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모르겠어요

꿈을 모르겠어요

작성일 2022.08.01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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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하고싶고 했을 때 행복한 걸 하면서 살고싶거든요 꿈이 없는데 고등학교는 생기부를 적어야하고 그거에 맞춰서 수행평가를 하라고 하니까… 무난한 이과 진로로 맞춰서 생기부를 채우고 그게 꿈이라고 말하면서 지내는데 이게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간절함이 없으니까 노력을 하지도 않고…
제가 평소에 관심있고 했을 때 즐거웠던 건 미술 쪽이었거든요. 근데 이런 방향은 마음을 다 잡고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손쉽게 이게 꿈이야! 라고 못하겠더라구요 입시미술에 뛰어들려면 그것만 보고 달려야하는데 제 판단이 착오였으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만 들고… 평소에 옷 코디하는 거랑 제작하는 걸 좋아해서 패디과나 제가 좋아하는 장면과 그 시선을 영상으로 담아내고 싶어서 미디어영상학과도 생각했구요. 그런데 지금 고2여서 부모님이나 심지어 제 자신한테도 이 꿈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꿈이야 라는 말을 못하겠어요. 늦더라도 제가 정말 하고 싶은 꿈을 찾아서 지금이라도 그걸 향해 달려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취업을 우선으로 하고 취미로 내버려두는게 나을까요?

사실 꿈을 향해 달려가라는 답변을 누구나 원하겠죠? 물론 저도 지금 그렇고요. 용기가 필요한 걸지도 모르겠어요 꿈을 시작할 용기.. 그걸 남한테서 말고 저한테서 찾아야하는데 참!! ㅎㅎ 착잡한 밤이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꿈을 모르겠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좋아하는 장면과 그 시선을 영상으로 담아내고 싶다.

라고 생각 하시는게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미술이나 옷코디 하고싶은게 많을때가 맞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고등학생때 진로를 정해서 그 진로를 향해 공부를 하고 취업준비를 꼭 해야해 라고 다들 말은 하지만 나이가 조금 더 지나 성인이되서 자신이 정말 간절히 하고 싶다란 마음이 들어 준비를 하고 시작을 해도 늦지 않아요^^

지금 내가 꿈이없고 내가 뭘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게 맞는길인지 모르겠다. 당연한거같아요. 저도 아이를 하나 키우고 있고 제가 건설업을 하지만(심지어 건설과,토목과 출신도 아닙니다^^) 아직도 제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와이프가 미술을 좋아했고 하고싶어했기에 미대를 나왔고 현재는 네일샵 운영중입니다. 예전부터 난 꼭 네일을 해야지 ! 라고 생각하고 계획하지도 않았구요.

미대를 졸업하고 성인이되서 그리는걸 아직도 좋아했고 재밌어했고 그나마 한번 해보고 싶어! 라고 마음에 든게 네일이였기에 재밌게배웠고 하다보니 원장이 되었구요.

현재 자신이 꿈이없고 뭘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쓸모없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저는 아주 지극히 정상적이지만 그래도 자신이 좋아하는 장면 그 시선 을 영상에 담고싶다라고 할 정도로 무엇을 어떻게 담아내고싶다, 하고싶다 라는 그 마음이 저는 무척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너무 조급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하고 싶은것을 해봐요.

인생에는 기회가 여럿 있고 제가 살아보니 고등학생때는 그냥 지나간 추억 뿐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구요^^

너무 조급해 하지말고 천천히 하고싶은것을 즐기며 살아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한창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시기입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하고 싶은게 많아서

결정을 못하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니 관련 체험학교도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이런 방향은 마음을 다 잡고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손쉽게 이게 꿈이야! 라고 못하겠더라구요

- 미술이 아니더라도 어느 분야든 마음을 다 잡고 해야하는게 맞아요.

왜 미술만 그렇다고 생각을 하시는걸까요...?

미술은 성공을 하기 힘드니 정말 최고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거라 그러는걸까요?

미술은 손으로 그리는 것 외에도 타블렛과 포토샵을 통해 컴퓨터 그림을 그리는 디지털드로잉도 있습니다.

취업현황도 매우 밝은 편이고요.

20년 기준 한국콘텐츠산업 게임회사 수는 11개 기준 3위이고, 해외수출분야는 1위입니다...

이외에 웹툰 같은 경우도 예전처럼 작가 1명이 모든걸 담당해서 투고하는 것이 아닌

스토리 작가 / 그림작가 이렇게 분류되어 웹툰 스튜디오의 취직하는 형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미술이 돈안된다고 하는건 옛날 이야기예요..

수강생 & 취업생 후기글 / MOU 업체 통해 취업지원 진행하고 있습니다. 링크한번 참고해보세요^^

http://incheon-sbsgames.co.kr/renewal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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꿨는데 무슨 꿈인지 모르겠어요ㅠㅠ

... 그러고서 나오니 앞에서 아까 마그마로 뮤지컬 건물이 세우는 장면을 보고 친구B에게 그걸 얘기하고 일어났는데 해석 부탁드려요..ㅠㅠ (되게 맥락이 없는 꿈이지만요.....

꿈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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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모르겠어요

중2이고요 꿈을 모르겠어요 가고싶은 고등학교 가고싶은 대학교도 있는데 꿈을 모르겠어요 확실한 건 수학 과학에 특화되있다는 거 말고는 꿈도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성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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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기가 필요한 걸지도 모르겠어요 꿈을 시작할 용기.. 그걸 남한테서 말고 저한테서 찾아야하는데 참!! ㅎㅎ 착잡한 밤이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좋아하는 장면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