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미래를 현실조언 해주세요

제 인생,미래를 현실조언 해주세요

작성일 2022.04.28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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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구에 살고있는 중1 남자입니다 저는 공부를 아주못합니다
중학교 1단원도 잘 모르고 심지어 6학년 단원도 잘 모릅니다 영어도 파닉스를 이제 끝냈고요 영어학원은 다니고 있지만 다른 과목학원은 집안사정이 좀 안좋아 못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여행과 음악을 너무 사랑합니다 저의꿈은 없습니다 옛날에는 가수,배우,연예인 이였는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꿈에 흥미가 사라졌습니다 공부하기가 너무 싫습니다 저의 생각 가치관은 학원을 다녀야지만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잘모르겠습니다 게임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인터넷은 중독수준입니다 현실조언 해주시면 제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노력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먼저 질문자님을 많이많이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중1에 이렇게 현실적인 고민을 올린다는건

정말 대단한 일이거든요.^^

저는 중 1때 무슨 생각을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ㅎ

우선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이야기 하기엔

많이 이른 나이에요.

지금부터 얼마든지 잘 할 수 있어요.

다만 공부를 재미 있어서 하는 사람은 없답니다.

(가끔 있긴 한데 좀 이상한 사람이 더 많음 ㅠㅠ)

공부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아이큐나 집안 차이보다는

집중력과 끈기의 차이에요.

학원도 필수는 아니예요.

요즘은 온라인으로도 최고의 강의를 모두 들을 수 있으니까요.

디시 말씀드리지만

중1에 나의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게임이나 인터넷, 가수 배우 연예인..

다 그 나이에는 좋아해요. 잘못된거 아닙니다 ^^;;

대신 인터넷이든 무엇이든

내가 주인이 되어서 조절 할 수 있어야 해요.

무엇이든 중독은 내 소중한 시간을 갉아먹으니까요.

본인이 좋아하는 여행도 마음껏 다니고

음악감상도 여유있게 들으려면

지금 내 시간을 잘 활용하셔야해요.

어려운 목표 세우시지 말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세우신 다음

하루하루 달성하는 기쁨을 맛보세요.

그래야 자신감도 생기고

더 큰 목표도 세우게 됩니다.

가령, 오늘은 인터넷을 1시간 줄여야겠다

오늘은 단어를 3개 외워야겠다...

이렇게 간단한 것 부터 해보셔야해요.

아직은 내 꿈이 무엇이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몰라도 괜찮아요.

그것을 찾는 것은 어쩜 평생의 숙제인걸요.

학교 생활 열심히 하시고

무엇보다 친구들과 좋은 관계 이뤄나가세요.

공부를 잘해서 1등 하는 사람은 1명이지만

친구가 많은 사람은 드물어요.

질문자님의 성공생활을 응원할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질문자님? 집안 사정도 안 좋지 않습니까?

그래서 인터넷에 중독되기보다는 차라리 종이로 된 문제집을 조금이라도 더 보는 것이

질문자님의 지식에 0.1%라도 도움 되지 않겠습니까?

정신좀 차리세요.

공부는 잘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말대로면 나는 1+1=2라는 것을 알았으니, 나는 공부 잘 하는 거니까 인터넷해도

상관없어. 라는 것과 똑같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엄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엄마 아빠가 돈 쌔빠지게 벌어서 학생 잘되라고 합니다.

고기반찬하고 밥하고 빨래 다 해줍니다. 그게 엄마 입니다.

[엄마도 여자 입니다.]

- 엄마도 70만원짜리 비싼 피부크림 다함설 크림 사고 싶어요.

- 엄마도 백화점 가서 이쁜 옷 원피스 투피스 사고 목걸이 반지 하고 '거울보면서 뿜뿜 우왕 행복해...' 하고 싶어요.

- 엄마도 600만원짜리 샤넬백 사고 싶어요.

- 엄마도 1000만원짜리 에르메스 백 사고 싶습니다.

엄마도 여자 입니다.

