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칼럼리스트

피아노 칼럼리스트

작성일 2022.06.25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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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칼럼리스트도 있나요?
피아노를 어릴때부터 배워왔던 학생이라 피아노에 관련한 많은 지식을 알고는 있는데 칼럼리스트 중에서 피아노 관련 칼럼리스트도 있는지 궁금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yang 학생.

디씨 피갤 도갤 같은데 가봤어?

다들 고인물 처럼 놀지?

대한민국 임윤찬 우승 전에

임윤찬 독주회 들어가본 사람이 얼마나 있어?

그거 잖아.

평론 칼럼니스트는 돈벌이가 될 수가 없습니다.

평소에 피아노 독주회 자체를 안 들어가는 국가에서

칼럼을 써서 뭘로 돈을 벌 껀데?

내가 쓴 글이야.

잘 읽어봐.

참고로

나는 칼럼니스트 아니고 음악 애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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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조성진 선우예권 임동혁 예당아저씨 (설명 댓글 필독)

"바흐 부조니 콩쿨 결선에 진출한 이 학생이"

"이 피아니스트가"

"나중에 성공을 해서 큰 연주자가 되면"

"오늘과 같은 원석 같은 연주를 나는 듣지 못할 것이다."

"항상 큰 공연장에서만"

"멀리서만 연주를 봐야만 할 것이다."

"나는 오늘 10대 원석의 피아니스트를 매우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었다."

"그게 그냥 행복했다."

- 고등학교 2학년 최이삭 피아노 독주회

J. Brahms Piano Sonata No.3 in f minor Op.5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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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이 Cliburn 우승을 하였다.

나는 책 1권에서 (예당아저씨의 음악이야기 1권)

가장 첫 목차에

바흐 부조니 콩쿨 결선에 올라간 고등학생 피아니스트 최이삭 군의 독주회에 우연히 들어간 일화를 소개한 적이 있다.

나중에 유명해 지면 작은 곳에서 가까운 곳에서 피아노 치는 걸 못 보겠지,,,

항상 콘서트 홀에서만 보게 되겠지...

이렇게 책에 적은 적이 있다.

임윤찬은 사실 작년부터 올해만 봐도 많은 연주회를 한국에서 가졌다.

오케스트라 협연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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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람들은 꼭

어디서 우승을 해야 만 관심을 가진다.

그것도 너무 열성적으로 갑자기 관심을 가진다.

조성진이 여론에서 잠시 밀려날 정도로 말이다.

쇼팽에서 라흐마니노프로의 관심의 대-이동이다.

새로운 영-아티스트로의 관심의 이동이다.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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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이 클라이번 쿵쿨 연주력이 갑자기 생긴 건 아니다.

그동안 콩쿨 우승 하기 전,

국내 연주에서도 비슷한 연주력을 사실 가지고 있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이 작은 연주장, 이곳 저곳 찾아 다니며,

음악인들을 탐구하고 같이 박수쳐주고,

미래에 성장할 예고생, 고등학생, 젊은 음대생 등 음악인들을,

다양하게 응원해주는 생활 청중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나의 이런 활동이

세상을 바꾸게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도 크고 작은 전국의 많은 연주장에서,

미래를 꿈꾸는 고등학생-예고생-음대생의 독주회가 거의 매일 일상적으로 열린다.

성인 2만원(대학생 1만원 50%) 피아노 독주회들 말이다.

거의 매일 같이 열린다.

하나 하나 들어가 보면 정말 깜짝 깜짝 다 놀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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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청중이 정말 없다.

vs

임윤찬은 이제 독주회만 열면

다 매진 행진을 기록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임윤찬이 콩쿨에 나가서 우승을 하기 전에,

많은 연주회 들어가서 미래에,

임윤찬 처럼 될 사람들을 찾아서,

스스로 응원하는,

박수치고 응원하는,

그런 생활 청중이 늘어나기를 나는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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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은 그 음악인의 평균적인 실력이다."

