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엠 스 코 리 아~ ! !

이 엠 스 코 리 아~ ! !

작성일 2011.09.22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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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다단계---- 조심 조심 또 조심.. 절대 걸려들지말아요~~!!!

 

직접 제가 경험한내용으로 쓰겟습니다.. (제가 군대를 일찍갔다왔고해서 사회생활을 잘 몰라서.. 끌려들어간것 같습니다..ㅜ 약 35일정도 있었습니다..;)

기간은 4월12일날 연락받고 13일날 가서 빠져나온게 5월 17일이였습니다...ㅜ지옥이엇습니다..)

 

제가 기억력이 안좋고 머리도 나빠서 자세히는 몰라도 생각나는데로 적어보겟습니다..

 

제가 군대를 2.21일전역하고 일주일있다 마트에서 알바를 구했습니다. 그렇게 약 1달 반 정도 하고 그만두었죠..

그리고 백수생활을 하고있었습니다. 집에서 TV를 보고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군요.. 모르는 전화번호였는데 그냥 받았죠

그런데 군생활을 같이한 후임이 전역했다고 전화를 한겁니다.. 그렇게 친하게 지낸 후임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군생활을 같이한

후임이였기에 예의상 인사해줫죠. 그리고 첫번째로 물어보는게 뭐하고 지내는지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집에있다고했어요.

근데 이놈이 백수생활하냐고 군대까지 갖다왔는데 일안하냐고 막 그러는거에요.. 저는 조금 내성적이고 조용한스타일이라.. 대충 대답했습니다

어 구해야지.. 구하고있어.. 라고말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걍 무심코 툭 내던진 한마디가 그쪽으로 가게된.. 요인인것같습니다.

야 너는 뭐하는데? 라고했더니  어 그냥 커피회사에 취직해서 다니고있다고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 이놈이 취직까지하다니.. 대단한데 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이놈이 또 너는 일 안하고 계속 놀거냐고 물어보더군요.. 전 생각이짧아서 순수히 대답해줫죠 지금 뭐할지 생각중이라고..

그리고 제가 장난식으로 한마디 내던졌습니다.. 아 일자리도 안구해지는데 니가 구해줄래? 라고 말이죠.. 그랬더니 얘가 바쁘다고 이따 전화준대요..

그래서 저는 알겠다고 하고 끊엇죠.. 그리고 약 1시간후? 정도에 다시 전화가 오더군요. 야! 지금 내가 팀장님한테 물어봤는데 지금 마침 자리도 하나

나있고 마침구하는중이였다고.. 일단 이력서 하나 메일로 보내준데요.. 이력서쓰고 메일로보낸다음 전화하래요.. 그래서 저는 이력서 쓰고 보낸다음 전화를

했죠.. 전화를하자마자 다썻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어..다썻다고 언제쯤에 연락줄거냐고 물어보니까 한 2~3일있다가 연락준데요..~~ 쭉 있다가 2일정도 지났

죠.. 그러더니 전화가 오더군요.. 야! 팀장님이 이력서 보셨다고.. 그래서 제가 그래? 어떻게 됬냐고.. 하~.. 안됬지라고 말했는데 걔가 팀장님이 니 이력서 쓴거보고

맘에 들어하신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얼싸좋다 내가 되다니 정말 기쁘게생각햇죠.. 아무런 의심도없이.. 제가 좀 맹하긴햇나봐요.. (지금와 생각해보니.)

그리곤 걔가 아직 시간 한5일정도 남았으니까 그전에 니가 해야될일이있다면서 저한테 말을해주는게 취직됐다고 아무한테도 얘기하지말래요.. 친구들한테는 그래서

제가 왜 그래야되냐고 했더니 만약에 취직해서 일하다가 그만두거나 못한다고하면 너도 그렇고 나도 이미지 완전 나빠진다고 절대 얘기하지말래요.. 그리곤

부모님한테 타지에서 생활하니까 허락을받으래요.. 무슨허락? 그랬더니 밖에서 사는거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래도 군대도다녀왔고 밖에서 생활하는거 잘하니까

괜찮다고했더니 .. 무조건무조건 받으라는거에요 허락을.. 그래서 저는 알았다고 하고 아버지께 말씀드렸죠 제가 군대후임이랑 같이 일하겠다고 그쪽으로 가서 일해도되냐고