(대한민국 여자 중에 명품, 좋은 화장품, 이쁜 옷?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왜 엄마가 고생을 할까요?

내 고등학교 생활 3년 + 수능 단 한 문제가,,,

남은 내 인생 60년을 좌우합니다.

(예당 피아노)

백성이 문화예술 진로의 꿈을 꾸고 있고

다른 학생들 보다 손도 잘 돌아가

재능이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이노라...

(그것을 알기 때문에 고민이 되어 질문을 스스로 올린 것이노라...)

진로를 잡으면 예원-예고 등

진학은 별 문제가 없어 보이노라...

허나,,,

교주가 1년에 200번 가까운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독주회를 다니며 느낀 것은,,,

조선은,,,

청중이 너무 적어 밥벌이가 힘들 수 있노라...

귀국 피아노 독주회 청중이 11명 인 처참한 경우도

여러번 겪어 보았노라...

조선의 백성들은

클래식에 돈을 지출하지 않노라...

모두가 조성진, 노란색 도이치 앨범에만 열광하고

실제 음악이 무엇인지 다양하게 알려고 하지 않노라...

그런 현실 때문에,,,

부모가 반대하는 것이노라...

백성은

교주의 충언을 깊히, 새겨,,,

음악의 진로를 할 것인지,,,

공부를 할 것인지,,,

생각을 잘 해보거라...

세상에 정답은 없노라...

한 순간, 한 순간,

선택의 모음이 -> 백성의 인생이노라...

그럼 잘 되길 바라노라...

예당아저씨 Seoul Art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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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미)

예고를 가도

서울예고를 가도

3학년 때 왼손이 망가져서

음대 진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고

예원-서울예고를 나와도

성공해서 돈 벌 확률이 높은 건 아니고

반대로

문화예술에 엄청난 재능이 있는 친구가

중학교 시절 나의 짝이었는데

부모의 반대로 예고를 못하고

과학고 진학을 억지로 했지...

나중에 30살 넘어서 그 친구는,,,

스스로 공중파 아나운서 2명 뽑을 때 합격을 했지...

부모 보다는

나의 재능이 중요한 거고,

지금 내가 볼때는

문화예술 재능이 있지만,

이것 저것 한 가지 집중을 하지 못해서

나타난 결과로 보이는데,,,

그거는 본인 팔자려니 하고 사는 수 밖에 없노라...

작년에 내가 구독한 서울예고 첼리스트 한 명이

3학년 때 왼손이 나가서 첼로를 그만 두고 아마 음대 진학을 못 했을 것이노라...

너무 안타깝더라...

서울예고를 가도 그런 것이노라...

하지만 반대로 내 친구처럼 부모가 강제로 잡아서 공부를 시켜도,,,

결국 공중파 아나운서가 되는 경우도 있노라...

앞으로 백성의 인생은 모르는 것이노라...

그러니까. 뭐든 열심히 하길 바라노라...

인생은...

순간 순간의 선택의 모음 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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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를 나와

도미한 많은 유학생들의 경우,

미국의 병원에 무작정 들어가

GRACE 음악회를 열어도 될까요?

해서 음악회를 연다고 한다.

숙명여대 피아니스트 이영교

유튜브 채널에 가면 그 이야기가 상세히 나오노라...

미국의 한 할아버지가,

"영교야,,, 너의 음악은,,,"

"내가 복용하는 어떤 약보다,,, 더 효과가 좋은 것 같아..."

라고 말했다고 한다...

음악으로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프로페셔널 이상의 피아노 연주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한치의 틀림 없는 완벽한 연주가

영감을 주고 치료를 하는 것이노라...

백성은 서울대음대, 연세대음대 같은 명문대 음대로

진학을 최대한 하려고 노력을 하거라...

음악치료사의 길은 험난 하노라...

(윤혜경)

시간이 되면 위의 책을 한 번 읽어보거라...

음악 진로 현실이 적나라 하게 나와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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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1] 중학생은요.

1) 수업시간에 졸지 마라. 그것만 들어도 90% 이상 됩니다.

