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보험설계사 입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25살 보험설계사 입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성일 2010.04.27댓글 4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안녕하세요 25살 여자구요..

저는 전문대를 졸업하구..영상을 전공하여..

원래 방송국에서 일을 하다..

잦은 야근과 너무나 적은 돈벌이로..그리고 마음고생이 심해

꿈을 찾으려 들어갔다 포기하고 나오게 된 사람입니다.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으나..

저는 어린나이로 웃으실진 모르겠지만 생보에서 설계사로 일하고 있구요..

일을 한지는 1년정도 되었구요.. 다른 사람처럼 엄청 많은 천 이천이 아닌

정도영업으로 많진 않지만 꾸준하게 300선에서 이제는 400이상에다가

보너스 틈틈히 받구 있구요...참 전 연고계약은 하지 않습니다.. 

 물론 워낙 어린나이에 작지 않은 돈을 손에 받게 되어

아무래도 직업상 그리고 성격상 돈도 좀 잘 쓰구..

모은다고 모아두 한달에 저축은 200정도 밖에 안되더라구요..

현재 모아둔 돈은 2500 좀 넘구요...

 

 저는 지금 하는 일이 좋습니다..물론 힘들때도 많고

어려울때도 많습니다....하지만 사람들을 위해 좋은걸

전하고 또 니즈 일깨워주는것 그리고 가끔 고맙다고 해주시는

고객분들이 있어 기쁘고 전 이일에 보람도 느끼곤 합니다...

 전문적으로 해볼까 하지만 저야 우물 안 개구리이다보니..

지금 고작 제가 할 수 있는거 아는 것은

afpk준비해서 자격증 따는 것 뿐이네요..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해보려 하는데..

워낙 전공도 그렇고 아는 것도 없는데 뭘 준비해야 할지 배워야 할지

그리고 배워서 어디 쪽에서 더 넓게 보며 일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꼭 보험사가 아니더라고 다른 분야에서요..

금융관련 일을 하고 싶지만 지금은 지식도 턱없이 부족하고

제 전공 그리고 학벌이 좀 걸려서..그 부분은 어찌작용할까도 궁금하네요

 

  에효..그래서 사실 이 일이라는게 지금은 이렇게 벌지만

안정적이지않은 부분도 솔직히 있고요...들쑥날쑥한 벌이이다보니...

매일매일 계약에 대한 압박과 불안감이 있구....

이 부분은 어린 제가 감당하기가 조금은 힘드네요..

 만약 이일을 그만두더라도 지금부터 준비해두면 나중에라도

다른 일이라도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너무 나를 잊어버리며 아무것도 배우지 않고 사는거 같아서  

뭘 배우고 싶기도 하고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싶어

어떤게 좋을지...전망이 좋을지 잘 모르겠어서 도움을 청합니다..

 

 배워논건 영상쪽이지만..저도 겪은부분이 있고

친구들을 봐두..많이 힘들고 그쪽 또한 그닥 안정적이여 보이지않아

 제가 지금 준비해서 더욱 커질 수 있는 더 나아질수 있는

전문직종으로 혼자서 조금이라도 미리 준비해가고 싶습니다..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정말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변사람도 그렇다고 물어볼 분들도 없어 도움을 청합니다..

어렵고 또 힘드네요 삶이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는 외자계와 국내사를 두루 섭렵하고 현재는

보험업계를 완전히 떠난 사람입니다.

     의견들을 쓰시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현직에서 SM(부지점장이라고 하지요) 또는 소장님들일겁니다.

따라서, 이분들은 그분들의 임무인 리쿠르팅을 염두에 두고 글을 올리실줄로 압니다. 저는 소위 얘기하는 MDRT자격에 외자계 I사에서 컨벤션에 참석하는등 소위 잘하는급의 FC생활을 마치고 SM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잘벌었습니다. 영원한게 없듯이 힘들어지더군요. 마침, 국내사D사에서 스카웃제의가 있었고 좋은조건으로 옮기게 되었죠. 그런데,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K사로 소위 얘기하는 먹튀가 되었죠.