"최고 실력은 LIVE 중에 나온다."

모든 독주회는

모든 예술의전당 독주회는 항상 최고 실력이 나온다.

최근에 임동혁 LIVE 콘서트 연주 중에 이런 말이 나왔다.

"음반은 그 음악인의 평균이다."

"최고 실력은 LIVE 중에 나온다."

그렇다.

내가 독주회를 자주 찾는 이유는

항상 그 음악인들이 1년 내내 준비한 최상의 실력을 90분 동안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피아니스트는 독주회를 열고

청중도 그날 자기만의 소중한 독주회를 연다.

- 예당아저씨 Seoul Art AZ -

[공지] 신문화사 적 음악 평론 - 예당아저씨의 등장과 음악이야기

신문화사

라는 용어가 있다.

이 용어는 중-고등학교 과정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고,

대학교 가서 인문학 쪽 전공을 하거나,

이공계 학생이라면 서양문화예술, 프랑스문화예술 같은 교양 수업을 찾아가서 들으면

배우게 되는 내용이다.

그래서 대한민국 일반인들 중 신문화사 라는 개념을 아는 사람을 사실 매우 소수이다.

https://youtu.be/EvnGP9Hqq9k

Scriabin Nocturne in D-Flat Major for Piano Left Hand, Op. 9, No. 2

왼손 만으로 연주하는 스크리아빈의 왼손 녹턴

어제 나는 위 악보를 처음 꺼내서 20번 정도 쳐봤다.

왼손 한 손을 사용해서 그런지. 악보 읽기는 상대적으로 쉬웠다.

(물론, 완성을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다.)

스크리아빈의 왼손 녹턴을 연습하면서,

갑자기 대학시절 배웠던 신문화사 개념이 생각이 났다.

신-문화사란

- 나폴레옹이 겨울에 코끼리를 타고 산을 넘을 때, 일반 군인들은 뭘 했을까?

- 중세 귀족이 화려한 궁전에서 할 때, 농노인 성 주민들은 어떻게 지냈을까?

- 중세 성주가 주민 중 결혼을 하면 신부를 성주에게 바치는 초야권을 행사할 때, 신랑은 어떻게 생각을 했을까?

- 왜 항상 우리는 왕의 역사만 배울까?

- 조선시대 600년 동안, 일반 서민의 삶은 잘 기술되지 않고, 왜 왕과 양반의 역사만 배우는 가?

해서 나온 개념이 신문화사 라는 새로운 기술을 해보자 라는 개념이다.

음악 문화 예술에도 이 역시 적용이 된다.

현재 많은 음악인들, 작곡가들이 다양한 시도를 사실 많이 하고 있다.

유자왕이 올해 치는 리게티 연주도,

나는 작년에 피아노 독주회 들어가서 몇 번은 들어본 적이 있다.

리게티 첼로 독주 무반주 연주도 첼로 독주회 들어가서 들어봤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있다.

네임드 급 음악인이 치기 전 까지,

대부분의 대중들은, 그 음악의 존재 자체를 모른다는 것이다.

(접근 자체가 안되고)

(있다고 해도 사실 알려고 하지 않는다.)

6월에 유자왕 독주회가 끝나면,

대한민국에 한동안 리게티 현대음악 연주 BOOM 이 일어날 지도 모르겠다.

이미 제네바 콩쿨에서 우승한 일본인 우에노 첼리스트(우승), 14살 한재민(3위)

우에노는 KBS 교향악단과, 우승 연주인 현대음악 첼로 콘체르토로 티켓 파워가 상당하다.

(매진이 될 지도 모르겠다.)

제네바 첼로 콩쿨 결승전을 내가 LIVE 실방으로 보았는데

500명 정도 되는 동접자 대부분이 우에노 결선 연주가 대체 이게 뭐에요? 이상한 현대 음악이네 하다가.

