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 저도 소프트웨어를 전공하여 이런저런 진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직접 SW중심대학 중 하나에 진학하여 5년이 넘는 시간을 공부한 지금도 막막한 부분이 많은데,
현재 고등학생이시니 누구보다 고민이 많을 것으로 보이네요!
요즘은 코딩 교육이 의무화가 된 만큼 앱, 웹, IoT, AI, Cloud, BigData 등등
너무나도 다양한 분야로 진로가 나뉘게 되었습니다.
현재 앱 등등 개발이라고 하였는데, 가령 앱 개발자라고 하더라도
Java며 Python이며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 중에서도 특히 자신의 주 분야를 정하여
그 분야의 전문 개발자로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 고등학생이시다보니 어떤 분야로 준비를 하면 좋을지,
적성은 어떤 게 더 맞을지에 대한 고민은 해보시지 못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비전공자분들도 개발자로 취업하는 현재, 전공자라고 해서 꼭 더 좋은 곳으로 취업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래서 차별점을 두면 좋은 것이, <1차적인 목표로 컴퓨터공학과를, 2차적인 목표로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목표를 설정하고 일찍부터 집중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정말 다양한 IT 학원이 존재합니다. 저도 한때 많이 혼란스러웠지만, 그 많은 학원 중에서도
<1대1 전담 선생님께서 계신 곳>이 제가 개발 직군을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정확한 학원명과 기타 활동, 전형 준비 등등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은 톡톡으로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