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으로 좌판이나 리어커로 거리에서 장사하는 경우는 별도로 신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구청 단속만 잘 피할 수 있도록 조심해서 하면 됩니다.
길거리 가판대의 경우엔 시청에 문의해서 비용내고 일저기간 계약하고 장사하면 됩니다.
다만 가게를 얻어서 장사를 할 경우엔 신고대상입니다.
대규모로 할 경우엔 식품제조.가공업 허가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가게오픈시엔 세무서에 가서 도소매업으로 신고하고 사업자등록 발급 받으면 됩니다.
사업자신고시에 임대차 계약서와 신분증, 도장이 필요합니다.
연매출 4800만원 이하는 간이과세자이고 그 이상 매출 예상시 일반과세자로 등록하기 바랍니다.
일반과세자의 경우는 판매금액의 10%는 부과세(국세)로 내야 합니다.
이점 명심하고 가격결정시에 미리 반영하세요.
만약에 진공포장등 상품을 대량으로 만들어 도소매로 유통할 경우엔 제조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간이과세자는 세금계산서 발행 못하고 일반과세자는 세금계산서 발행 가능합니다.
즉석식품으로 판매제조/가공업에 대한 아래 법조문 참고바랍니다.
1) 이것은 허가가 아닌 신고대상의 업종입니다.
2) 방법
- 영업을 하시는 지역의 해당 시/군/구청에 가셔서 신청
- 비치된 관련 양식(영업신고서)을 작성
- 관련 자료를 함께 제출
3) 관련 자료
- 교육필증(위생교육) : 사전에 받은 경우
- 제조가공하고자 하는 제품의 종류(한과류) 및 제조방법설명서
- 지하수를 사용하는 경우 수질검사성적서 등
포장된 식품을 판매하는 식품소분/판매업에 대한 법조문 참고바랍니다.
1) 박스단위로 물품을 구매하여 소분판매하는 경우에 해당
2) 식품소분업 : 역시 신고대상으로 해당 시군구청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3) 관련자료는 매우 간소합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각 세무서와 구청에 가서 문의해 보기 바랍니다.
질문자가 청년이라면 20~30대의 청년창업자에게 현재정부와 각 지자체에서 내걸고 있는
청년창업지원금이 있으니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있는지 꼼꼼이 따져보세요.
중소기업청같은 정부산하 사이트 있으니 확인해 보고 문의해 보세요.
혹시나 직접 쇼핑몰 운영을 계획하고 있나요?
오픈마켓과 다르게 온라인쇼핑몰 운영시엔 사업자등록 외에 해당 구청에 가서
통신판매신고도 해야 하고 여러가지 제반 사항들이 뒤따릅니다.
계획하고 있다면 도와줄 생각도 있습니다.
만약 답변이 부족하다 싶으면 추가 질문을 올려주시면 도움을 드릴 수도 있답니다.
성공적인 사업 런칭해서 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