한   피자헛 같은 것이 이곳에 입점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3. 두 점포의 조합

    - 만약 두 점포를 같이 운영할 목적이라면  분명 두개의 점포가 상생할 수 있게 구성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지역적인 규모를 감안해 볼때

       40평으로 5개의 점포가 있는 것도 좋은 구성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입구부분이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130평을 70평, 60평으로 나누고

        70평을 35평씩 나누어서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칼국수 집이 좋을 것 같아요.

1층 코너자린가요?

예산에서 잠시 생활한 적이 있는데 인구를 감안한다면 70평을 다 쓰는 것도 관리비에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40평 정도를 사용해서 커피숍을 권장합니다.

요즘 커피프랜차이즈가 성업중이고 골목마다 하나씩 커피숍이 자리를 잡고 있어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른 업종에 비해 강점이 많은 것이 커피숍입니다.

식당에 비해 원가가 적게 들어갑니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식자재는 들쑥날쑥하지만 커피에 들어가는 재료는 공산품에 해당하므로 원가변동율이 거의 없습니다.

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화재의 위험도 없고 음식물쓰레기때문에 지저분해지는 상가환경도 줄일 수 있습니다.

점심은 매일 다른 것을 사먹지만 뭘 먹든 커피는 마십니다. ^^

잘되는 커피숍이 있으면 건물의 가치가 상승합니다.(이건 부수적인 가치)

 

그간의 자료를 종합해보면 가장 적당한 크기의 커피숍은 35~40평 규모입니다.

가장 효율적으로 인력을 비치할 수 있고, 피크타임을 고려해도 넉넉하게 손님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한가한 시간대에는 넉넉한 좌석여유때문에 와이파이를 즐기는 젊은이들의 놀이공간이 됩니다.

15평이나 20평형은 설비가 약간 적게 들어가지만 근처에 대형매장이 들어오면 타격을 심하게 받습니다.

그래서 위험합니다.

지도를 살펴보니 근처에 아파트가 있더군요. 번화가는 아니어도 낮시간에 주부층을, 저녁시간에 학생들을 공략하기 좋은 포인트 이기도 합니다.

 

40평 기준으로 설명 드린다면

비용은 주방설비(커피머신등에 25,000,000원 가량)

인테리어에 80,000,000원 정도 소요될 듯 합니다.

만일 외부시설물(테라스등)을 설치한다면 조금 더 소요되겠지요.

가구가 10,000,000원 정도

크게 눈에 띄는 비용은 이 정도 입니다.

40평 정도를 권하는 이유는 30평 정도에 들어가는 주방설비나 40평에 들어가는 주방설비가 전혀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유가 된다면 그 주방 설비로 45평까지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제 문제가 되는 것은 커피숍을 창업한 경험이 없다면 준비과정이나 여러가지 제반 사항에 대해 진행하기 어려운 점이 있겠죠?

그래서 프랜차이즈를 찾아가서 모든 일을 일임하는데 그 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브랜드가 있으면 장사가 되겠지 하는 생각은 좀 안일한 생각입니다.

저희는 경기도 양주신도시에 국내 토종브랜드 1위 기업이 하는 프랜차이즈 바로 옆에 일부러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계약하기 전에는 걱정도 좀 했지만 그래도 우리만의 장점이 있어서 다른 자리를 포기하고 한번 붙어보자는 심정으로 오픈을 했는데 오픈하는 날부터 완승을 거두며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브랜드보다는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

합리적인 가격, 맛있는 커피가 있으면 손님을 끌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커피숍에는 없는 디저트가 있어서 흔하디 흔한 베이커리 판매를 누르고 매출에 큰 도움을 줄 뿐아니라 단골 확보에도 일등 공신 역할을 합니다.

 

장사글이라고 생각하셔도 할 수 없지만 합리적인 의견을 듣고 싶으시다면 연락 주십시요.

커피숍을 하신다면 최적의 조건으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뿅닭' 어떠세여?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닭도리탕 전문 프렌차이즈입니다.

2013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닭도리탕 전문 프렌차이즈는 오직 '뿅닭' 밖에 없습니다.

뿅닭은 국내 유일의 닭도리탕 프렌차이즈로써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아이템으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아이템으로써 지역 상권에서 가장 강한 힘을 발휘할수 있습니다.

현재 소규모 점포 사업은 스몰비어와 닭강정등 한때 유행을 타는 아이템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치킨'집과 '족발'집'곱창'집 '피자'집 그리고 '고기집은 다른 점포와 차별화하기가 힘듭니다.

또한 과열경쟁으로 가격경쟁이 심합니다.

하지만 '뿅닭' 닭도리탕은 경쟁이 없습니다. 같은 닭요리임에도 불구하고 저가치킨의 3-4배의 가격을

받을수 있기에 그렇기 때문에 원가대비 순이익율이 다른 닭사업에 비해 높습니다.

또한 돼지나 소에 비해 선호도가 높습니다.

그 외에 사리나 음료등의 추가로 인해 객단가가 다른 음식사업에 비해 높습니다.

따라서 점포가 크지 않아도 충분한 매출이 보장됩니다.

또한 쉬운 공정화로 요리를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분도 쉽게 조리할수 있게끔

메뉴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치 짜빠게티를 끓이는 것처럼 닭과 야채 소스 정제수를 볶는 것만으

로 흉내내기 어려운 맛을 냅니다.

그렇기에 특A급 상권이 아니어도 강한 경쟁력을 발휘합니다.

또한 한국인이 선호하는 매콤달달한 맛은 조절이 가능하기에 더욱 강한 매력이 있습니다.

취향껏 고객님들의 입맛을 맞출수 있는 닭도리탕은 '뿅닭'이 유일합니다.

불경기를 타파하는 매운맛, 단순히 매운것이 아니라 중독성 있는 달달한 맛은

'뿅닭'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문의사항있으시면 질문 주세요

 소도시 상권에 대형매장이네요.

 

매장앞의 유동인구만으로 매출을 올리기는 힘든매장입니다.

 

차량을 갖고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올수 있는 창업아이템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고객을 일부러 찾아올수 있게 하려면 테이블단가가 조금 높더라더라도 먹을만한 메뉴를 팔아야 합니다.

 

고기집류가 맞을것 같습니다. 대신 맛있는 고기집이고 주변의 고기집과 차별화된 콘셉트의 메뉴가 필요합니다.

 

한우전문점, 돼지고기전문점, 오리전문점등이 맞을것 같네요.

 

횡성한우 정육식당처럼 한우를 저렴하게 판매하여 고객들을 불러모으거나

 

고기왕 유상실 처럼 대형 돌판에 국내산 삼겹살을 판매하는 업종이 맞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