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좀 들어주세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안녕하세요 올해 중3된 여중딩입니다 뭔 중3이 고민이 있나 싶겠지만 정말 너무 힘들고 자존감만 뚝뚝 떨어집니다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서 제가 곧 1주년이되는 남자친구가있어요 주변에서 정말 많은분들이 너무잘생겼다고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세요 그래서 기분이 좋음과 동시에 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남친 어머님이 아들 영상을 릴스에 올리셨는데 조회수가 200만이 넘고 좋아요도 엄청나요 그러면서 케스팅 제의가 6개나 왔다네요.. 전부터 모델학원도 다니느라 저는 만나는날도 거의 없고 엄청 힘든기억만 있습니다.. 날짜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카메라테스트 받으러 간대요 물론 아직 연예계 생활을 하는건 아니지만 저는 사실 남친을보며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어요 원래부터 낮았지만 저와는 너무 비교되는 사람이고 저는 잘난거 하나없는 여자니까요
만약 그 몇백명중 제남친이 카메라테스트에 통과하면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제 남친의 앞길을 위해서도 있고 더이상은 외모에대한 스트레스받고싶지 않아요
하지만 남친을 많이 좋아해요 머리로는 정리를했지만 마음은 남친에게서 떨어지지 못해요 헤어지면 대학교가기전까지 이성에게 눈을뜰일은 없을것같아요 저에게 많은걸 준 남자라 잊기도 힘들구요 안좋은 기억때문에 사람을 안믿어서 타로같은것도 잘 안믿는데 2월달에 헤어질 위기가있다고 하셨어요 뭔 개똥같은 소리지 하고 넘어갔는데 진짜 이럴줄은 몰랐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딱히믿는친구도 없어서..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서 제가 곧 1주년이되는 남자친구가있어요 주변에서 정말 많은분들이 너무잘생겼다고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세요 그래서 기분이 좋음과 동시에 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남친 어머님이 아들 영상을 릴스에 올리셨는데 조회수가 200만이 넘고 좋아요도 엄청나요 그러면서 케스팅 제의가 6개나 왔다네요.. 전부터 모델학원도 다니느라 저는 만나는날도 거의 없고 엄청 힘든기억만 있습니다.. 날짜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카메라테스트 받으러 간대요 물론 아직 연예계 생활을 하는건 아니지만 저는 사실 남친을보며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어요 원래부터 낮았지만 저와는 너무 비교되는 사람이고 저는 잘난거 하나없는 여자니까요
만약 그 몇백명중 제남친이 카메라테스트에 통과하면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제 남친의 앞길을 위해서도 있고 더이상은 외모에대한 스트레스받고싶지 않아요
하지만 남친을 많이 좋아해요 머리로는 정리를했지만 마음은 남친에게서 떨어지지 못해요 헤어지면 대학교가기전까지 이성에게 눈을뜰일은 없을것같아요 저에게 많은걸 준 남자라 잊기도 힘들구요 안좋은 기억때문에 사람을 안믿어서 타로같은것도 잘 안믿는데 2월달에 헤어질 위기가있다고 하셨어요 뭔 개똥같은 소리지 하고 넘어갔는데 진짜 이럴줄은 몰랐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딱히믿는친구도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