했더니 아무런의심도 없이 가라고하셧습니다. 그런데 형이 좀 고지식하고 그래서 꼼꼼히 체크하더니 가지말라더군요 월급은 얼마냐, 어디서일하냐, 가게되면 무슨일을하는거냐,

거기가면 밥이랑 잘곳은 있는거냐.. 막 물어봐서  저는 다 알아보겠다고 하고 그놈한테 전화를했죠 다 물어봤는데 월급은 150정도 준다하고 일하는곳은

일산이라하였고 , 일은 오면 일단 교육받고 나랑 같이다닌다고하엿고, 밥은 다나오고 잘곳은 그놈이말하길 알던형이랑 지금 둘이서 방구해서 살고있으니까 니가오면

뭐엿지? 세 내는거 요금 하여튼 그거 한달에 5만원만 내면된다고햇습니다.. ~~ 그리고 시간이흘러 2011년 4월12일 이됐죠.. 거기가기 하루 전이였습니다..

걔한테서 전화가온겁니다.. 짐 잘챙기고있느냐고... 그래서 저는 뭐뭐챙겨가야되냐고 말하니까 그냥 몇가지옷벌하고 속옷양말,세면도구, 가끔축구도 하니까 편한운동복

축구화 정도 챙겨오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걔가 내일 몇시 까지 어디서 만나는지 한번더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13일 동서울터미널 3시까지

라고 말해주니까 확인했는지 내일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알겠다고 내일 보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만나기로 한 시간이 다가왔지요.. 그래서 제가사는 곳이랑

일하는 지역까지 조금 걸려서 전철을 타고 갔지요.. 그리고 후임이랑 만났습니다..! 아 반가워서~ 어이~ OOO ㅋㅋ 웃으면서 전역하고 뭐하고 지냈냐 여자친구는 만들었냐..

막 이런저런 얘기를 막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자기가 배고프다고하고 저한테 물어봅니다.. 야 너는 배안고프냐? 그래서 저는 어.? 왜? 너 배고프냐?.. 근데 저는 집에서 나올때

차비만 갖고오터라.. 밥먹기가 좀 꺼려졋습니다.. 왠지 내가내야할것같고.. 그래서 저는 그럼 니가 먹고싶은걸로 먹어.. 난 됐어.. 그랫더니 걔가 얌마~! 내가 사줄께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싸가오리 사준다니.. 뭐.. 삽겹살먹엇죠..;; 근데 골목길 어둑한 고깃집이라서그런지.. 영 맛이없더군요..ㅋ; 다먹고 나와서 야 소화도할겸 걸어다니재요..

저는 알았다고했죠.. 무거운짐..;; 들고;; 그래도 캐리어짐은 걔가 끌어주더군요.. 참.;; 내가 해도괜찮은데 해주니까 고마운거에요.. (이게 다 상술입니다..) 괜히 착한쳑하면서

자기 자신을 뭐라해야되나.. 왠지 그런거있자나요.. 엄청고마운데 뭐.. 해줄것도없고.. 저는 지리도잘모르고.. 그래서 걔가 가는 길만 졸졸따라다녓죠.. 한 3~40분걸었을까..?

갑자기 야 우리 얘기라도 할 겸 조용한 카페가자는거에요.. 그래서. 마음대로하라햇죠.. 그러고는 진짜.. 조용한 여성3분? 4분있는데로 갔죠.. 진짜 조용하더군요..;;

그리곤 자기는 바깥쪽 보고 저는 벽면쪽으로 앉히더군요..;; 시선 딴데로 못새게.. (이게 다 이유가있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실거에요..;ㅠ 하여튼 그리고는 이제 얘기를 시작했죠..

처음에는 전역한지도 몇달안됏고해서.. 군대얘기부터 시작합니다.. 뭐 중대장이 어떻고.. 행보관은 어떻고.. 소대장..등등 막 얘기해서 심취해있다가.. 자연스레 다른얘기로 넘어갑니다

주저리주저리~~ 주저리주저리~~ 그때 막.. 그렇게 말 많이한거 처음이엇습니다..;; 제가 원래 말이 별루없어서..;; 하여튼 그러다가 갑자기 얘가!!;.. 니가 지금 무슨일 하러 왔지..??

