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 부업 개인vs사업자 어떤게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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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업으로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고 싶은데, 세금이나 사업자등록번호 필요여부 등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우선 제 상황은 회사에는 소속되어 있지만 실질적 프리랜서로 3.3% 지방소득세만 내고 사업소득대장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 세무업무는 회사가 계약한 세무서에서 진행하고 있고, 소득수준은 연봉으로 8천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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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 제가 사업자를 내면 기존 본업 소득이랑 합쳐서 회사 세무서에 자료전달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제가 따로 세무서를 끼고 하는 게 나을까요?
2. 사업자를 낸다더라도 당장 소득은 없고 오히려 경비지출로 마이너스 일텐데, 그럼 오히려 사업자를 내는게 제가 세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까요?
3. 스마트스토어는 직전년도 4,800만원까지는 사업자 없이 개인판매자로 가능한 것 같던데, 개인판매자 vs 사업자 어떤게 더 유리할까요?
4. 위탁판매나 사입쪽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쪽 도매사이트들이 사업자인증을 해야 되는 경우들이 많아서, 사업자를 내는 것도 고려중인데, 사업자를 낸다면 간이사업자vs개인사업자 어떤게 더 나을까요?
5. 이건 부가적인 문제인데, 회사 세무서에서 제 세무업무를 지속할 경우 종소세신고시 제 부채까지 확인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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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간이과세자vs일반과세자 차이점이나, 개인판매자vs개인사업자의 차이정도는 알고 있는데 제 상황에 어떤게 더 이로울지를 모르겠습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스마트 스토어 부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