현재 보험업계는 상당히 좋지않습니다. SM과 BM들의 수당체계에 대해서는 일단 거짓은 없을지언정 현상황으로는 달성불가능하다고 보셔도 괜찮을겁니다. "본인하기나름...본인의의지... 혼자하는일이 아니라 조직구성원들이 도와준다.... 당신의 꿈이 뭐냐.... 평생직장이다... 시간과 경제적으로 자유롭다...."등등.... 저도 엄청나게 떠들던 얘기들입니다. 과거 90년후반에서 2007,8년 정도까지는 괜찮았습니다. 설계사들의 정신도 괜찮았고 소위 매니져들의 마인드도 괜찮았죠. 헌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답니다.

중요한 팁을 드리죠.

1. 당신을 리쿠르팅하려는 상대가 회사를 옮긴적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요.- 옮겼다면 깊이 생각해보십시요.

   왜 옮겼는지??  90%이상 경제적인 이유겠죠. 영업은 정신이 하지만 정신도 경제적으로 뒷받침이 되야 유지가 되는것이지요. 따라서, 상대는 지원금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리쿠르팅에 전념하게 되는것이죠. 그얘기는 당신에게 쏟을 에너지가 분산될수밖에 없습니다.

 

2. 한회사에 쭈욱있었던 분이라면 능력을 확인하십시요.- 소득, 팀원, 경력, 차기 지점장 진출여부, 팀원들의 분위기등등.... 같은 대학교지만 하버드와 필리핀시골에 있는 대학은 엄연히 차이가 있겠죠.

 

3. 구성원들의 인성을 보십시요. 특히, SM의 인성이 중요한데 쉽게 알수가 없을겁니다. - 진정으로 FC의 성공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지... 그에따른 보상으로 커미션을 취득하면 좋지만 요새 그런사람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낳을겁니다. 여기서도 팁을 드리지요. 보험영업은 주말에 일을 하지않으면 결코 높은소득을 창출할수 없습니다. 당신이 주말에 나왔는데 SM은 나오지 않는다.... 이사람 꽝입니다. FC는 밤늦게 일을하는데 집에가고 없다. 술먹고 논다.... 꽝입니다.

 

어쨋든, 투철한 의지와 이거아니면 안된다라는 필사즉생의 마음 경제적으로 성공하겠다는 미래에대한 의지가 있으시다면 다른일을 알아보시라고 권하고 쉽군요. 왜냐하면, 그런 마음이 절실하다면 뭘해도 성공할것입니다. 보험영업도 사업이라고 얘기하죠. 자본 안드는 사업이고 큰돈을 벌수 있다고하는데 자본은 안들지 모르겠지만 경비는 꽤나 들어가는 사업이죠.그래서, 겉은 그럴싸해보여도 속은 썩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왜냐하면, 영업은 움직이는순간 다 돈입니다. 차비,식대,차값,선물,접대..등등  모두 본인부담인것이죠. 영업이 안되서 다음달 수당이 없다고 움직이지않는다. 그럼, 담달도 꽝이죠. 움직이면 돈.... 슬럼프에 빠지고 슬럼프를 극복하려면 본인의 의지도 필요하지만 그때 진정으로 SM의 역량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SM을 잘만나야 하는것이죠.  그래도 보험세일즈를 해보겠다시면 절대 가지말아야할곳 2회사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외자계로는 A사와 국내사로는 K사입니다.  그이유는 본인들에게 직접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상품은 다들 비슷비슷하고 회사시스템도 다 고만고만 합니다. 문제는 구성원들의 FC에대한 개념과 생각이죠. FC를 단순한 계약관계에 있는 사람으로.. 회사와 매니져를 위한 존재로 생각하는 넘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면, 영업은 힘들어 질수 밖에 없고 최대 피해자는 바고 FC가 되어버립니다. 진정으로 FC쉽을 이해하고 세일즈쉽이 충만하고 유지할수 있으면 그리고, CFP등 관련자격을 취득하여 향후다가오는 환경에 적응하며 네임밸류를 조절할수 있으시면 도전하십시요. 보험업경력은 그어디서도 내세울만한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추후 다른일을 하시게되더라고 크게 써먹을수 없답니다. 단, 영업을 잘했던사람은 조금 다를수 있습니다. 멘탈관리 및 돈에대한 욕구등이 있기때문에 그렇답니다. 보험10년한 사람과 도배 10년한 사람...... 과연 누가 승자일지는 지켜봐야 하겠죠. 모쪼록 당신의 고객의 입장에서 일하고 당신과 같이 근무하는 매니져들이 좋은 사람들이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글을읽어보니 제가 느끼고 고민했던...  그런 고민들이라서

많은부분 동감이 갑니다.