대뜸 저한테 물어보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야~ 뭐여;; 당근 커피회사 다닐려고 왔지.. 그랬더니.. 얘가 갑자기 조금 비웃는듯이 웃는거에요.. ?? 그래서 얘가 왜?웃지? 좀 그러려니햇습니다

그러더니.. 얘가 저한테하는말이 야.. 미안한데 문제가생겨서 커피회사.. 못다닐것 같다고.. 그렇게 저한테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럼 뭐시여?? 나 일못하고 다시 올라가야되는겨?

그랫더니.. 걔가 아~ 그게 커피회사는 아닌데 문제가 생겨서 일이 바꼇다는거에요;.. 일이바껴? 뭔 일이 바껴? 그랬더니 아니 뭐 어쩌구저쩌구 하더니 협력업체 그쪽에서 내가 잘해서 뭐..

스카웃이됫다는가? 뭐 하여튼그랫습니다 그래서 야 그럼..? 나는 뭐여 뭔일인데? 그럼 나는 어케하냐? 그랫더니 자기가 걱정말라고 내가 너 하나 못책임질정도로 무식한 남자가 아니라고..

당연히 너도 얘기했다고.. 그래서.. 휴~.. 다행이군 .. 그래서 저는 그래 일이 어떻게 바꼇는데?? 뭐땜시 바꼇냐고 물었더니.. 아 자세하게는 설명을못해주겟다고그러는거에요....;;

어떻게어떻게하다보니까 커피회사 가 조금 망해서 부도같은거날판이라고 협력업체에서 회사인원들을 다 받아준다고 뭐 그렇게 말을하는거에요..; 저는 사회생활 하나도 몰랏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 그런가보다 했죠.. 그리고는 이제 협력업체 그쪽. 자기가 일할쪽 얘기를 하더군요.. 뭐 네트워크마케팅 이라는 회사인데 마케팅회사들 많잔아?? 저한테 물어보는거에요..;

저는 마케팅? 그딴거 몰랏습니다.. 네트워크는 그래도 조금 뭐 컴퓨터쪽인가보다 생각햇죠..; 그래서 마케팅 그게 뭐셔?? 그랬더니 마케팅도 여러가지가있답니다.. 뭐 시각디자인마케팅

설계마케팅? 하여튼 여러가지있다고했습니다 그리고 (네트워크마케팅!!!<--- 요게 다단계입니다) 하여튼 설명을 쭉하더니 이따가 회사에서 조금 높으신분이 면접보러온답니다...;

그러고는 회사얘기를 조금씩해주더라구요.. 뭐 회사에는 1~2백명정도 있고 조금 회사가 좁고 그러니까 상대방끼리 부딪혀도 죄송하다고 해야하고 뭐 니가 당연히 신입이고 낮으니까 무조건

조심해서 다녀야한다고.. 막~머라시부립니다.. 저는.. 갑자기 문득 이상했습니다;... 이 섀리가 밖에서 조금 쌈좀하다왓고 문신도있고.. 무서운애엿지만 저한텐 후임이여서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갑자기 생각해보니까.. 왠지 이상한데로 갈려고 그러는것같앗습니다.. 아 뭔가 이상했습니다.. 뭐 조폭 쌈질하고 그러는거아닌가..? 제 머리속에서는 자꾸 까만정장입고 사람 두들겨패고 돈뜯고

하는데로 자꾸 생각이갔습니다..;; ["아 그래.. 나는 쌈도 좀하고 깡있으니까.. 뭐 그런데 가도 괜찮겠다싶엇습니다..] 그래서 물어밨죠.. 야 쌈질하는데냐?? 그랬더니 얘가 또 웃더군요..;

야이 미친xx야 내가 그런놈으로 보이냐??ㅋ 그딴데아니여.. 걱정하지마 그래서 저는 아 아니엿구나.. 좀그랫습니다..ㅋ 하여튼 그렇게그렇게 시간은 흘러갔고 얘가 쇼파쪽에 누워잇듯 기대있엇는데

갑자기 벌떡일어나더니 저보고 눈치를 줍니다.. 그래서 뭔가 하고 뒤를돌아봤는데 그냥 평범하게 사복이엇습니다.. 청바지에다 티하나 걸치고있엇습니다..; 뭐 높은분온다면서 이시키야?? 속으로생각햇죠

하여튼 높은분이라고햇으니까 정중하게 맞이햇죠.. 그사람이 자리에 앉고 후임이 그옆자리에 앉고 저는 혼자 앉아서 마주보며 인사하게되었죠.. 높은분이!~. ooo씨 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네트워크마케팅

담당매니저 ooo라고해요.. 뭐하여튼 이런식으로 인사를하게됫죠.. 그리고는 회사얘기를 꺼냅니다.. 아까 후임한테 다들엇는데.....;;;;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해서 알아요? 라고 물어보더군요..

