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퇴사고민 입니다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관리직 빼면 사원급은 다 외국인 천지인 회사 다닙니다
숙부님 소개로 들어갔습니다 이제 6개월 되가네요
저랑 입사일 차이 별로 안나는분이 40중반 되는 분도 일주일 일하고 퇴사... 회사 기계 고치는거 배워야하고 랑 일 가르쳐 준다고 그 땜에 들어 갔는데.....
회사에 알바하는 외국인이 많아요....회사 80%는 외국인
외국인도 하는 업무라 했을때 안한다고 했어야 했나보네요
제품 박스 까대기하고 단순하게 기계에 투입하는 일합니다
몸은 익숙해서 편해졌는데 머리는 바보가 되어가는중 입니다
20년 넘는 고장 잘나고 애러 같은거 계속 나오는 기계 바꾸긴 커녕 기계 고치는거 보니깐 왜 고치는걸 배우라는 말을 이해를.... 해버렸죠
비 많이 내리면 현장 안에 비새고 한두군데 아니고 여러군데
실리콘 범벅으로 바른곳도 많네요
야간 들어가면 일주일 중에 하루 금요일에 야식 밥 아니고 빵 하나 우유 하나 주고 식당 아줌마 토요일 출근 안시키나 보네요
일주일 생산 물량 마다 야간 퇴근 랜덤 새벽 4시에 퇴근한적도 있고 6~8시, 10시 퇴근도 있고 월급도 랜덤... 평일에 껴있는 공휴일 무조건 출근...
탈의실엔 외국인 냄새 쩔고 복지란 믹스커피 외 1도 없고
입사 당일에도 사무직 사람들 입사하는것도 모르고 있었고
근로계약서 작성 할때 보니깐 정직원도 아닌 계약직...1년뒤 정규직 전환....정직원 15?명도 없는 회사에서...... 그나마 수습기간 있었는데 봉급은 100%
일할 파트랑 다른 부서에서 한달 해야한다고 그것까진 알겠다쳐도 ....
첫날부터 잔업 첫달부터 무조건 잔업이래요 당일 첫출근인데 ㅋㅋㅋㅋㅋ
야간 들어가야 한다고
한달 다 채우고 근무조 바뀐다고 야간 더하라고요...
그것도 야간 막날 시작할때.. 미리 말이라도 해주면....
쉬는시간 빼고는 전부 서 있음 사무직이 내려와서 현장 도와주는 회사 처음 봄 ㅋㅋㅋ
본 파트 가서도
기계 돌려야한다고 한명씩 휴식.. 점심도 한명씩 ...
혼자 쉬는게 대부분이라 그래서 친해진 사람 없습니다
겹치더라도 걍 기본인사 나이가 많으신분들 회사 통틀어서 대리 밑으로 막내가 9년째 없었다던...
외노자는 뭐 말 안해도....지들끼리 사는세상
여때 회식도 한번도 안했구요 아쉽다는 생각도 없지만 회식 안한게 다행이긴 하네요
처음에 말한게
시간나고 안바쁠때 일 알려준다 하여
가르쳐 주겠지 하는 생각에 ...일했는데
전에 사용했던 중고 기계 팔려서 구매자 아들한테는 시간 내서 몇주동안 알려주는거 보니 참 기분 더러워서 일 시킬때 마다 싫은티 팍 내면 일했어요
싫은티 팍 내면서 일하니깐
회사 부장이 면담 하자하여 했었죠 거기서 들었던 말중에 하나가
아는게 없는 초보라 잡일 시킨다라고 했던거
이러면 같이 일 못한다고...
어떻게 하는지만 잘보라고 계속 보면 할 수 있다고
이런 얘기만 하고 잘 가르키라고 말한다고 속는셈치고 일했는데
간단한거 하나 알려주고 끝 바뀐게 없네요
일이 맞냐고 물어봐서 안맞는다고 하니
딴부서 갈래 이런 얘기만 나오고 짜증났는데
그래도 맘 쫌 다시 잡고 하려고 해도
이번에 기계가 고장이 나는거 보니깐 정말 답 없는거 같아서
어제 약속 꼬여서...생각했던대로 안돌아가니깐...짜증이
자격증 취득 생각이 많이 나서
3개 정도 취득할까 하고 계속 고민중이네요
지게차 자격증 일반 자동차 정비 전기 자동차
3개 취득 공부 하려고 생각하는데
주간직 회사로 이직하여 퇴근후 자격증 공부 하는 쪽이 좋을까요 알바라도 하면서 공부 해야할까요 아니면 이 회사에 계속 다녀야 할까요
어떠한 정도 하나도 없습니다
아 그리고 주변에 돼지 축사있어서 그런가
돼지X냄새가 탈의실에서 나고 회사 건물 밖은 무조건 장난 아니네요... 옷에 냄새.....하......
