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 국내영업 직무로 취직 관련해서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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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나이로 26살인 취준생입니다.

이번에 졸업을 하였고 직무를 찾아보던 중 해외영업/ 영업관리/ 영업 등의 일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저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영어를 좋아합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해외에 갈 기회가 많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이런 생각들로 골라본 일이 해외영업입니다. 

제일 원하는 직무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주변에 이쪽 직무로 취직을 한 사람들이 없어서 조금 막막함이 들기도 합니다.

우선 제 스펙은 

중위권 지방대 

학과: 영어영문학과 / 복전(연계전공): 의료마케팅 / 마이크로전공: 마케팅

학점: 3.3

대외활동 경험: 3번(마케팅관련 캡스톤, 영상홍보공모전, 서포터즈 활동)

교환학생 1학기, 어학연수 2개월 -> 해외경험 총 6개월

자격증: 운전면허 2급, 토익스피킹 IH, 컴활 2급

이렇게가 다입니다! 영어는 어느정도 하는 편이라 빠르게 준비해서 오픽 AL딸 생각입니다!

이제 질문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1. 해외영업과 관련하여 스펙이 없습니다. 그래서 무역관련 자격증을 딸까 생각중인데,

시기상 국제 무역사(3/30) -> 무역영어(5월) -> 유통관리사(8월) 이렇게 생각중입니다. 취직에 도움이 될까요? 혹시나 자격증을 준비할 시간에 인턴을 준비하는 게 나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관련 지식이 하나도 없는 상태이기는 합니다 ^~^

2. 해외영업/영업은 뷰티산업이나 의류산업쪽으로 가고싶습니다. 옷이나 화장품을 판매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이 경우 화장품 회사나 의류회사에 영업이 아닌 직무로 인턴을 해도 취직에 도움이 될까요? 해외영업은 인턴 공고가 많이 없는 것 같아 어떤 인턴 경험을 쌓아나가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3. 제 짧은 생각으로는

자격증 준비(8월까지) -> 2024년 하반기 인턴 -> 2025년 상반기 취직(뷰티업계 해외영업, 중견기업 정도) -> 경력 쌓아서 대기업으로 이직

이렇게 하고 싶은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너무 늦게 원하는 직무가 생긴 것인가 싶기도 합니다. 

늦게 찾은만큼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많이 알려주시고 혼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