아까 .. 다 들었는데.. 요? 라고 햇더니 그럼 네트워크마케팅이 어떻고 뭐 어떤일을 하는지 말해볼래요? 라고 물어보더군요.. 아~;; 근데 분명들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거에요..;; 이런젠장;...

아...~ 아까 분명히 들었는데 갑자기 생각이안난다고 조심스럽게 말햇죠.. 그랫더니 살짝웃으면서 거봐요~ 잘 못배웟군요.. 라면서 또 시작합니다...; 주저리주저리주저리 ~~~ 이런

그러고 한참을 얘기하다가 좀 이해했다싶어서 얘기하니까 아 이정도면 좀 충분한것같네요.. 그럽디다.. 그리고는 일어나서 가자는거에요.. 어딜가요?? 그랬더니 당연히 집으로 가야죠?? 어딜가긴요??ㅋㅋ

그래서 아~ 그렇군.. 그래서 짐챙겨들고 후임이 캐리어 들어주고 갔죠.. 한 5분 걸어서 가고있는데.. 그 담당매니저란사람이 ooo씨 집에가면 사람 한 5~6명있을거에요 그중에 여자도 2명잇어요.? 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에?? 여자요?? 한집에 무슨 여자까지있나.. 이건뭐.. 좀 그렇지않나? 그래서 그럼 한이불덮고 자는거에요?ㅋ 물어봤더니.. 당연히 그렇지는않고 방이 2개라 따로따로 잔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아하.. 그렇군.. 생각했죠.. 역시 남자와 여자는 하나가 될수없구나.. ㅋㅋ 하여튼 그렇게 7~8분걸어갔는데.. 멈추는거에요..? 그래서 멀뚱히있다가 담당매니저라는 사람이

다왔군요?? 에?? 뭘다와요?? 집이요!@! 에? 뭐 벌써 집이?? ㅋㅋ;; 근데 집이라고는 다후리후리한데였습니다.. 그러고는 대문을열고 딱 들어갔는데.. 계단을 또내려가는거에요.. 이런;;@@!! 반지하방;;

반지하방이엿던겁니다.. 그리고 문을 열고 딱!! 들어갔는데.. 와~~ 짝짝짝!! oo씨 어서와요 환영해요~~!.. 난리법석부르스엿습니다.. 무슨 생일파티하는것도아니고.. 사람오는데 이렇게 반가워할수가..있나.

생전 처음으로 환영받는거라..ㅋㅋ 내심 기분이 좀 좋앗죠.. 그리고 그때가 한 8시조금넘었을거에요 슬슬 저녁먹기시작할때죠?? 후임이 방으로들어가서 옷을 갈아입으라더군요.. ㅋ 그래서 아 꼭 갈아입어야?

돼?? 그랫더니.. 그럼 집에서 그러고있을거야?? ㅋ 하긴 제가 청바지랑 양말에 재킷에 이러고있엇거든요.. 그사람들은 다 편한복장.. 으로있엇고 그래서 편한추리닝으로 갈아입고 나왔는데.. 후임이 야 들어가

방으로 그래서 어.. 알앗어 하고 들어갓죠.. 그러더니 남자 3~4명이 분주해지기시작합니다.. 여자2명도 그렇고요 그러고는 상이 딱 2개가 펼쳐지더니 맥주랑.. 막걸리랑 과자랑 음료수랑 하여튼 막 까라놉니다..