숙부님 소개로 들어갔습니다 이제 6개월 되가네요
저랑 입사일 차이 별로 안나는분이 40중반 되는 분도 일주일 일하고 퇴사... 회사 기계 고치는거 배워야하고 랑 일 가르쳐 준다고 그 땜에 들어 갔는데.....
회사에 알바하는 외국인이 많아요....회사 80%는 외국인
외국인도 하는 업무라 했을때 안한다고 했어야 했나보네요
제품 박스 까대기하고 단순하게 기계에 투입하는 일합니다
몸은 익숙해서 편해졌는데 머리는 바보가 되어가는중 입니다
20년 넘는 고장 잘나고 애러 같은거 계속 나오는 기계 바꾸긴 커녕 기계 고치는거 보니깐 왜 고치는걸 배우라는 말을 이해를.... 해버렸죠
비 많이 내리면 현장 안에 비새고 한두군데 아니고 여러군데
실리콘 범벅으로 바른곳도 많네요
야간 들어가면 일주일 중에 하루 금요일에 야식 밥 아니고 빵 하나 우유 하나 주고 식당 아줌마 토요일 출근 안시키나 보네요
일주일 생산 물량 마다 야간 퇴근 랜덤 새벽 4시에 퇴근한적도 있고 6~8시, 10시 퇴근도 있고 월급도 랜덤... 평일에 껴있는 공휴일 무조건 출근...
탈의실엔 외국인 냄새 쩔고 복지란 믹스커피 외 1도 없고
입사 당일에도 사무직 사람들 입사하는것도 모르고 있었고
근로계약서 작성 할때 보니깐 정직원도 아닌 계약직...1년뒤 정규직 전환....정직원 15?명도 없는 회사에서...... 그나마 수습기간 있었는데 봉급은 100%
일할 파트랑 다른 부서에서 한달 해야한다고 그것까진 알겠다쳐도 ....
첫날부터 잔업 첫달부터 무조건 잔업이래요 당일 첫출근인데 ㅋㅋㅋㅋㅋ
야간 들어가야 한다고
한달 다 채우고 근무조 바뀐다고 야간 더하라고요...
그것도 야간 막날 시작할때.. 미리 말이라도 해주면....
쉬는시간 빼고는 전부 서 있음 사무직이 내려와서 현장 도와주는 회사 처음 봄 ㅋㅋㅋ
본 파트 가서도
기계 돌려야한다고 한명씩 휴식.. 점심도 한명씩 ...
혼자 쉬는게 대부분이라 그래서 친해진 사람 없습니다
겹치더라도 걍 기본인사 나이가 많으신분들 회사 통틀어서 대리 밑으로 막내가 9년째 없었다던...
외노자는 뭐 말 안해도....지들끼리 사는세상
여때 회식도 한번도 안했구요 아쉽다는 생각도 없지만 회식 안한게 다행이긴 하네요
처음에 말한게
시간나고 안바쁠때 일 알려준다 하여
가르쳐 주겠지 하는 생각에 ...일했는데
전에 사용했던 중고 기계 팔려서 구매자 아들한테는 시간 내서 몇주동안 알려주는거 보니 참 기분 더러워서 일 시킬때 마다 싫은티 팍 내면 일했어요
싫은티 팍 내면서 일하니깐
회사 부장이 면담 하자하여 했었죠 거기서 들었던 말중에 하나가
아는게 없는 초보라 잡일 시킨다라고 했던거
이러면 같이 일 못한다고...
어떻게 하는지만 잘보라고 계속 보면 할 수 있다고
이런 얘기만 하고 잘 가르키라고 말한다고 속는셈치고 일했는데
간단한거 하나 알려주고 끝 바뀐게 없네요
일이 맞냐고 물어봐서 안맞는다고 하니
딴부서 갈래 이런 얘기만 나오고 짜증났는데
그래도 맘 쫌 다시 잡고 하려고 해도
이번에 기계가 고장이 나는거 보니깐 정말 답 없는거 같아서
어제 약속 꼬여서...생각했던대로 안돌아가니깐...짜증이
자격증 취득 생각이 많이 나서
3개 정도 취득할까 하고 계속 고민중이네요
지게차 자격증 일반 자동차 정비 전기 자동차
3개 취득 공부 하려고 생각하는데
주간직 회사로 이직하여 퇴근후 자격증 공부 하는 쪽이 좋을까요 알바라도 하면서 공부 해야할까요 아니면 이 회사에 계속 다녀야 할까요
어떠한 정도 하나도 없습니다
아 그리고 주변에 돼지 축사있어서 그런가
돼지X냄새가 탈의실에서 나고 회사 건물 밖은 무조건 장난 아니네요... 옷에 냄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