저역시 고민하던것중 장래에관한...

그중 afpk.. 공인중개사...  개인사업...등이 있었는데...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어리신나이에 그정도 수입이면 조금일을 더~  하심을 추천합니다.

그후 30대즈음해서 결론을 내리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사이 이런저런것들을 준비하시는것이지요

전 처음 자영업을 택했습니다.

자영업^^  해서 돈도벌고 장가도 갔습니다.

지금은 자영업도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에 결혼과 동시에 모든것을

처분한상태이지요

결혼후 이런저런 직장을 다녔지만 뭐...  워낙 수입이 적다보니...  그만두게 됩니다.

우선 여성분이니 직장도 괜찮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 공인중개사 일을 하고있는데요~

ㅎㅎ  설계사일할때의 화법이나 만남등이 많이 떠오르지요^^

물론 보험쪽보다는 안정적이라 생각합니다.

시즌때마다 이사철이고 공무원 발령이고~  기타 등등 ....

아무리 예전에 비해 부동산은 죽었다 하더라도 전~  부동산 일을 추천합니다.

예전에 1~2천만원 한달에 벌었을지 몰라도 지금 한달에 4~5백만원 법니다.

전 남자지만 아이를 어린이 집에 데려다줄수있는 시간적여유와

중개사로서의 지위?^^  ㅎ   뭐~  사실 무시는 안당합니다.

공인중개사님^^  이니까요^ ㅋㅋ

전추천합니다. 공부를요^^

또~   직장을 원하신다면 주택관리사^^

특히 여성분이고 어느정도 수입을원하고 자유를 원하신다면

중개사 생각하세요^^   강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현재 10년째 보험설계사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1년정도 한 님에 비해서는 장기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보험설계사의 수입이 안정적이지 않다고 하는 것은

경력이 짧은 사람의 말이거나 생명보험사 설계사의 말이 아닐까 싶읍니다

 

손해보험에서 오래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런 말을 잘 하지 않읍니다

왜냐하면 손해보험사의 경우는

자동차나 화재 , 배상책임보험 같이 1년에 한번씩 만기가 돌아오는 상품들이 있읍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고정적인 수입이 발생하고 있답니다

 

어차피 님도 보험영업을 하신다면 생명과 손해를 겸해서 하는 것도 검토해 보아야 할 것 같네요

25세 여성이라면 어린 나이에 뛰어들어서 매우 열심히 일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겠네요

1년간 버티면서 4백만원대까지 올라갔다면 미래 비전도 밝은 설계사로 보입니다

기운 내시고요

 

지금부터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할 이유가 없읍니다

필요할 때 마다 하나씩 준비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증권투자상담사가 필요하다면 그때 준비하면 되고요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필요하다면 그 때 준비하면 되고요 ( 이건 개척용 자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고요 )

 

우선 님이 현재 영업하고 있는 방법과

앞으로 나가고 싶은 방향 등을 면밀하게 조사를 해야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할지를 결정할 수가 있을 것 같고요

 

저는 현재 강남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이번달 마감이 끝난 후에 5월 초에 시간될 떄 한번 찾아오시면 상담해드릴 수 있을 것도 같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가 아는 게 공인중개사 밖에 없습니다. 공인중개사에 대해서만 설명드리겠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결코 쉬운 시험은 아닙니다.

그러나 귀하께서 맘먹고 하신다면 그리 어렵다고도 볼 수 없습니다.

즉 얼마나 관심을 갖고 쏟아붓느냐에 따라 합격여부가 결정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확실하게 준비하신다면 개인의 능력과 시간에 따라 3개월 공부해도 합격할 수 있고, 2년 넘게 공부해도 합격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공부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한 가지는 학원을 다니는 방법과 독학을 하면서 인터넷동영상강의의 도움을 받는 방법입니다.

 

학원은 집중적으로 사람들과 같이 공부할 수 있으며,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데 장점이 있으나, 일단 강의를 놓치고 이해를 하지 못한 내용에 대하여는 반복하여 시청할 수 없고 다달이 학원비가 들어가므로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편 동강은 한 번 결제하면 시험일까지 무한반복이 가능하므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셀프콘트롤만 된다면 얼마든지 많은 반복을 할 수 있는 반면, 스스로 자기 통제를 하지 못한다면 공부를 체계적으로 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한다면 시간은 동강으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4시간 이상 확보하셔야 합니다.

