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공항철도 합격자소서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안녕하세요, 취업성공률 1위! 끝이 다른 시작, 잡코리아입니다.

질문주신 코레일공항철도 합격자소서 내용을 아래에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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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자유 양식
[걸림돌을 디딤돌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
현재까지 살아오면서 가치관과 삶의 방향에서 가족을 제외하고 저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준 사람은 사회활동가 닉 부이치치 입니다. 우연히 텔레비전을 통해 접한 그의 활동으로 저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닉 부이치치는 선천적인 희귀병으로 인해 팔, 다리가 없는 장애인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낙담하기보다는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극복하고자 노력했다고 합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제가 닉 부이치치와 같은 상황에 놓였을 때,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그를 통해 깨달은 점은 긍정적인 생각과 에너지는 주변사람에게도 선한 효과를 주기 때문에 저 역시도 이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점입니다.

여러 강연과 인터뷰에서 그가 강조한 긍정의 힘은 제가 학업 혹은 개인적인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도 이는 하나의 과정이며, 나를 더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긍정의 힘을 강조하는 위인과 유명인은 많지만 닉 부이치치가 처한 신체적 상황은 삶의 절망을 줄 수 있을 수도 있다는 저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바꾸는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가진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추억이 풍부한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태도의 힘]
지금까지 가장 강하게 소속감을 느꼈던 조직은 고등학교 때의 **라는 사물놀이 동아리 입니다. 힘든 입시 속에서 또래 친구들뿐 아니라 선후배와 돈독한 관계를 맺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동아리는 학업과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동아리 활동으로 얻는 가시적인 성과가 향후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습니다. 따라서 매년 열리는 풍물대회에 입상을 목표로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물놀이 동아리에서 상쇠역할인 저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다른 악기를 이끌어야 하는 상쇠역할임에도 불구하고 박자를 놓쳐 틀리거나 한번에 가락을 끝낼 체력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저는 다른 악기를 다루는 친구들에게 피해가 되고 싶지 않아 개인연습 외에도 집에서 개인시간을 보낼 때도 악기를 다루는 명인들의 동영상을 찾아보고 인근대학의 풍물동아리를 찾아가 조언을 얻으며 저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팀 활동에서 개인의 부족한 역량을 채우는 것은 스스로의 노력밖에 없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개인상 후보에 오를 만큼 실력이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다른 악기를 다루는 친구들에게도 자극을 주었고, 이는 대회에서 저희 동아리가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풍물대회 준비를 통해 조직의 분위기를 바꾸는 것은 리더쉽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태도로써도 가능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조직 내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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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끝이 다른 시작, 잡코리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