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안다녀도 예술 직업을 할 수 있나요

당근빠따루 입니다 . 하지만 어떤학교를 안다니신다는거지 ? 예. 초중고대

혹 학교를 다니지않으셔도 어떤 도움을 받을수있느냐에 따라서 미래가 결정될것같은데요 ?

답변확정부탁드리며 추가질문주시면 답변 도움드리겠습니다

못하지

디씨 피아노 갤러리 같은데 가봐라

얼마나 고인물 놀이 하는데

서로 인맥질 하고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음대 나와도 힘들어 정신차려

(예당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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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이 문화예술 진로의 꿈을 꾸고 있고

다른 학생들 보다 손도 잘 돌아가

재능이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이노라...

(그것을 알기 때문에 고민이 되어 질문을 스스로 올린 것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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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를 잡으면 예원-예고 등

진학은 별 문제가 없어 보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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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교주가 1년에 200번 가까운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독주회를 다니며 느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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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청중이 너무 적어 밥벌이가 힘들 수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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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피아노 독주회 청중이 11명 인 처참한 경우도

여러번 겪어 보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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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백성들은

클래식에 돈을 지출하지 않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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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조성진, 노란색 도이치 앨범에만 열광하고

실제 음악이 무엇인지 다양하게 알려고 하지 않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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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현실 때문에,,,

부모가 반대하는 것이노라...

​

백성은

교주의 충언을 깊히, 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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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진로를 할 것인지,,,

공부를 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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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잘 해보거라...

세상에 정답은 없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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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 한 순간,

선택의 모음이 -> 백성의 인생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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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잘 되길 바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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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아저씨 Seoul Art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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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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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를 가도

서울예고를 가도

3학년 때 왼손이 망가져서

음대 진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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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서울예고를 나와도

성공해서 돈 벌 확률이 높은 건 아니고

​

반대로

문화예술에 엄청난 재능이 있는 친구가

중학교 시절 나의 짝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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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반대로 예고를 못하고

과학고 진학을 억지로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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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30살 넘어서 그 친구는,,,

스스로 공중파 아나운서 2명 뽑을 때 합격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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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보다는

나의 재능이 중요한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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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볼때는

문화예술 재능이 있지만,

이것 저것 한 가지 집중을 하지 못해서

나타난 결과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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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본인 팔자려니 하고 사는 수 밖에 없노라...

작년에 내가 구독한 서울예고 첼리스트 한 명이

3학년 때 왼손이 나가서 첼로를 그만 두고 아마 음대 진학을 못 했을 것이노라...

너무 안타깝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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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고를 가도 그런 것이노라...

하지만 반대로 내 친구처럼 부모가 강제로 잡아서 공부를 시켜도,,,

결국 공중파 아나운서가 되는 경우도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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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백성의 인생은 모르는 것이노라...

그러니까. 뭐든 열심히 하길 바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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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순간 순간의 선택의 모음 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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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를 나와

도미한 많은 유학생들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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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병원에 무작정 들어가

GRACE 음악회를 열어도 될까요?

해서 음악회를 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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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피아니스트 이영교

유튜브 채널에 가면 그 이야기가 상세히 나오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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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할아버지가,

"영교야,,, 너의 음악은,,,"

"내가 복용하는 어떤 약보다,,, 더 효과가 좋은 것 같아..."

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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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프로페셔널 이상의 피아노 연주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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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의 틀림 없는 완벽한 연주가

영감을 주고 치료를 하는 것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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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은 서울대음대, 연세대음대 같은 명문대 음대로

진학을 최대한 하려고 노력을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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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사의 길은 험난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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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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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면 위의 책을 한 번 읽어보거라...

음악 진로 현실이 적나라 하게 나와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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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를 졸업하고,,, 직장인이 된,,, 백성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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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a Schumann - German Anthem 꼭 듣고싶은 앵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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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tAiBepMzIE

(2분 7초 부터)

https://youtu.be/1tAiBepMzIE?t=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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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a Schumann - Souvenir de Vienne, Impromptu Op.9

Clara Schumann - German Anthem 꼭 듣고싶은 앵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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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fN6ZYwXJec

(Anthem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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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슈만의 연주곡을 듣고 있다보면

뜬금없이 독일 국가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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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여기에 집중을 하게 된다.

Clara Schumann - Souvenir de Vienne, Impromptu O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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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를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음악의 진로 설정이 어렵다고 느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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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해당 국가의 정신적인 지주 같은 음악을

연습을 해두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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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Tommy Emmanual - Waltzing Matilda

독일 : Clara Schumann - Souvenir de Vienne, Impromptu O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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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연주들이 그 것이다.

음대를 나왔다고, 사회생활, 조직을 남보다 못하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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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준비된 자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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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회사, 서유럽으로 비지니스를 다니는 회사에 취직을 하였다면,

우연히 잡은 바이어 미팅자리에서 저런 연주곡 단 한방으로

기업 총수의 눈에 들어, 탄탄대로의 길을 걸을 수도 있다.

​

인터넷을 하다보면,

많은 음대생들이 음악의 길을 포기하고, 고민하고, 취직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

그런 길을 것게 된다면

음악을 포기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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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 적용이 될 수 있는 곡들을 선곡하여

평소에 연습을 해 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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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쓸모가 있을 것이다.

눈에 들면 대기업 총수 해외 경영 포럼에 수행비서로 발탁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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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내내 의전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해외를 돌아 다닐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항상 필요한 것이 있으면 이렇게 와서 잔소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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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나의 이런 잔소리를 새겨 들을 것이고,

누군가는 계속 반대를 누를 것이다.

​

https://youtu.be/1tAiBepMzIE

(2분 7초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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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연주를

독일의 바이어들 앞에서,

독일의 호텔 연회장 에서 개최되는

독일 - 한국 기업 간 Contract Ceremony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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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의 직원이

즉흥적으로 연주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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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일이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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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a Schumann - Souvenir de Vienne, Impromptu Op.9

German Anthem 꼭 듣고싶은 앵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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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독일에 가서 피아노 독주회를 보거나,

예술의전당에서 독일가곡회, 독일 클라비어 피아노 연주회를 들어가서

이 곡을 직관을 보게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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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인은 독주회를 연다. "

" 청중도 그날, 자기만의 소중한 독주회를 연다. "

- 예당아저씨 Seoul Art AZ -

- 예당아저씨의 음악이야기 책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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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교를 안다녀도 예술 직업을 가질 수 있냐는 질문을 주셨군요 학교를 다니면 좋지만 예술을 좋아한다면, 전공생들보다 더 한 열정만 있다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이 카페는 음대생들의 무자본 창업, 미래설계를 도와주고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 한번 둘러보세요 무료 소책자도 이벤트 중입니다. https://cafe.naver.com/skybluemusic/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