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생각하는데 적법한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대기업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생각하는데 적법한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작성일 2022.06.22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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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운영중인 대표이사입니다.
우리 기업은 브랜드 기업으로 물류, 직영유통센터(마트), 지역기반 플랫폼을 운영중입니다.
기업 특성상 대부분의 공산품 (식품, 음료 등) 대기업과 직접 거래중인데요.
최근에 우리나라 1등 브랜드 음료(A회사라고 하겠습니다)의 매출이 원 3천을 넘자 거래중인 동종 대기업 
경쟁사 (B회사라고 하겠습니다.)가 본인들의 매출도 좀 올려보자고 저희 회사 부장에게 요청하여
우리는 B회사의 제품을 가지고 열심히 영업과 마케팅을 하여 매출을 월 6백만에서 1천 6백만원정도로
올렸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매출이 오르면서 구매고객이 많아져서 정확한 제품입고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B사로부터 회사 중요 내부자료를 공개하라고 압박해왔습니다.
공개하지 않으면 입고를 안시키겠다 하였습니다.
물건이 나가는곳 거래처, 상호(또는 고객명), 주소 혹은 거래명세표 기타 B사가 공급하는 제품의 판로를
와 기타 여러가지등을 공개하라고 하였습니다.
당사도 브랜드사이기때문에 파트너사에게 거래처공유를 했다가 거래처를 빼았겼던 이력이 있던지라
거절하다가, 재품을 계속공급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메일로 송부하였습니다.

이후 몇일전 B사 담당직원이 
우리 회사 이중 보안문을 넘어 핵심업무가 이루어지는 사무실 중심에 들어와서
핸드폰으로 회사 내부를 동의를 구하지않고 몰래 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표이사인 밤에 문자로 저에게 이전에 제공한 데이터 (고객정보 상호 등)를 다음날 아침까지
송부하라 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는 제품의 협의된 단가로 고객에게 영업을 하였는데
위와 같은 문자를 보내면서 새로운 단가를 보내면서 기존의 단가로는 납품이 안된다. 다음물건 부터는
인상된 단가로 공급하겠다 하였습니다.

회사 내부자료 요구, 회사 내부 사무실 불법촬영 이러한 모든것들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재소하면
B사가 대기업이기때문에 우리 회사의 업무에 차질을 줄까 염려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러한것이 명확하게 정당하지 못한것이다하면, 회사 대표로서 무언가 바로잡고 싶은 마음에
질문을 남깁니다. 



백분토론 408회 이명박정부 1년 무엇이...

... 이렇게 생각을 합니 다. 보통 기초공사를 할 때에는 먼지도 날리고 여러 가지 땅도 파... 지적하고 싶습니다. 사실 18대 국회만큼 원구성이 늦었던 국회가 없습니다. 92년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