2) 예습 복습은 순-공시간 2~3시간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멍때리기 말고 "순"공시간)

3) 자격증 그런건 쓰잘떼기 없다.

4) 아조씨도 중딩때 그런 자격증 따고 한자 따고 운운 했는데 -> 개 무쓸모더라

5) 남는 건 고등학교 내신과 + 수능 성적이더라.

6) 실제로 의대 법대 교수는 정시 성적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7) 애미 애비가 공부 잔소리 계속 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이 살기 너무 힘든 XXX 같은 나라여서이다.

8) 그래서 막연하게 "판검사 의사 해라해라 공부해라" 노래를 부르는 것인데

9) 정작 나는 엄마 아빠 소리가 "웅웅엥엥 잔소리"로만 들린다.

(아저씨도 학생 때 다 그랬다. 그러니까 유의해라.)

끝...

VS

[정리...2] 고등학생은요.

수능 성적이 좋으면

행복하게 골라서 갑니다.

그게 안되니까. 아둥바둥 버둥버둥 노심초사 하고 있는 거구요.

(예를 들어) 목표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입니다.

그럼 상위 1% 안에 들려고 아둥바둥 하다가

'어머낫 ㅅㅂ 난 안되넹' -> 해서 이대 숙대 서성한 이렇게 내려가는 겁니다.

그런데 아무 꿈도 없으면? 3년 (2년 반 정도임 나머진 정리 기간)

'어어어' 하다가 어영부영 흘러가는 겁니다.

그게 -> 나머지 내 인생의 60년을 좌우 합니다.

수능 1문제 사이에 수백명이 들어 있습니다.

전국 인기학과? 세어보면 얼마 안됩니다.

(의대? 안 세어봐도 지금 전국에 한 3000명 정도 될껄요?)

서울대 의대 정원 130~140명 + 기타 지원 + 알파 해서 전국 190등~200등 들어야 갈까 말까 하구요.

SKY 의치대 포함 전국 800~1000등 선입니다. (실제 정원은 절반정도죠.)

이렇게 해서 쭉 나열 됩니다. (문과 법대 경제경영 다 똑같아요.)

그게 문제라서 정시 없애고 등급 만들고 했는데.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정시를 다시 늘린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는놈 새끼들만 시험 안보고 의대 치대 쉽게 가는 루트가 만들어 졌던거죠.

실제로 의대 법대 등 교수들은 수능 정시 성적을 최우선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게 기준점이고,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전국 공통시험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열심히 해야

찍더라도 문항 2개 중 1개를 찍죠 (확률 50%)

1문제 찍어서 맞췄습니다. 50%

2문제 찍어서 맞췄습니다. 연속 확률 25%

3문제 찍어서 맞췄습니다. 연속 확률 12.5%

4문제 찍어서 맞췄습니다. 연속 확률 6.25%

5문제 찍어서 맞췄습니다. 연속 확률 3.125%

6문제 찍어서 맞췄습니다. 연속 확률 1.5625%

7문제 찍어서 맞췄습니다. 연속 확률 0.78125%

8문제 찍어서 맞췄습니다. 연속 확률 0.390625%

9문제 찍어서 맞췄습니다. 연속 확률 0.1953125%

10문제 찍어서 맞췄습니다. 연속 확률 0.09765625%

즉 수능을 10문제 찍어서 통빡으로 다 맞출 확률은

이론상 0.1% 근접한 확률이 나옵니다.

위에서 4개 찍을 확률은 6.25%

6/100명

5개 찍을 확률은

3/100명 나옵니다.

10연타 찍기 대박 확률은

0.1% 1/1000 확률 입니다.

분명 전교생 중 1~2명은 나와요.

이걸 노리시라는 겁니다.

그럼 인서울 충분히 가능합니다.

열심히 하라는 이유는 "찍기 대박은 2개 중 1개를 잘 찍어야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아저씨가 열심히 하라는 겁니다. 아셨죠?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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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연세대 논술시험 대체 뭐에요?

