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교육 받아야 할까요?

코딩교육을 시켜야할지 고민중이신 것 같은데요

디지털 문화가 확산되면서 창의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컴퓨팅적 사고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이제는 프로그래머, IT 업계로 진출하기 위하여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르친다기 보다는

앞으로 방대해질 디지털 세상 속에서의 기본 상식을 코딩교육을 통해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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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적인 현상을 알려주기 위해 과학을 배우듯이

매일 접하는 스마트폰, PC, 인터넷 등등의 원리를 알려주기 위함이죠

유치원생~초등생은 눈높이에 맞춰 알고리즘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놀이와 게임 등을 이용해 이해를 도와야하며 전문적인 프로그래밍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간단한 반복문, 연산의 원리를 이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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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중학생 부터는 파이썬, C언어, 자바 등의 코딩교육을 받을 수 있는데요

파이썬이 문법이 비교적 간단하고 이해하기가 쉽기 때문에 입문용 언어로 친해진 이후

C언어, 자바 등을 공부하며 각각 차이가 무엇인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시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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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코딩교육을 받으며 자녀분께서 IT쪽으로 관심이 많다고 느껴지신다면

추후 자녀분의 고교 입시까지 생각해보셨을 때 지역별 소프트웨어 마이스터 고등학교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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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소프트웨어개발과, 임베디드소프트웨어과,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크게 3개의 과가 있고 전형에 있어서 C언어, SW개발문제해결능력을 검증하는

테스트를 보는 마이스터인재형이 있고 그 외에 일반전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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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특성화 고등학교에는 2학년 때 전공을 결정하는데

보통 많은 분들이 1학년 2학기때부터 나르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역량 강화를 합니다

나르샤 프로젝트는 Node.js, 웹개발, 인공지능, 앱 개발을 8-10명 정도의 인원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데

학교 내에선 중요한 프로젝트인만큼 기초적인 역량을 차근차근 쌓아갈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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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계획서와 자기소개서의 비중이 커서 준비를 잘 하셔야 하는데요

매달 말 학교 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는데 인공지능과는 매년 5월 말에 있는

빅데이터 분석 경진 대회도 참여하며 관련된 역량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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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고 졸업 후 빠른 취업을 하며 야간 대학, 학점 은행제를 통해 학사 학위를 취득하셔도 됩니다

만약 대학 진학을 희망하시는 분들 중에서 내신 관리가 잘 안돼있어서 걱정이 되신다면

학생부종합전형, SW특기자전형 등을 통해 IT 관련 학과에 진학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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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독학으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는 것과

차근차근 짜여진 커리큘럼대로 공부하는 것에는 깊이, 시간의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1:1 멘토링 제도를 통해 담당선생님께서 학사관리, 진학관리를 해주셔서

배우는데만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실무중심적 코딩교육을 통해 프로젝트에서도 효과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내용을 배웠습니다

자세히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참고하셔서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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