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있는 이공계 직업엔 뭐가있을까요? (2006대입)내공있음

우리가 몰라서 그렇치 이공계가 일반 자연계나 인문과학에 비해서 훨씬 할 수 잇는 일이 많이 잇으며, 취업시장에서도 유리합니다. 또한 국가적 이공계 우대정책은 또 하나의 기회이기도 하며, 인생을 살어 나가면서 한가지라도 본인만이 할 수 있는 특화화된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망하다고 하겠지요!

귀하께서 말씀하신 '의사, 약사, 수학교육과, 물리학과, 임상병리과, 방사능치료과, 물리치료과, 간호학과, 식품영양학과(공학/안경계열제외)'등은 일정부분 사회에서 알려진 바데로 보시면 될 듯 싶고요.

생명공학은 의대와 비슷하지만 의대가 실용적학문이라면 생명공학은 연구와 학술적 학문으로 보시면 틀림 없으며, 의대와 겹쳐지는 학문이라는 단점으로 특별한 경우를 빼고는 진로가 유리 하다고는 볼 수 없지요.

화학공학과는 쉽게 말해서 화학제품을 만드는 과정이며 80년대 이전에 매우 유리하고 취업시장도 넓었지만 지금은 장치산업이라는 특별한 경우에서 거대자본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투자의 폭이 줄어 드는 경우에 해답됩니다. 따라서 취업시장이 좁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되지요!

영양사는 일정부분 자격증을 요하는 속성이 있으며, 지금은 취업시장이 매우 양호하며 학교급식의 전체 실시에 의한 과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심리치료사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허울뿐인 학과라고 보시면 무리일까요?

[창업과 사업성분석]의 카페지기 잎생의 생각였습니다.

지금까지는 귀하의 질문에 답변 드렸지만 이제는 제 생각으로 귀하의 질문에 조언 드립니다. 우리가 21세기를 사는 법은 가장 호환성이 있어야 하며, 평생을 통해서 즐겁게 일할 수 있어야 하는 속성과 더불어, 수입이 일정부분 보장이 되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점에서 저는 금속학과나 재료공학과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선진국을 볼때 아직도 건재 하지만 어떤 발명도 재료나 금속의 개발 없이 진보 되는 경우는 없다는 생각과,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이런 학과를 통한 창업이 앞으로는 매우 많아 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가 부존자원은 없지만, 앞으로 발전을 해야 할 나라라면 그래도 중국등의 저임금과 일본, 미국등의 고기술에서 우위를 확보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재료쪽이라는 점과 취업도 용이하지만, 일정부분의 경력을 쌓은 후에 창업을 하기에도 매우 유리하다는 점을 이유로 들 수 있습니다.

가끔 삼성, 현대, LG, 금융업에서 구조조정에 의해서 물러나는 경우에서 그분들의 중년(40대에서 50대)기에서 할 수 있는 창업의 업종이 거의 없다는 점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 그래서 겨우 한다는 창업이 우리가 말하는 소위 점포형창업인 셈이지요! 50cc짜리 오토바이 타고 피자 배달하는 좋은 대학에 좋은 직장의 엘리트 코스를 밟는 사람들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정말 웃기지 않겠습니까? 바로 우리 사회의 모습이며 열거한 대기업이나 은행권에서 정리 된 희망퇴직자(사실은 짤린 사람들!)들의 99%에 해당하는 실상입니다.

여기에 비해서 금속이나 재료공학등은 창업이 매우 쉽다는 점을 들 수 있어요.
이유까지 들자면 몇시간도 써야 할것 같기에 이만 적지만 우리 젊은 분들이 평생을 보고 직업을 구햇으면 하는 생각 간절합니다.

http://www.careernet.re.kr/
커리어넷에는 청소년들의 진로들 돕기 위해 여러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있던데 방문한번 해서 찾아보심이 어떠실지..
저도 거기 가서 많은 자료를 얻었거든여?
적성검사도 무료로 할수 있고 좋더라고요~
도움이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