시간이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집중해서 공부하지 않는다면 합격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얼마 없더라도 모든 시간을 공인중개사 공부에 집중한다면 충분히 합격가능성이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의 특징을 말씀드리면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는 짧은 기간 내에 출제될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여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공부하실 때 내용에 대하여 하나도 모르신다면 제목이라도 죽 훑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목에 대하여 전체적인 윤곽을 그려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작은 것에 너무 신경을 쓰다보면 전체를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강의를 듣고 확실하게 이해가 된다면 그에 해당하는 문제를 찾아서 풀어보는 것도 효율적인 공부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1차 시험의 관건은 민법에 달려있습니다.

 

지금은 민법의 내용이 머리 속에 그려져야 합니다.

만약에 통정허위표시가 있다면 통정허위표시가 성립하기 위한 요건은

1. 의사표시가 있을 것

2. 의사와 표시사이에 불일치가 있을 것

3. 표의자가 의사표시의 불일치을 알고 있을 것

4. 표의자와 상대방 사이에 통정이 있을 것

 

이 내용이 지금 머리 속에 그려져야 합니다.

여기서 1문항을 오답으로 내면 바로 정답을 고를 수 있겠죠.

 

정확한 개념이 머리 속에 있지 않으면 민법을 무조건 틀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민법은 목차는 단순합니다.

권리는 발생, 변경, 소멸을 주기로 합니다.

따라서 이 원리대로 목차를 구성하시면 됩니다.

즉 개념 -> 요건 -> 효과 ->  입증책임 -> 소멸

이 정도로 하시면 될 것입니다.

물론 이와 약간 다르게 목차가 구성될 수도 있지만 거의 이런 식으로 구성하시면 내용이 서랍장에 정리되듯이 잘 정리가 될 것입니다.

 

실제 시험장가서도 출제문제가 무엇을 묻고 있는지 몰라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됩니다.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라도 목차정리를 제대로 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학개론같은 경우는 민법보다는 훨씬 수월합니다.

부동산학개론은 일단 명제를 세우셔야 합니다.

"내가 자금이 얼마 있는데 얼마를 빌려야 자본금을 마련할 수 있고, 어느 곳의 입지가 좋으며, 어떤 방법으로 개발이 가능할 것인가, 그리고 규제사항은 없을까"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자금이 있다는 것은 부동산투자, 얼마를 빌린다는 것은 부동산금융, 어느 곳의 입지는 부동산입지, 어떤 방법으로 개발은 부동산개발, 규제사항은 부동산정책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2차 시험에서는 올해 개정되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나와봐야 알겠지만 우선은 1차시험을 합격해야 2차 시험 채점에 들어가기 때문에 1차시험이 확실하게 된 후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령 및 중개실무는 한정된 내용에 출제를 하는 것이므로 거의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사 하나 조차도 바꾸어서 출제를 하기 때문에 지엽적인 문제가 출제되는 일이 많습니다.

이 점 놓치지 마시고 꼭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작년의 지적법은 올해 측량ㆍ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로 새로이 제정되어 약간 조문상 난해한 면이 있으나 내용은 작년과 거의 동일하오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지적법은 절차법이기 때문에 토지이동절차, 축척변경절차, 지번설정방법 등 절차적인 내용을 잘 알아두시면 충분히 고득점 하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등기법은 1차 과목의 민법이 제대로 공부가 되어 있다면 부동산등기법도 그와 맥락을 같이하므로 충분히 원하시는 점수를 획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수험생이 어려워하는 과목이 부동산세법인데 부동산세법은 나오는 곳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출제는 16문제 정도가 나오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양도소득세입니다. 양도소득세에서 세법은 대략 6문제가 나옵니다. 다음으로 취득세,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에서 8문제 정도가 나오고 나머지가 그 밖의 조세에서 출제됩니다.
따라서 출제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2차에서 가장 어렵고 공부하기 힘든 과목이 부동산공법입니다.
그러나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부동산공법은 무작정 모든 것을 다 공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동산공법 중 ‘부동산중개와 관련되는 규정’에서 출제됩니다.


그러므로 부동산중개와 관련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가령 건축법에서 건축설비 또는 주택법에 나오는 주택의 관리(주택관리사의 시험영역에 해당)는 부동산중개와는 거리가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부동산공법에서 가장 중요한 법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입니다.
쉽게 말해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은 다른 법률의 근본이 됩니다.
법률 내용 중에 용도지역, 용도지구, 용도구역이 계획제한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이를 쉽게 말하면 수평적 행위제한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도시지역, 관리지역, 농림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구분됩니다.


