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경력, 무스펙, 무자격증인 인문계 고졸도 중견이나 대기업 생산직을 노려봐도 가능성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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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가능합니다.
인문계 출신, 검정고시 출신, 4년제 대졸 출신들도
대기업 생산직에 들어오고 있고
취업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소서,이력서,면접등의 취업공부이므로
취업활동에 시간을 투자해주신다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생산직 경력 쳐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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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의 생산직 경력은
다른 생산직으로 이직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외 직종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편입니다.
업무 자체가 기술력을 요하는 업무가 아닌 편이고
몸을 쓰는일이다 보니
경력으로 우대해주는 직무는 크게 없을거라 봅니다.
3. 생산직은 그 기업내 또는 회사내 다른 직위?로 발전가능성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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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다 생산직의 처우는 천차 만별이므로 입사한 곳의 체계를 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진급 자체가 없고, 매년 호봉이 올라가는 형식이 있거나
진급이 있어서, 진급 기준을 맞추면 진급을 할수 있는 곳들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후자의 경우에는
노력한만큼 큰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성장할수도 있습니다.
4. 남녀 성비와 연령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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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다, 기업 규모마다, 생산하는 분야마다 성비와 나잇대가 굉장히 다릅니다.
그러므로 어느 성비가 유리하다, 나이가 어디까지이다 확실히 규정지을수는 없지만
생산직의 경우에는
사회 인식상 꼼꼼하게 생산을 해야하거나 검사를 해야하는 직무들이 존재하여
여성의 비율이 높은 기업들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뜨는 기업들은 다 지원해주시면
합격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성비, 연령대 걱정보다는
그냥 다 지원해주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5. 텃세나, 부당대우, 차별이 있나요? 근무환경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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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환경은
중소규목 기업의 경우에는
설비 투자나, 환경적인 투자가 잘 이루어지지 못하여
손으로 작업을 해야해서 업무 강도가 높고,
안전 장치들이 미숙하여 위험할 수 있지만
큰 규모의 중견,대기업 생산직은
설비 투자가 잘되어있고, 안전장치등의 투자가 잘되어있어서
업무적으로 굉장히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텃세, 부당대우, 차별은
기업마다, 부서마다, 조마다, 공정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입사를 하고 배치받은곳에서
그곳 사람들의 조직문화를 직접 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딱히 생산직이라서 텃세나, 군대분위기가 있는것은 아니고
사람이 있는 조직생활에는 어디분야에든 다 존재하기 때문에
공기업, 공무원, 대기업 사무직에 들어가도
최악의 조직문화를 경험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보다는 일단 지원해서
부서 사람들을 겪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6. 생산직 정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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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법으로 인해
정규직 사원은 해고를 할 수 없으므로
본인이 원한다면 정년까지 다닐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정년을 하신다면 70세 이상까지도 다니실것으로 예상합니다.
7. 무조건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건가요?(병원비가 더 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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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질문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중견,대기업같이 큰 기업은
설비 투자가 잘 되어있어서
단순힌 버튼맨등의 쉬운 업무를 할 가능성이 높아
체력적으로 부담이 적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에
굉장히 편하게 일할 수 있습니다.
건강에 이상의 생기는 곳은
안타까지만
업무 강도를 낮출수 있게 설비 투자를 못하고,
안전쪽 비용에 투자를 할 수 없는
중소규모 기업에서 발생을 하게 됩니다.
8. 연봉 인상 유무와 복리후생도 궁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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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다 다릅니다.
