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인데 사장님한테 피해를 보고있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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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글이 좀 길고 지루할수도 있겠지만 힘없는 알바생 한번 도와준다 생각하고 봐주시면 정말
감 사 하 겠 습 니 다 ㅠ ㅠ
우선 전 지금 피씨방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평일 12시간씩 하고 사장이나 다른 매니저 아무도 없이 그냥 혼자 좀 큰 피씨방을 야간이랑 교대하면서 사장은 아침아홉시랑 저녁아홉시에 와서 돈 액수가 맞는지만 확인하고 갑니다.
근데 가끔 여기서 도망가는 손님들이 있습니다. 근데 그 월급을 다 저희 알바생한테서 깎겠다는겁니다.
네. 제가 좀 관리를 잘 못해서 덩치큰 남자손님들이 잠시만 있다가 다시 오겠다고 하면 신분증이나 핸드폰 맡기고 가라고 하지만 가끔 안그러는 손님들을 그냥 보낸건 제 잘못입니다.
그런 손님들 돈은 깎는걸 뭐 이해할 수 있어요
근데 사장님이 자기 단골이니 봐줘도 된다는 손님 두분이 계셨습니다. 15만원 가량의 돈이 쌓여있는데 이 손님이 요즘 오질 않습니다. 가입도 본명으로 안해서 찾기도 힘듭니다.
근데 분명 사장님이 저 두 손님은 보내도 된다고 해서 보냈는데 그 밀린 돈까지 알바생한테서 깎겠다고 하는데 그게...............타당한가요?
저흰 12시간 종일 일해도 54000원 겨우 버는데 저 돈이면 삼일치 인데 그걸 깎는다고 하니 화가나네요
그리고 어제도 어떤 손님이 도망을 가려고 했습니다
사장도 그 손님이 도망갈거라는걸 알고 저한테 거의 한시간에 두번씩 계속 전화하면서 절대로 절대로 내보내지말라고 니 책임이라고 그렇게 닥달을 했습니다
사장이 정 안되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무조건 신고하라고 했습니다.
저도 물론 손님한테 돈을 내라고 했는데 손님도 돈이 한푼도 없었고 결국 전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들이 오셔서 나중에 진술서 쓰게 사장님보고 꼭 오라고 했는데 사장이 저한테 전화해서 저보고 가라고 하는겁니다
경찰서도 꽤 먼곳에 있었는데 ;
그래서 사장님이 가셔야되는곳을 제가 왜가냐고 하니까 자신은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신고도 니가 했지 않느냐고 내가 뭘 어떻게 알고 진술하냐고 니책임이라고
돌리는겁니다.; 전 사장님이 신고하래서 한것뿐인데요..
경찰은 자꾸오라고하지 사장은 안간다고 나보고가라고하지 ;;가운데서 벙찌다가
결국 경찰서를 가서 진술서 쓰고 손도장 잔뜩 찍고 나왔습니다
또 한가지더...
알바 시작할떄 처음 3일동안은 시급이 3900원이라고 합니다
그건 이해하지만 전 이런곳에서 더이상 일하기 싫은데 그 돈을 3개월 이상 일하지 않으면
절대로 주지 않겠다는겁니다
지금 2개월째 되가는데 지금 여기 쓴것 외에도 제가 사장님한테 여러모로 불리하게 이용당했거든요 ..
최대한 빨리 그만두고..돈도 다 받아내는 방법 없을까요??
이 일이 제가 참아야 하는일인가요 ?ㅠㅠ 전 정말 알바 여러번 해봤지만 이렇게 이상한 사장은
처음봐요 .. 도와주세요 !! 흐아허앟어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글이 좀 길고 지루할수도 있겠지만 힘없는 알바생 한번 도와준다 생각하고 봐주시면 정말
감 사 하 겠 습 니 다 ㅠ ㅠ
우선 전 지금 피씨방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평일 12시간씩 하고 사장이나 다른 매니저 아무도 없이 그냥 혼자 좀 큰 피씨방을 야간이랑 교대하면서 사장은 아침아홉시랑 저녁아홉시에 와서 돈 액수가 맞는지만 확인하고 갑니다.
근데 가끔 여기서 도망가는 손님들이 있습니다. 근데 그 월급을 다 저희 알바생한테서 깎겠다는겁니다.
네. 제가 좀 관리를 잘 못해서 덩치큰 남자손님들이 잠시만 있다가 다시 오겠다고 하면 신분증이나 핸드폰 맡기고 가라고 하지만 가끔 안그러는 손님들을 그냥 보낸건 제 잘못입니다.
그런 손님들 돈은 깎는걸 뭐 이해할 수 있어요
근데 사장님이 자기 단골이니 봐줘도 된다는 손님 두분이 계셨습니다. 15만원 가량의 돈이 쌓여있는데 이 손님이 요즘 오질 않습니다. 가입도 본명으로 안해서 찾기도 힘듭니다.
근데 분명 사장님이 저 두 손님은 보내도 된다고 해서 보냈는데 그 밀린 돈까지 알바생한테서 깎겠다고 하는데 그게...............타당한가요?
저흰 12시간 종일 일해도 54000원 겨우 버는데 저 돈이면 삼일치 인데 그걸 깎는다고 하니 화가나네요
그리고 어제도 어떤 손님이 도망을 가려고 했습니다
사장도 그 손님이 도망갈거라는걸 알고 저한테 거의 한시간에 두번씩 계속 전화하면서 절대로 절대로 내보내지말라고 니 책임이라고 그렇게 닥달을 했습니다
사장이 정 안되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무조건 신고하라고 했습니다.
저도 물론 손님한테 돈을 내라고 했는데 손님도 돈이 한푼도 없었고 결국 전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들이 오셔서 나중에 진술서 쓰게 사장님보고 꼭 오라고 했는데 사장이 저한테 전화해서 저보고 가라고 하는겁니다
경찰서도 꽤 먼곳에 있었는데 ;
그래서 사장님이 가셔야되는곳을 제가 왜가냐고 하니까 자신은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신고도 니가 했지 않느냐고 내가 뭘 어떻게 알고 진술하냐고 니책임이라고
돌리는겁니다.; 전 사장님이 신고하래서 한것뿐인데요..
경찰은 자꾸오라고하지 사장은 안간다고 나보고가라고하지 ;;가운데서 벙찌다가
결국 경찰서를 가서 진술서 쓰고 손도장 잔뜩 찍고 나왔습니다
또 한가지더...
알바 시작할떄 처음 3일동안은 시급이 3900원이라고 합니다
그건 이해하지만 전 이런곳에서 더이상 일하기 싫은데 그 돈을 3개월 이상 일하지 않으면
절대로 주지 않겠다는겁니다
지금 2개월째 되가는데 지금 여기 쓴것 외에도 제가 사장님한테 여러모로 불리하게 이용당했거든요 ..
최대한 빨리 그만두고..돈도 다 받아내는 방법 없을까요??
이 일이 제가 참아야 하는일인가요 ?ㅠㅠ 전 정말 알바 여러번 해봤지만 이렇게 이상한 사장은
처음봐요 .. 도와주세요 !! 흐아허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