나중에 대단한 연주력을 보고 우에노의 우승을 점치고, 결국 우에노는 앞도적인 점수차로 우승을 한다.

평소에,

다른 첼리스트가 연주를 했다면 아마 대중들 관심에 있지 않았을 것이다.

꼭 유명한 콩쿨 우승 연주곡,

꼭 유명한 누군가 연주를 하면 -> 삽시간에 그 곡이 유명해 진다.

사실 곡이 작곡된 배경이나, 객관적인 음악성과는 동떨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네임드가 다루면 -> 그냥 유명해 진다.

TV 드라마에 뭐가 나오거나 방송이 되면

좋다고 우르르 물려가는 국민성과 나는 거의 다르지 않다고 본다.

인터넷 음악 갤러리 커뮤니티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내가 느끼는 여론도 마찬가지다.

애초부터 커뮤니티 갤러리 마다, 정해진 프레임이 있다.

그 프레임을 흔드는 주장을 하면 -> 바로 삭제를 시켜 버린다.

단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음악 커뮤니티를 가도,

주요 프레임을 장악하고 있는 세력이 보인다.

그 커뮤니티에서 상주하며 바이럴 홍보를 하고 있는 세력에 의해,

우리는 조작된 여론을 접하며 살고 있다.

커뮤니티 어디선가 나의 책 서점 후기를 캡쳐해서 올렸는데,

나는 이미 알고 있다.

대형 음반사, 기획사 등에서 악의적으로 내 책에 별점 테러 + 악플 테러를 감행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나는 증거도 가지고 있다.)

나는 이미 책을 5권 써봤고,

그래서 출판 시장이 돌아가는 사정도 뻔히 잘 알고 있다.

출판 시장도 별반 다르지 않다.

(음원처럼 서적도, 사재기 해서 순위 올리는 건 정말 쉬운 일이다.)

아무튼 그건 그렇다 치고,

음악 바이럴 하는 업계 종사자 분들은,

당연히,

예당아저씨 같은 사람이 반가울 리 없다.

기존의 조작된 여론을 유지해서,

무언가를 팔아서 이윤을 남겨야 하는데,

진실을 말하는 자가 나타났으니,

고깝게 보일 것이다.

클래식 음악계의 낮과 밤 (저자 윤혜경)

오래전 출간된 윤혜경 님의 책이다.

윤혜경 님은 서울대음대를 졸업하고,

음악 클래식 기획사 대표를 하다가,

본인이 현업에서 겪은 일을 책으로 기술한 것이다.

나는 음악회를 다니던 아주 극 초기에 저 책을 읽어 보았는데,

윤혜경 님의 책의 내용이 매크로 거시적인 관점이라면,

예당아저씨의 책은 미시적인 상세한 하나하나의 독주회 느낀점을 기술한 책이 된다.

경제에 거시 경제학 + 미시 경제학이 있듯,

클래식 음악계에도

거시적인 윤혜경 님의 책

+

미시적인 예당아저씨의 책이

드디어 등장을 한 것이다.

책의 내용이 사실 충격적이고 폭로성 내용도 있고.

생각지 못한 사연, 그런 내용도 많이 들어있다.

그래서 올해 독주회를 들어가 보면,

레퍼토리 + 스토리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모르긴 몰라도, 내 책의 영향이 조금은 있을 것이다.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독주회도 사실 있었다.)

음악회는 하나하나 사연이 있다.

그 사연들을 묶어서 있는 그대로 느낌 점을 책으로 낸 것이다.

지금 당장 누군가에게 팔려고 만든 책도 아니다.

신-문화사...

적인 관점으로 책을 낸 것이다.

먼 미래에,

또는 누군가가.

한국 클래식 음악 연주장에서는 정말 무슨 일이 벌어질까...?

궁금하다면...?

그것을 기술한 책은

대한민국에 예당아저씨의 책이 유일하게 되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나와 같은 책은 사실 거의 없다.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이 사실 문제다.

