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과 정직 알바의 차이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1. 용역업체를 통해서 일을 할 경우  일을 하는 회사측에서 용역업체에 지불하는 돈과 그밖의 비용이 정직이나 알바를 고용할 때보다  많이 저렴한 편인가요?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상여금이나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을 고용주반 근로자반 이런 형태로 고용주도 내줘야 하는데 비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이런 부분은 회사의 이익이 창출된다고 보시면 됩니다.한명고용시켜주면 근로자파견업체에 수당식으로 주면 그걸로 끝이니까 회사입장에서는 많이 이익이고,경기좋을때 왕창 인력고용했다가 경기 안좋아진 요즘같은 경우 인력 대거 퇴출시켜도 회사에서 책임져야할 부분이 전혀 없기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금상첨화인 셈이죠.

 

2. 용역업체르 통하지 않고 알바로 일을 할 경우 4대보험이 적용이 되는지, 혹 안되다면 자신이 직접 가입해야 하는 건가요?

--->4대보험은 용역업체도 용역업체 나름이고 알바도 알바 나름입니다.가입시켜주는 곳도 있고, 가입시켜주지 않는 곳도 있으니까 이 부분은 정확이 이거다라고 확답을 내리기 애매한 질문입니다.

참고로 4대보험이란 고용보험,건강보험,국민연금,산업재해보험 이것입니다.이것을 오히려 성가스럽게 생각하는 근로자도 있어서 차라리 4대보험가입하지 않고 근로하기를 희망하는 근로자도 있답니다.

4대보험을 희망하신다면 취업을 할때 4대보험 적용되는 사업장인지 검토 후 취업하면 될 것입니다.

아르바이트는 거의 4대보험 적용 안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3. 용역업체를 통해 회사를 간 경우 용역업체의 직원으로 고용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른 회사로 옮길 경우용역업체와 서류정리를 해야 하는건가요?

--->용역업체를 통해 본사에서 근무를 하다 이직을 했을 경우 서류정리부분을 말씀하시는 거죠?

퇴직금이나 상여금 이런걸 지급하지 않기 위해서 용역업체는 요즘엔 10개월내에 정식직원으로 전환시켜주거나 아니면 아예 자기 직원(용역업체)으로 그냥 두는 실정입니다.

정식직원이든 용역직원이든 퇴사하게 되면 사직서만 제출하면 된답니다.그리고 다른곳으로 이직 할 시 이력서에는 본사 회사이름 적고 괄호해서 근로자 파견업체 언제 입사해서 언제까지 재직했다는 이력을 적으면 됩니다.

 

참고로, 용역업체나 근로자파견업체를 통해서 취업하지 마십시요.

이것은 우리 노동자들의 설 자리를 우리 스스로가 포기하고 영역을 좁히는 행위와 같습니다.

비정규직은 반드시 이땅 대한민국에서 철폐되어져야 합니다.

차라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정규직 직장을 알아보세요.

비정규직은 용역업체와 본사 사장만 배불려주는 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