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장거리 출퇴근으로 이직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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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거리 출퇴근으로 이직 고민중에 있는데, 의견 좀 여쭙고 싶습니다.
출퇴근 왕복 100km 2시간20분 걸리고,
회사에서 유류비 일부 지원해주긴 하지만
유류비+톨비 매달 총 20만원 꼴로 비용이 들어요
거기에다가 매달 2000km 이상을 주행하니 차량 감가상각까지 생각하면 손해보면서 출퇴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 근처 자취도 생각해보긴 했지만, 자차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부담도 되고 회사가 시골동네라 본가에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신입, 중견, 연봉3600, 업무스트레스x
아직 3개월차라 그럭저럭 버티고 있지만, 야근도 꽤나 있고 장거리 출퇴근 땜에 오래 못다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직을 빨리 결정해야하나 고민됩니다.
이정도면 괜찮은건가요..?
그냥 연봉이나 회사조건이 지금보다 좋지 않아도 집근처 회사로 이직하는게 더 이득일까요?
이직도 그냥 지금 빨리 할지, 아니면 1년정도 버티고 할지도 고민입니다ㅠㅠ
현재 장거리 출퇴근으로 이직 고민중에 있는데, 의견 좀 여쭙고 싶습니다.
출퇴근 왕복 100km 2시간20분 걸리고,
회사에서 유류비 일부 지원해주긴 하지만
유류비+톨비 매달 총 20만원 꼴로 비용이 들어요
거기에다가 매달 2000km 이상을 주행하니 차량 감가상각까지 생각하면 손해보면서 출퇴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 근처 자취도 생각해보긴 했지만, 자차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부담도 되고 회사가 시골동네라 본가에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신입, 중견, 연봉3600, 업무스트레스x
아직 3개월차라 그럭저럭 버티고 있지만, 야근도 꽤나 있고 장거리 출퇴근 땜에 오래 못다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직을 빨리 결정해야하나 고민됩니다.
이정도면 괜찮은건가요..?
그냥 연봉이나 회사조건이 지금보다 좋지 않아도 집근처 회사로 이직하는게 더 이득일까요?
이직도 그냥 지금 빨리 할지, 아니면 1년정도 버티고 할지도 고민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