모든 사람들이 특정 음악인에 매물된 채 살아간다.

음악은 방대하다.

- 작곡

- 피아노 독주

- 피아노 협연

- 피아노 성악 반주

- 피아노 오페라 반주

- 피아노 현악 반주

- 피아노 관악 반주

영역이 각각 다르다.

실제로 악기마다 유명한 피아노 반주자는 정해져 있다.

아무나 막 데리고 독주회를 하는 것이 아니다.

악기 조차 다양하다.

바순, 오보에, 트럼펫, 타악기, 하프, 클라리넷, 플룻,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등등

너무나 다양한 영역이 있고,

그 한 악기를 위해 평생을 바치는 사람들이 모인 것이 음악의 영역이다.

이러한 모든 영역을 간과하고

모든 사람들이 지금

구-문화사적인 관념으로 음악을 대하고 있다.

나는 (예당아저씨)

신-문화사 적으로 음악을 기술하고 있다.

그것이 일반 대중과 VS 내가(예당아저씨가) 항상 마찰을 겪는 이유 중 하나이다.

물론 나의 의견이 영원히 소수로 남을 수도 있다. 그럴 가능성도 있다.

그런데,

언젠가는 나의 의견이 주류가 되는 날이 올 수도 있다.

세상은 항상 변하고, 어느날 돌아보면,

어...? 그때 예당아저씨가 말한 뜻이 이 뜻이었구나...

우연히라도 내가,

나중에 5년~10년~15년~20년 후 음악회를 들어보고 이상한 기분을 느꼈다면,,,

아... 내가 어릴 때

인터넷 공간에서 그 이상한 아저씨,,, 예당아저씨,,, 라는 사람이 말한 것들이

이런 뜻이었구나...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100명 중 1명 만 있다고 해도 나는 사실 상관이 없다.

내가 만든 신-문화사적인 음악서적은

현재 2022년 기준 대한민국에 유일하고,

전 세계적으로도 아마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생활형 탐독 청중이 많은

독일-프랑스-영국 등 유럽에서는 분명,

나와 같이 신문화사적으로 음악을 기술한 책이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있다고 해도 많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책을 영어로 번역해서,

호주, 미국, 캐나다, 서유럽, 러시아에 출판을 하려고 생각 중이다.

KOREA 코리아 이런 청중도 있어요.

하고 전 세계에 알리고 살 것이다.

항상 큰 그림을 그린다.

나는 대한민국 음악인 만 구독하는게 아니다.

전 세계 다양한 음악인들과 교류를 현재에도 하면서 살고 있다.

피아노 뿐 만이 아니라 성악 등 다른 모든 악기를 망라하고 있다.

언젠가는 이런 활동 들이 빛을 보게 되는 날도 올 것이다.

생각해보니, 예당아저씨 라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 음악적 인맥이 있고,

아는 것도 사실 많네... 좀 특이하긴 하지만...

(나는 매일 음악을 배우고 늘리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질 것이다.

당장, 작년 봄하고, 작년 겨울이 달랐고,

또 올 초랑 6월 지금이 다르다...

그게 나는 하루하루 정말 느껴진다...

내가 세상을 점점 변하게 만들고 있구나... 그것이 글의 힘이구나...

라고 생각을 해본다...

사실 예당아저씨는 글을 많이 양산하지만,

올해 너무 바쁘다... (아는 사람은 잘 알겠지만...)

감사원과 대검찰청에 정부를 고발한 건이 있어,

그것 때문에 사실 너무 바쁘다...

그런 바쁜 감정을 쉬어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곳이

하루 하루 들어가는 피아노 바이올린 독주회 90분 이라는 것을,,,

To Enrich Cultural Experience for Out Unstable Live

문화적 감성의 확대를 정말 바란다...

