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알바너무억울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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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9월1일날 생산직알바를 했었는데요... 야간으로... 저녁여덞시 반에 시작해서.. 원래 다섯시반에 끈나는건데... 일이만아서 매일같이 잔업을 했어요.. 아침여덞시반까지... 주말에도 못쉬고 매일같이 일했고... 추석에는 전날 딱하루밖에 쉬지않고 나왓다가... 너무 힘들어서 20일 토요일 야간까지 일하고 말도 없이 안나갓어요...

근데 오늘이 월급날이라서 방금 통장조회를 해보니깐 돈이 아직 안들어왔더라구요... 그래서 생산직공장에다가 전화를 했더니.. 경리라는 여자가.. 말도업이 안나와서 돈을 못주겠다면서 탁 끈어버렸어요...

그래서 다시전화를 걸엇더니 같은말을 하고 다시 끈어버리더라구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물론 말도 업이 안나간건 잘못한거지만... 그렇다고 3주동안 고생고생해서 일했는데... 돈도 못받고.. 너무 억울해요...ㅜ

제가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정말 돈못받게되는건가요?

참고로 올해 스무살이고.. 여자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