백성은 명심해야 할 것이노라...

논술이라 함은

즉흥성에서 나오는 것이노라...

본인이 평소에 각종 시사 + 수학 과학적 논리력 + 다양한 지혜 + 통찰력을 묶어

글로써 표현을 하는 것이기에,

논술이란 연습, 학원, 과외 보다는

그냥 본인 생긴대로 나오는 것이노라...

아직 어린 학생이라 세상을 많이 살지 않고

그래서 백과사전 처럼 다양한 시사를 놓고 학습을 하고 암기를 해야 하는 고충이 있으나,

평가를 하는 연대 교수들도

다 겪어 본 일이기에, 그 정도는 항상 감안을 하는 것이노라.

논술은 수능을 5개~10개 통빡으로 찍어서 맞춘 저능아 학생들을

거르기 위한 시험이기도 하여,

그 격차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시험이노라.

비싸게 과외를 했다고 해도, 크게 향상이 될 수 없는 시험이 논술 시험이노라...

이점을 잘 알고

혹시, 세상을 보는 지혜를 향상 시키고 싶다면

동네 도서관에 가서, 교주가 집필한 책을 읽어 보거라.

돈을 주고 사지 말고, 도서관 전국에 다 있으니 읽어 보거라.

세상을 보는 지혜와, 논술이 필요한 필력, 통찰력이 다 들어 있노라...

교주는 대장동 땅투기, 김혜경 업무추진비 같은 내용을

이미 3~4년 전 책으로 다 예언을 했노라... 읽어보면 알게 될 것이노라...

위 사진은 교주가 작년 가을학기에

신촌 캠퍼스에 직접 가서 찍은 사진이노라...

꼭 합격하여 교주의 동문 후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노라..

바보아저씨 공부자극 1 - 초딩 중딩 편

http://naver.me/xy203gK8

바보아저씨 공부자극 2 - 특목고 가자 편

http://naver.me/FaV8ABwj

바보아저씨 공부자극 3 - 20대 대학생 인생 조언 편

http://naver.me/xivyp9Yn

[저자 경력]

- 5대그룹 대기업 근무

- 5대은행 시중은행 근무

- 다수의 조달청 국책사업, EDCF 해외 차관사업

- 이슬람 국가 해외파견 근무

- 대기업 지주사 경영시스템 도입 (품질/환경/산업안전)

- 시중은행 수신, 여신, 총무 등 업무 전반

- 국토부 LH 파견 근무 + LH 땅투기 제보자

-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졸업

위 책 5권 전부 쓴 사람이

들어와서 직접 답변 다는 거 ㄷㄷ

제 인생,미래를 현실조언 해주세요

... 중독수준입니다 현실조언 해주시면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내 고등학교 생활 3년 + 수능 단 한 문제가,,, 남은 내 인생 60년을 좌우합니다. (예당...

현실조언해주세요..

중2학생이에요 인생조언이 필요해서 올려보아요 긴글인데 읽어주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안들었고요 수준은 인생 첫 시험인 기말고사에서 2주에서 3주 정도 벼락치기하고...

인생조언 해주세요

인생조언 한번씩만 남겨주세요.. 중학생인데 너무... 지금의 현실이 뭔가 답답하고 힘들다면 마치 교통체증처럼... 너무 먼 미래를 바라보다보면 미리 지치고 힘들게 느껴질...

진로 포기 해야할까요? 현실 조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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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종류와 인생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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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조언해주세요...20(만18)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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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 고3.. 진지하게 인생 조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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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인생 조언 해주세요

... 당했어서 현실도피를 한건지 무튼 그런 상처들을 잠깐... 평범하게 밥벌이 벌어가면서 살고 싶습니다. 저에게 올바른 조언해주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너무...

인생 조언해주세요

... 인생 답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 다들 이렇게 살아가나요? 알수없이 흐르듯이... 없는 미래를 생각하면 아득하고.. 깊은 생각 안 하고 잘 살아가는 사람들이 부럽고 질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