그러고는 빙~~ 둘러앉아 얘기를 하죠.. 그러고는 슬슬 술도 먹고 게임도하고 그러면서 말이 많아졋습니다 갑자기 질문공세도하고.. 그래서 막 당황하면서도 대답해줫죠.. 뭐 어디에서왓고 몇살이고 취미는머고

특기는 머고.. 하여튼 별개같은거 다물어봅니다.. 멍충하게도 다대답해줫죠..; 하여튼 그렇게 그렇게 하고 몇시인지도몰랏습니다.. 방안에 시계도없고... 핸드폰은 빳데리가 다달아서.. 하여튼 시간을 모른채로

잠이 들어버렷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났?? 아니.. 몇시간이 지났죠.. 그때는 진짜 시간을 알고싶엇는데.. 다단계에서 취침시간은 10시고 기상시간은.. 새벽4시랍니다.. 뭐 4시30분 5시에 일어나는데도 잇구요

하여튼 그렇게 자고있는데.. 누군가 꺠웁니다.. 제 후임이엿죠..;; 그런데 이섀리가 남색정장에 넥타이를 딱 매고선.. 저를 깨운겁니다.. 잘잣냐? 하고 물한컵이랑 수건을 저에게 건네주더군요.. 그래서 저는

비몽사몽 하고 요리조리봣는데.. 이런 쌍브라더스섀리들.. 다 정장 쳐입고잇고.. 뭐 1명은 그냥 청바지에 티 평범한 옷차림을 하고있었지만.. 다.. 머리에 왁스바르고 완전히 걔치장다해놓고 나를 깨우는.. 이런

시츄웨이션이 어딧냐고..;; 참;.. 여자들도 2명이나있는데..; 머리완전 개떡지고 얼굴에는 기름좔좔흘르고 다 보여줫습니다 다!~~~ 민망해서 바로 화장실로 티어가서는 머리감고 세수하고 그러고 나왔더니..

와우~!! 상위에 밥이랑 반찬들이랑 어느순간에 다 놓아져있더라구요.. 이건뭐 마술인가? 신기해죽는줄알앗습니다.. 자기들은 또 어느새 빙 둘러앉아있엇고.. 저보고 다들 빨리와 같이 식사해요~~ 라고 합디다..;

그래서 저는 언능 옷갈아입고 스킨로션바르고 딱 앉았죠.. 그리고 봤는데.. 이런 늬미똥쳐드실라나? 숟가락을 차마 들지못하게더군요..;; 이건뭐 사람이 먹을밥인지? 개밥인지..?? 밥도 반공기에다가 반찬은

비엔나 소시지 한개갖다가 5~6개를 짤라서 논거 한 4개? 장난하나? 국도 그냥 콩나물만넣고 휘저은 맛간콩나물국.. 드러워서;.. 하여튼 그렇게 먹고 5시30분쯤 이제 출근합시다 그러는겁디다.. 저도 아예~ 그러고는

따라나섯죠.. 그렇게 2~30분걸어서 도착한 회사.. 신호등앞 신호등옆.. 뒤 뭐시여?? 뭔 사람들이 이렇게 때지어 오는거여?? 우리처럼?? 진짜 사람 바글바글햇습니다.. 명동인가 여기가? 싶을정도로.. 진짜 많앗습니다

그리고는 계단을올라가서 5층이엿나? 이제 진짜 면접이랍니다.. 사람이 많아서 줄을서야되고 앉아서 할 시간이없으니 스탠딩면접이라고 서서하는거랍니다..;; 아 그러려니 하고 알겠다고.. 했고 한명한명 가고 이제

제차례가 왔습니다.. 여자분이 한명있었는데.. 그전에 후임이 저사람 진짜 직급완전높다고.. 돈도 한달에 1000만원 정도 타간다고.. 그래서? 우왓 뭣? 진짜? 그랬었습니다 그래서 초긴장뽤고.. 딱 차례대서 군인자세

차렷자세를 하고있엇죠.. 그러더니 물어보더군요 안녕하세요.. 종이를주더니 여기에 이름좀 적어주세요 나이랑요.. 그래서 적엇죠.. 아~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그래요.. 그래서 아 넵~! 아 안녕하세요 ooo씨. 반갑습니다

저희회사가 어떤회사인지 아시죠? 그래서 저는 네 후임한테 다들었다구 얘기하니까 그럼 대충 아시겟네요.. 저희 회사는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이구요 회사이름은 제 뒤쪽에 보이는 이엠스코리아 입니다 그리고 옆에

회사등록번호랑 뭐 또 하나더있엇는데? 하여튼 주저리주저리하더니 잘해봅시다~! 하고 한 1분30초? 하고 면접그렇게 끝낫습니다.. 후함~~ 그리고는 조금있다가 시작되는 강의 들어야된다고 대기하라고했습니다..;;

강의가 조금 있답니다.. 오늘 1일차잇고 앞으로 4일더남았다고.. 그렇게 하여튼 시작됬습니다.. 강의가.. 여자 한명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아 저사람인가 보다했는데.. 갑자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엠스코리아에

누구누구입니다. 하고 저에 스폰서님은 누구누구 마스터님이십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십시요 하고 하여튼 그여자는 나가고 남자 한명이 탁오더니.. 반갑습니다 저는 이엠스코리아에 누구누구 마스터입니다..

