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이버 대학교 졸업 후 일반 야간 대학교 학사 편입 관련 질문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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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전문대학교 기계과 2년을 졸업한 후 직장 약 6~7년정도 제약회사 생산직으로 근무한 후 작년에 전기전자공학과로 서울 사이버 대학을 다니기 시작해서 올해 졸업 예정입니다.
작년 초까지는 생산직에서 공무계열로 이직하기 위해서 전기전자공학과로 편입을 하여 사이버 대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작년 하반기 부터 이직을 하여 제약회사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이직이나 현재 업무에 있어서 학력사항으로 4년제 전기전자공학부 졸업이 아니라 야간대학교에 생명공학과가 있어서 학사 편입을 하여 저의 직무 전공에 맞는 학위를 취득하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나이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하여 직장을 그만두고 주간 대학교는 다니기 힘들고 생명공학과 야간이 있는 학교를 찾아보니 회사에서 퇴근 후 20~30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수업 시간도 회사와 조율하면 가능하지만 어쩔수 없는 야근이나 회식 등 사회활동을 포함한 변수가 있기 때문에 이 것을 감안하더라도 학사 편입을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는 초대졸로 인정을 받아 직급도 4년제 나온 동년배들에 대비하여 낮은 수준이고 이직을 하게 되어도 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 공학이기에 지원 가능 학과에 적용이 되지 않아 4년제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고 초대졸 경력으로 들어가게 되면 대학교를 다닌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위 글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2년 간 모든 변수를 감안하고 사이버 대학교를 졸업 후 학사편입을 하여 생명공학과 야간을 졸업하는 것이 좋을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으니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학점은행제 광고 등 언급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이미 사이버 대학교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유리하다고 하셔도 저는 경우가 다르기 때문에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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