중견,대기업 생산직에서도
급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류 메이저급 기업은
10년차에 1억이상의 연봉을 누구나 받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곳은
20년차가 되어도 1억을 못찍는 기업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일반 기업들보다는 확실히 좋은 처우를 보장받을 수 있으므로
연봉인상유무나 복지등을 걱정하시는것 보다는
일단 대기업이라면 무조건 입사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연봉은 크게 높지 않는 기업이더라도
대기업은 복지 만큼은 굉장히 좋기때문에
엄청난 혜택을 누릴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질문자님께서
아직 꿈이나 목표를 정하지 못한 상황이시기 때문에
고졸 이상의 학력만 있으면 합격할 수 있는
대기업 생산직에 지원해보시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문계 고졸, 검정고시 고졸, 전졸, 4년대졸 전부 지원 가능)
제 주변에 대기업 생산직을 다니는 지인들을 보면
정말로 대기업 생산직을 다니고 싶어서
처음부터 목표를 잡고
준비해서 다니는 분들도 계시지만
각자 말 못할 사연들을 갖고
다니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그 중에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생업을 위해 생산직을 다니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는데
이제
대기업 생산직에서 안정적으로 돈을 벌며
생계를 유지하게 되고나니까
늦게라도 꿈을 이루고자
여가시간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꿈꾸던 축구,농구,야구,베드민턴 등등의
프로 선수가 되고싶었던 사람들은
자기가 번 돈으로 비싼 스포츠 장비들을 구매를 하고
지역내 스포츠 동호회에 가입을 하여
원하던 스포츠를 제대로 즐기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웹툰작가가 꿈이었던 사람은
그 비싼 웹툰용 타블렛 모니터를 구매해서
아마추어로 원하는 그림을 실컷 그려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 웹툰을 투고하고 있고
여행하는 것이 꿈이거나, 사진작가가 꿈이었던 사람은
비싼 DSLR 카메라와 자동차를 구매해서
쉬는 날 마다 국내/해외 곳곳을 여행하며
사진 촬영을 하여 블로그나 SNS에 올리고 있고
가수, 작곡가, 음악가가 되고싶었던 사람들은
자기가 번 돈으로 바이올린, 피아노, 기타 등의 악기를 구매하거나
전문 프로 작곡프로그램을 구매 및 수업을 들으며
음악 공부 및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중 몇몇은 사비를 내서 앨범을 낸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는 아직 꿈이 없는 친구들은
더 나이가 들기 전에
눈치보지 않고 후회없이 놀아 보겠다고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 같은 콘솔게임기를 사거나
값 비싼 고급 PC를 맞추어 게임을 원없이 하거나
사고 싶은 것이나 먹고싶은것이 있으면 반드시 사거나 사먹고
매년 꼭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나중에 가정을 꾸리게 되었을때
마음대로 하지 못할 소비생활들을
미리 원없이 하며
젊은 시절에 추억들을 쌓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생계의 안정이 찾아오게 되므로
자신이 번 돈으로
눈치 보지 않고 하고싶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원하는 꿈을 이루기에
현실의 벽이 너무 높아 포기를 하게 되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간 그 꿈을 이를 수 있습니다.
저는 대학교를 중퇴하고
여러 중소/아웃소싱/파견/대행/하청 공장들을 전전하다
힘들게 취업준비하여 무스펙이지만
고졸학력으로 대기업 생산직에 들어갔는데
고졸로 이런 좋은 기업에
들어갈 수 있다는것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대학교를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가 취업활동을 하면서 느낀점은
스펙이 없거나 적어도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스펙이 높으면 면접까지 갈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빨라지는 역할 을 할 뿐
합격을 시켜주지 않습니다.
합격을 결정짓는 것은 "면접"이며
면접관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합격을 결정시키기 때문에
스펙이 아무리 높아도 면접관 판단에
성실함이 부족하거나, 생산직 인재에 적합하지 않는다 판단하면 불합격이 됩니다.
그 반대로
무스펙이더라도 면접관이 봤을때
성실해 보이거나, 생산직 인재상에 적합하다 판단이 든다면 합격이 됩니다.
그러므로 당장 스펙이 낮더라도
자소서/이력서/면접 등의 취업공부를 노력해주신다면
합격 할 수 있으므로
실전으로 취업공부를 할 수있도록
지금 당장 대기업 생산직에
서류를 지원해주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그러므로 생산직을 지원하실때는
되도록이면 작은 규모의 생산직 공장은 가시지 않는걸 권해드립니다.
짧게 잠깐동안 돈벌 생각이시라면 모르겠지만
길게 일하거나, 평생직장처럼 다니실 생각이시라면
되도록이면
중소/아웃소싱/파견/대행은
지원을 안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이후에 일거리가 줄어들었을때
고용에 불안해질수 있고,
급여와 복지면에서도 최저시급을 면치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업무적으로도
수작업과 몸을 쓰는 일을 많이 할 수 있어서
피곤하고, 지루하고,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견/대기업 급으로 가시게 된다면
설비 투자가 매우 잘되어있어서
단순 버튼조작을 할수 있을 가능성이 높고
급여와 복지도 매우 좋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중견/대기업 생산직 공장에 가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그런데 중견기업/대기업 생산직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많은 스펙이 필요할거라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스펙이 없더라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커트라인이 높을것이라고 자신 스스로 판단해서
처음부터 지원조차 안하고 포기를 합니다.
그 덕분에 아직은 저평가가 되어있는 편이라서
지원률도 대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크게 높지 않어
무스펙으로도 합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지원해보세요.
아래에는 고졸이상의 학력으로 취업하기 좋은 기업들만
엄선해서 올리고 있는 블로그 주소 입니다.
한번 확인해보시고
괜찮으면 취업활동시 활용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고졸로 취업하기 [고졸학력 채용공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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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채용공고 정보 매일매일 올리는 곳 [한고졸 유튜브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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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졸의 대기업 취업 노하우 책 구경하기 [고졸학력이 무기가 될 때] (베스트 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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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졸이상 채용의 뜻 : 고졸, 전졸, 대졸 모두 지원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