제가 강의할내용은 이따가 설명해드릴게요~!ㅋ 장난식으로 하면서 말을돌립니다. 막 뭐.. 사람들 안정시킬려고 심리테스트 뭐 그딴거 합니다 그리고는 애들이 즐거워하고 재밌어할때쯔음에~ 이제 시작됩니다..

갑자기 칠판에다가 복 분 자! ! 딱 쓰더니 효능 효과 건강기능 뭐어쩌구저쩌구 합니다.. 시방.. 이게 뭐여..;; 첨엔몰랏습니다.. (이게 나중에 돈으로 주고 사먹는 약품이란것을.. 쩝;..ㅋ) 하여튼 그렇게 주저리주저리

막막 막막~~ 떠듭니다.. 자는 사람들도 잇고요.. 그렇게 1일차 2일차 3일차 밤이딱됫습니다.. 그리고는 후임이랑 얘기할시간이 있다고 나가서 얘기를 하랍니다.. 그래서 아 바람도 쇨겸 나갔습니다.. 후임이랑

그렇게 골목길골목길 막 돌아다니면서 얘기했죠.. 후임이 먼저~ㅋ 너 나한테 뭐 궁금한거없냐?? 그래서 저는 어? 궁금한거 많지~ ㅋ 이섀리야.. 너 도대체 여기서 얼마받고 직급은 또 뭐고.. 그러냐? 했더니..

나중에 다 알게된다면서 그런건 절대 안알려주더라고요.. 그래서 하아섀리~ 뭐여 알려주지도 않을거면서 궁금한건 왜물어보라는거야..?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고 4일차되던날 이제 결정해야된다고.. 이회사에 들어와서

자신에대헤 투자를하고 믿고 할건지 안할건지.. 그래서 저는 망설이다가 무서운 다단계님들의 입털림에 놀아났죠.. 결국엔.. 하게됫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제일 밑직급 최말단계급 갑자기 생각이안나네요.. ㅋ 하여튼

그렇게 시작된 다단계에서 .. ㅠㅠ 아 울고싶다.. 시작하기 전에 이리저리 막돌아다니고 엄청고생했는데.. 그게 부모님몰래대출받고 뭐하고 뭐하고 하는데 뒤질뻔햇습니다..; 근데 어떤 용기와자신감이 생겻는지..

저도 모르게 시작했습니다 하여틑..; ㅠ 쉬뽜 열받네;.. 지금생각해도..;;;;;; ㅋ 하여튼 대출900만원을 받았습니다.. 구백만원.. 개이름도아니고 만원이 900장인데.. 늼희.. 쩔어;..ㅋㅋ 하여튼 ..............

 

 

중~ (생 략) ~~~~~~~~~~~~~~~~~~~~~~~~~~~~~~~~~~~~~~~~~~~~~~~~~~~~~~~~~~~~~~~~~~~~~~~~~~~~~~~~~~~~~~~~~~~~~~~~~~~~~~~~~~~~~~~~~~~~~~~~~~~~~~~~~~~~~~~~


이렇게해서 한달 반정도 탄로가날 지경이와서 고시원잡고 그랫는데 그방에 컴터가 한대잇어서 .. 그전에 절대 컴퓨터도 못하고 .. 답답햇는데.. 한번 쳐봣죠..;; (이엠스코리아) 이게 뭔기 어떤회사인가.. 힘들엇으니까..;

이런 씨풜..;; 다단계/?? 완전 불법이다 이거 절대 걸려들지말라 이런 내용들이 빼곡히.. 잇네요.. 동영상까지잇고.. 막 자매인데.. 동생이 다단계끌려가서 빚이 2300만원..;;후덜덜 언니는 제정신이냐 너 거기서 당장 나와라

그러는데 동생은 내가 왜 ?? 내가 알아서 살거야 언니는 신경쓰지마.. 이러고..; 완전 세뇌를당해도 씹촹세뇌를 당한겁니다.. 인연은...;; ㅠ 그렇게 알아버리고... 저는 망연자실하고 살기도실어지고.. 침대누워서 한참을

