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수학교사가 꿈입니다.

일단 대학은 전국 각 대학교에 부설된 '사범대학교'에 있는 수학교육과에 진학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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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2등급 이내로 유지되면 안정권이고(최근은 교사 지망인원이 많지 않아서 3등급도 합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울대 같은 명문대는 1.5등급 이내로 나와야 됩니다. 전과목 성적이 모두 반영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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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가서 한국사자격증 3급 취득되고 교육학 관련과목 평균 B0, 수학 관련과목 평균 C+ 성적(4.5만점 기준으로 B0는 3.0, C+은 2.5)받는 상태 유지시켜서 2급 정교사 자격증이 취득되어야 됩니다. 교사자격증이 있어야 임용고시에 응시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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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시는 4학년 말에 응시가 되며 지역 교육청 단위로 시험 보는 편입니다. 도, 특별시, 광역시 단위죠. 합격이 되면 그 지역 내에서 학교 이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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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방식은 1차 필기가 교육학(논술형으로 적은 문제를 주고 500자 이내로 서술하라 이렇게 문항이 나옵니다.), 전공 1, 전공 2가 있으며 범위는 수학교과교육론 전체와 수학과 관련된 심층 지식입니다. 모두 서술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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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필기 통과하면 2차로 수업실연(심사관들 앞에서 직접 모의수학수업을 진행합니다.) 수업지도안 작성(어떻게 수학 교과목을 가르칠지 계획을 짭니다.) 심층면접(수학에 관련된 심층지식 및 교육관이나 인성을 평가합니다.)을 보고 1,2차 점수 합산해서 최종합격자를 발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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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적에 따라 발령도 다른데 좋으면 바로 나거나, 6개월만에 나고 성적이 중간이면 1년-1년반, 성적이 나쁘면 2년-2년반을 기다려야 발령이 납니다. 경쟁률은 지역마다, 해마다 다르지만 3대 1에서 15, 20대 1까지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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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는 임용 1차 합격된 상태에서 2차는 자체 전형, 면접 등 보고 선발이 되죠. 사립은 학교 이동이 없습니다.

대학을 수학교육과 입학해서 졸업한후 임용고시 합격하면 수학교사가 될수 있습니다. 대학다니면서 개인과외로 용돈도 벌수있으며 임용고시 안보더라도 학원이나 개인교사로 먹고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