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부인데 방송부

안녕하세요! 현재 방송부 활동중인 16살 학생입니다 저희도 얼마전 방송부 추가 인원 모집을 실시 했었습니다

저희학교는 6월2일 금요일 추가면접을 실시했었는데요... 일단 제 입장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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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서부를 나간후 방송부일을 한다는건 제가 보기엔 힘든일일꺼같아보입니다... 떨어진 학생이 다시 하기위해 오는건 방송부 입장에선 좋지만 도서부 입장에서는 별로 좋지 않거든요

도서부와 방송부일을 같이 병행하는것도 저희 학교에서는 가능하지 않은 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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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활동중 나간다고 해서 따로 불이익이 생기진 않을껍니다 생기부에도 따로 써지는건 없을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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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서쌤과 도서부원들에게는 별로 좋지 않은 소리를 들을순있습니다만 방송부원들과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에게는 따로 이미지가 나빠지는 일은 없을꺼같습니다 방송부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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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따로 방송부 면접 질문은 바뀌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송부 면접 질문이 바뀐다면 그 전에 뽑힌 아이들과의 형평성과 공정성 문제로 논란이 야기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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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습은 더 할수 있는게 없어 보입니다 질문자님 집에 방송 장비가 있어도 그게 학교꺼와 같다는 보장이 존재하지 않고 이번에 하는 면접은 달라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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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면접이 끝나셨다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고

면접이 아직 안끝나셨다면 좋은 면접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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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 분들에게 나쁜 이미지로 남을까봐 걱정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걱정은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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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도서부와 방송부가 별개의 동아리로 운영됩니다. 따라서, 도서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안에 방송부를 지원하더라도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다만, 도서부와 방송부의 활동 일정이 겹치는 경우에는 충분한 고민과 협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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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서부에서 나가서 방송부를 지원하더라도, 생활기록부나 점수 등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도서부에서 활동하면서 쌓은 경험과 역량은 방송부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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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미지에 대해서는, 도서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안에도 항상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시면 됩니다. 또한, 도서부와 방송부는 서로 다른 분야의 동아리이기 때문에, 이미지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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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도서부와 방송부 모두 매우 좋은 동아리이기 때문에, 어떤 동아리를 선택하더라도 큰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자신이 가장 관심이 있는 분야를 선택하고, 열심히 활동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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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답변드렸어요 ^^

꼭 좀 '답변확정' 부탁드릴께요~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