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에 대해 알려주세요

 반 고흐는 살아 생전 그가 누군지 조차 모르게 산 가난하 예술가 입니다.

사후에 유명해진 반고흐는 정말 미스터리한 일이다.  살아생전에 궁핍한 삶을 살다가 이름없이 죽은 화가에 그림이 어떻게 지금이렇게

유명해 졌을까?

 

 

 

 일단 그 건 접어두고 반 고흐는 왜 귀를 잘랐을까?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지만 귀에 환청이 들려서 아님, 세상이야기 듣기 싫어서 라고 많은 이들이 이야기 하지만.........

내 생각은 전혀다르다.....

 아마 반고흐는 그림을 그리는 재주외에 아무것도 없는것이 아니라 궁핍함을 벗날수 있는 최소한 밥을 먹고 잠을 잘수 있는공간을 마련할

 기본적인 결정적 시련이 있었을 것이다.....

    그 건 아마 노둥을 할수 있는 육체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통증......... 한시도 벗어날수 통증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그는 그림 그리는 것외엔 살아있는 동안 그림을 그렸을 것이다.... 살아있는 동안에 뭐든 해야되니깐? 위대한 고흐도 그렇게 생각하며 살았을 것이다.  

 

 

 

 고흐가 귀를 자르기 전에 마셨다던 "압생트" ................... 고흐가 귀를 자르기 전에 마셨기에 지금은 "죽음의 키스"라고 불리는 저 압생트라는 술도 사실은 지금의 소주와도 같다....  취하기 위해 마신술일 뿐이지 그이상도 없다......그리고 고흐는 미친사람이 아니다.

 자신의 귀를 자른다는 건 ................ 맨 정신에 절대 불가능 한이야기다..... 고흐 또한 마찬가지였겠지............

술에 취해 고흐가 귀를 자른건 죽기위해 귀를 자른것이라고 생각한다...... 생을 마감하기 위해............하지만 생을 마감하진 못했고,

 한쪽에 귀만 잘랐겠지 ............ 자른 귀도 붙어있었을 것이다...큰 상처는 남았겠지만.............

 

 반 고흐는 세상에 대한 분노가 엄청났을 것이다.... 반고흐 입장이 된다면........ 당연히 세상에 분노를 가질수 밖에 없다...

 그 분노에 표출을 자신의 육체, 자신에게 향한 것이다..... 그게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향하면 그건 말하지 않아도 알수 있는 부분이다.

 

반 고흐도 살기위해 노력을 다한 한 사람이지,............ 현실을 도피하거나 정신병취급을 당하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다,

 반 고흐에 도음을 준 화가는 고갱인데 고갱역시 생전 경제적인 여유는 그리 없이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