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보조 알바 경력 기재시 부도난 회사이름

제가 이력서에 사무보조 아르바이트 경력을 적으려고 하는데, 그 일을 했던 회사가 부도로 인하여 아주 오래 전에 사라졌습니다. 그거 때문에 만일 경력증명서를 요구 받을 일이 생기면 어떡하나 골치가 좀 아픕니다.

여기서 그냥 회사명을 써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실 거기서 4대보험은 커녕 개인사업자 등록조차 안 시켜줘서 국민연금공단이랑 통장에도 기록이 안 남아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그 회사가 파산했다고 했었죠. 경력증명서가 퇴사한 지 3년 경과하거나 회사 관계자의 연락처를 모르면 못 받는 거라 하던데, 제 경우는 모두 해당합니다. 퇴사한 지 5년 넘었고 회사 도산은 7년 넘었죠. 인터넷에 검색해도 좀 작은 곳이라 이름이 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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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1.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했었던 회사의 경력증명서를 요구 받을 경우가 생기면 난감할 것 같습니다

2. 그 회사가 파산한 지 7년, 본인 퇴사는 3년 넘었고, 4대보험 미가입에다 3.3% 떼는 것도 안 하고, 회사 관계자 연락처 모르고, 회사 이름은 인터넷에 안 나올 정도로 작은 곳입니다

3. 2번 때문에 경력증명서를 못 떼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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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 출신, 면접관 등 여러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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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신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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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대신 경력 내용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