도시지역, 관리지역은 개발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주택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도시개발법이 규제를 합니다.
농림지역은 농림업의 진흥 및 보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므로 농지법이 규율하고 있다고 보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부동산공법에서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할 부분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로30% 출제되며, 다음으로 도시개발법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 30%, 건축법, 주택법, 농지법에서 40%가 출제되므로, 출제비중을 감안하여 공부하기 바랍니다.
부동산공법은 모든 것을 알려고 하지 말고, 중요한 핵심 내용만 확실하게 안다는 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나머지 시간이 어느 정도 여유가 있을 때 다른 것도 공부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목표점수는 55점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강의는 시간이 없다면 짧은 강의로 되어있는 강의를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핵심요약서를 가지고 강의를 진행하는 사이트는 중요한 내용에 대하여 강의를 하므로 시간도 절약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은 모두 공부할 수 있으니 귀하에게 어느정도 맞다고 볼 것입니다.

그러나 낱권으로 되어있는 책은 너무 내용이 많고 반복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서 자신의 머리속으로 내용을 넣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 점 유념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동영상강의 비용은 사이트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종합반 강의가 1,000,000원이 넘어가는 곳이 있는가하면 500,000원 정도면 시험일까지 모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다음 게시판에 공인중개사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사이트가 나오므로 거기 들어가셔서 샘플강의를 보신 후 가격을 알아보신 후에 자신에게 가장 맞다고 생각하시는 곳을 선택하시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시면 부동산중개, 부동산개발, 부동산관리, 분양대행, 공매 또는 경매부동산의 입찰신청 및 매수신청의 대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대단히 많은 영역에서 일을 할 수 있으며, 자격증을 취득하면 바로 개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장황하게 설명을 드렸는데 이해가 될 지 모르겠습니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 강이 되고 바다가 되는 것처럼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이든 동영상강의이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
시간은 금방 지나가 버립니다.

 

현명한 결정하셔서 자신의 인생을 환하게 밝히시기 바랍니다.

그럼 화이팅!!

 

남은 기간 열심히 하셔서 꼭 합격하길 바라겠습니다.

 

25살 보험설계사 입니다.어떻게 해야...

... 워낙 전공도 그렇고 아는 것도 없는데 뭘 준비해야 할지... 그 부분은 어찌작용할까도 궁금하네요 에효..그래서... 안녕하세요 현재 10년째 보험설계사를 하고 있는...

보험설계사 상담시 무슨질문 해야할까요?

보험가입을 위해 보험설계사 상담시 무슨질문 해야할까요? 만나이 28세 .. 최근에 월... 병원비, 약값, 검사비 등이 어떻게 보장되는지 확인하고 본인의 요구에 맞는 보장 범위를...

연락이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 가입을 시킨 보험설계사가 연락이 안됩니다. 가입하고 한번도 청구한 적 없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답변] 고객센터 민원넣어보셔요...

보험설계사 협박 대응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험 가입하고 3개월 지나 해지했어요 사정이 어려워져 보험료 낼 돈이 없어서요 그리고 설계사 전화 문자 다 차단했어요 그랬더니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는 피하는게 능사가...

보험 변경 시 설계사가 멋대로...

이번에 아버지 보험을 기존에 있던것에서 특약을 빼는 등 수정이 있었어요. 그과정에서... 설계사 고소라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설계사입니다....

보험 설계사 친구의 빚을 어떻게 해야...

현제 친구가 보험 설계사 입니다. 왠만한 보험 하는 사람들이 그렇듯이 친구라서 하나... 보험도 해약을 해야 하는건지 아님 다른 사람에게 관리를 넘겨야 할지도 지금...

연말 정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20년 1월~10월까지 보험설계사(특수고용직)으로 일하다 2020년 12월부터 4대보험 적용되는 일반사업장에서 근무중입니다 연말정산 어떻게 해야 하나요? 5월에 종합소득세때...

보험비교사이트 온라인 보험설계사와...

... 카드설계사어떻게 해야 할까요? 카드설계사보험설계사와 마찬가지로 교육이 필요합니다. 카드사들은 다양한 혜택과 제도가 있으니까요. 온라인 영업은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