울고 불고.. 남자섀끼가..;; 군대까지 갖다온놈이.. ㅠ 그동안 아버지한테 돈만빌려쓰고 잘해드리지도못하고 해서 진짜 돈많이벌어서 아버지가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해주고 싶었는데.. 이건뭐 빚만 생기고.. 이거 어떻게 쳐

갚냐..;; 미칠노릇이엿죠.. 진짜 이번이 기회다.. 죽을날이.. 오늘 내 제사한번지내보자.. 햇는데.. 또 용기가없어서 못햇습니다.. 그때 형한테 전화가 왓죠.. 전 받앗습니다..;; 여태까지 쌩깟던 형의 전화를...; <형: 야 너 뭐해?

어디서 모하고잇는거야 당장 집으로 티어와..;;> <나: ㅠㅠ 형 나 무서워 아버지도무섭고 내가 진짜 사람이 할짓이 못할걸햇어..> <형:괜찮아 일단 들어와서 얘기해..> 그리고 전화가 끊겻습니다.. 900만원!.. 이걸 조금이라도 복구

해야겟다싶어서 그회사를 다시 찾아갓죠.. 900만원중에 내가 쓴돈은 한 1백20여만원정도 뭐 화장품.. 시계, 벨트,지갑, 등등 삿습니다.. 싀봘 싸구려들.. 시중에서 사봐야 다합쳐도 50안넘을것인데.. 120만원.;; 완전 역시 다단계.;;

그렇게 쓰고 또 그동안에 방값 여비 해서 230만원정도 날렷습니다.. 670만원이라도 건지자..해서 찾아가 제가 삿던거 다 반품시키고 그렇게해서 결국엔 670만언 찾앗습니다.. 그렇게 해서 집으로 돌아왓고.. 저는 그날이후 그 다단계

를 들어갔단 이유하나로 완전 찬밥신세가됫죠..;; 아버지 형 성격이 장난아니여서.. 된장;;.. 하여튼 230만언치라는 돈은 제가 알바해서 갚아나가야죠..;;~~ 다단계말고..ㅠ 제대로된 직장구해서.... ^^;;


     그래요..;; 여러분들... 돈이 부족하고 힘들다고해도 현실에 부정하지마시고.. 이런 이상한데 가시지마시고.. 진짜 좋은곳은 여러분들의 가족이에요.. 가족곁을 떠나지마세요.. 집떠나면 개고생이에요.. 진짜 돈벌려거든
      돈 많이 준다고 좋은데가 아니거든요..?? ㅋ  적게벌어도 안정된직장 찾으시고 그에 합당한 댓가를 받으시는게 제일 좋을것같네요~.

 

  이상 불법다단계에 걸렷던 22살ooo님의 이야기 엿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열심히 사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이 엠 바운즈 #이 엠 바운즈 기도 #이 엠피 #아 이 엠 샘 #엠비 티아 이 #엠비티아이 이 #엠알 케이스 팔 이 #주식회사 엠.이.씨 #엠.이.시 사업자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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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리입니다^.^

 

일단 전역하자마자 힘든일 겪으셨네요..ㅜㅜ

 

사실 저도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 일하던 회사가 알고보니 다단계더군요

 

직접 잡아가서 묶어놓고 못가게하는 그런곳은 아니었지만

 

제품을 사게해서 직속상관이 몇%를 받고 또 그 위의 상관이 더 많은 %를 얻는식의..

 

고위계층의 사람들은 일을 안해도 놀고 먹을 수 있는 정말 말그대로의 다단계였거든요^^;;

 

그래서 그런 다단계말고 정말 좋은 알바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하루에 1~3시간정도 투자하셔도 용돈벌이는 충분히 하실수 있는 재택알바인데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 아래 네임카드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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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엄청 긴데 꼼꼼히 다 읽었어요;

 

완전 고생하셨네요;

 

저같은 성격은 상상할수도 없는일 ;;

 

오히려 너무 꼼꼼하고 소심해서,

무슨 일을 하기전엔 심하게 고민하다가 위장병 걸릴뻔한적도 있어요 ㅋㅋ

 

다음번엔 꼭 좋은 직장 구하세요 ㅋ

 

 

그리고 무슨일이든 잘 알아보고 하셔야되요;

세상은 무서운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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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3시간 꾸준히 일해서 고수익을 얻을 수도 있는

아르바이트는 어떠세요^^?

