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찾아본바로 협회의 종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GCS (Coffee Globla shool)
바리스타 챔피언들도 각 과정의 자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커피의 최신 정보와 표준화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전 세계적으로 양질의 바리스타를 양성하는 과정입니다.
- 공식 교재가 있음
- 커피의 맛과 향을 이해시키려는 필수적인 교육을 시도하는 기관
- 세계 각지 대형 커피 농장과 커넥션 되어있는 유일한 협회, 협회 차원에서 농장 견학주최
- 현재 개정 3판 즉, 트렌드에 발빠르게 움직여 교재내용 추가, 수용
- 실무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적합
- Global Coffee School - 미국에 있는 전 세계 학생들이 입학하는 대학같은 개념이라 보면 됨(협회들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
- 워킹홀리데이 등 해외에서 바리스타로 일할 때 도움이 되는 자격증
SCA (Specialty Coffee Association)
스폐셜티커피 커뮤니티의 오랜 통찰과 영감을 적극 활용하여 공정하고 지속 가능하며,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업계를 만드는데 주력합니다.
- 공식 교재가 없음
- SCA는 SCAA(미국)와 SCAE(유럽) 자격증이 현재는 통합되어 인증되고 있는 협회
- 현재 75개국 이상 인증받고 있는 가장 전통 있는 자격증
- 총 5가지 분야 (바리스타, 센서리, 브루잉, 그린빈, 로스팅) 3등급(Foundation, Intermediate, Professional)으로 분류
- 워킹홀리데이 등 해외에서 바리스타로 일할 때 도움이 되는 자격증
IBS (Italian Barista Shool)
이탈리아 전통방식의 추출방법과 카푸치노를 만드는 법을 배웁니다. 에스프레소와 커피문화를 이해하며 커피를 사용한 칵테일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주류 회사와 합작되어있는 이탈리안 바리스타, 때문에 칵테일 분야 커리큘럼이 발달 됨
- 보통 다른 자격증의 경우 2~3단계로 교육이 나눠져 있지만 IBS는 1단계로 통합되어있음
- 다른 특징으로는 칵테일 과정이 포함되어 커피 칵테일을 무려 18가지나 배울 수 있는 장점
그외 국내바리스타 협회 80개이상
- 지나치게 얕은 교육 내용
- 부실한 협회들이 다수
- 협회가 망하거나 사라지면 당연히 취득한 자격증의 효력도 사라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내자격증보다는 국제자격증을 추천합니다.
국제 자격증을 취득하면 여러국가에서 인정을 받고 워킹홀리데이를 갈 경우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자격증 중에서도 바텐더로 진로를 잡고 계시는 분들은 IBS가 제일 유용하며,
전통적인 커피교육을 받는것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SCA, 일반적인 분들이라면 GCS를 취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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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전문 담당자 공식 홈페이지 : http://dgkcookart.co.kr/2022/customer/center_tuition.a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