 

주부,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이 선호하는

재택아르바이트 선호1위 기업이구요.

 

 회사의 자료를 토대로 자신만의 문구를 작성하여

여러곳(블로그, 카페, 구인구직사이트 등)에 홍보하는 일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으로 등록되어있는 '통신판매업체'이며

다단계 사기등이 절대 아니구요.

여러기관에서 인증도 받았으며 그 근거자료도 있구요~

언론에도 여러번씩 보도가 된 바 있습니다...

 또 동종업계 8년간 1위를 지켜오고있는 우수중소기업 입니다^^

 

제가 이 일을 해 본 바로는...

정말 꾸준히 하면 수익이 꽤 괜찮고 계획을 제대로

세우고 홍보한다면 고수익도 노려 볼 수 있는 아르바이트 입니다...

 

저 역시 너무 평범하디 평범한 사람중 하나지만...

이 일을 시작했고....

정말 꾸준히 했구요....

그 결과 실적도 내고 있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네임카드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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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다 읽고 전 님이 참으로 정의로운 사람이다 라고 생각 드네요~

 

젊어서 그런 경혐은 님에게  엄청난 돈으로 살수 없는 삶의 공부를 주었고 빨리

깨달음자체도  님은  인생을 다시 얻은 기회라 생각 듭니다...

 

아무쪼록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긴글 다  읽고 나니 눈알이  씨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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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ㅡㅡ; 그런 위험한데 걸리시다니...대출 받으신 돈중에서 부분이라도 갚았으니 다행이죠~

 

그 큰돈을 어디서..ㅡㅡ;;;;;;;어휴~생각만 해도..눈물찔금..ㅠㅠ 아깝네요....

 

대부분 사람들이 다단계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해서 큰일 이라고하던데..

 

다행이 잘 빠져 나오셨네요....

 

앞으로는 그런곳 절대~가지 마세요~ㅎ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하구여~^^ 저도 조심해야 겠네요..^^

 

좋은 직장 구하셔서~잘 되시길 바랄께요~^^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용!!ㅎ

 

 

 

 

지 가 산 지 4일 만 에 파 브 장 염 ...

안 녕 하 세 요. 저 는 인 터 넷 으 로 잉 글 파 니 엘 을 쌍 으 로 구 입 했 습 니 다. 속 을 수 도 있 다 는 생 각 에 매 매 계 약 도 써 주 냐 고 하 니 깐 써 준 다...

한국어 특수문자로 변환해주세요

특수문자로 바꾸는 링크 많이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저는 잘 안되네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끝말잇기 한방단어

... (0) : 리튬(0) 릭: 익살꾼(0) 린: 인듐(0) 릴: 일꾼(0)... (0) : 스캣(0) 슬: 슬괵(2) 습: 습윤혀(14) 승: 승핍(12)... (0) : 아픔(0) 악: 악티늄(0) 안: 안팎(0) 알: 알미늄(0)...

(엠플로&보아-The love bug)...

... 쟈니 아스트로 스타-인섹 우 베이비- 플로!... 갓 더 밷 케이스 (옵) 인터-플래내터- 럽 존---! Oh no どうしてこんなに辛いの baby? 오...

로 DVD보 는 법 좀 알 려 주...

로 DVD보 는 법 좀 알 려 주 세 요 제 가 . 번 에 . 엑 를 .샀 는 데 요 친 구 가 ...DVD리 모 콘 과.DVD 킷 인 가 를 줫 는 데 여 ..!!비 디 오 방 에 서 ..DVD CD...

탈 어 때 요 ?

곤 색 꽈 배 기 니 트 조 끼 에 면 바 지 회 색 세 로 줄 남 방 상 할 려 나... 상 하 다 면 다 른 디 라 도 . . ; 더 깔끔 뽀샤 이쁜 패쑝 꽤비기 니트에다가...

질 문 하 나 합 니 다 ( 햄 터 대 해 )

... 햄 터 품 종 은 정 글 안 입 니 다 . 한 마 는 사 납 고 또 한 마 는 착 한 데 .. 사 나 운 햄 터 가 매 일 밤 마 다 를 심 하 게 갉 요 ... 그 렇 게 사 나 운 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