(단국대학교 음대 유미정 교수님의 기고문 中)

제발 많은 사람들이

깨닫게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 음악인은 독주회를 연다. "

" 청중도 그날, 자기만의 소중한 독주회를 연하. "

- 예당아저씨의 음악이야기 책 저자 -

(예당 피아노)

백성이 문화예술 진로의 꿈을 꾸고 있고

다른 학생들 보다 손도 잘 돌아가

재능이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이노라...

(그것을 알기 때문에 고민이 되어 질문을 스스로 올린 것이노라...)

진로를 잡으면 예원-예고 등

진학은 별 문제가 없어 보이노라...

허나,,,

교주가 1년에 200번 가까운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독주회를 다니며 느낀 것은,,,

조선은,,,

청중이 너무 적어 밥벌이가 힘들 수 있노라...

귀국 피아노 독주회 청중이 11명 인 처참한 경우도

여러번 겪어 보았노라...

조선의 백성들은

클래식에 돈을 지출하지 않노라...

모두가 조성진, 노란색 도이치 앨범에만 열광하고

실제 음악이 무엇인지 다양하게 알려고 하지 않노라...

그런 현실 때문에,,,

부모가 반대하는 것이노라...

백성은

교주의 충언을 깊히, 새겨,,,

음악의 진로를 할 것인지,,,

공부를 할 것인지,,,

생각을 잘 해보거라...

세상에 정답은 없노라...

한 순간, 한 순간,

선택의 모음이 -> 백성의 인생이노라...

그럼 잘 되길 바라노라...

예당아저씨 Seoul Art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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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미)

예고를 가도

서울예고를 가도

3학년 때 왼손이 망가져서

음대 진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고

예원-서울예고를 나와도

성공해서 돈 벌 확률이 높은 건 아니고

반대로

문화예술에 엄청난 재능이 있는 친구가

중학교 시절 나의 짝이었는데

부모의 반대로 예고를 못하고

과학고 진학을 억지로 했지...

나중에 30살 넘어서 그 친구는,,,

스스로 공중파 아나운서 2명 뽑을 때 합격을 했지...

부모 보다는

나의 재능이 중요한 거고,

지금 내가 볼때는

문화예술 재능이 있지만,

이것 저것 한 가지 집중을 하지 못해서

나타난 결과로 보이는데,,,

그거는 본인 팔자려니 하고 사는 수 밖에 없노라...

작년에 내가 구독한 서울예고 첼리스트 한 명이

3학년 때 왼손이 나가서 첼로를 그만 두고 아마 음대 진학을 못 했을 것이노라...

너무 안타깝더라...

서울예고를 가도 그런 것이노라...

하지만 반대로 내 친구처럼 부모가 강제로 잡아서 공부를 시켜도,,,

결국 공중파 아나운서가 되는 경우도 있노라...

앞으로 백성의 인생은 모르는 것이노라...

그러니까. 뭐든 열심히 하길 바라노라...

인생은...

순간 순간의 선택의 모음 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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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를 나와

도미한 많은 유학생들의 경우,

미국의 병원에 무작정 들어가

GRACE 음악회를 열어도 될까요?

해서 음악회를 연다고 한다.

숙명여대 피아니스트 이영교

유튜브 채널에 가면 그 이야기가 상세히 나오노라...

미국의 한 할아버지가,

"영교야,,, 너의 음악은,,,"

"내가 복용하는 어떤 약보다,,, 더 효과가 좋은 것 같아..."

라고 말했다고 한다...

음악으로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프로페셔널 이상의 피아노 연주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한치의 틀림 없는 완벽한 연주가

영감을 주고 치료를 하는 것이노라...

백성은 서울대음대, 연세대음대 같은 명문대 음대로

진학을 최대한 하려고 노력을 하거라...

음악치료사의 길은 험난 하노라...

(윤혜경)

시간이 되면 위의 책을 한 번 읽어보거라...

음악 진로 현실이 적나라 하게 나와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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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를 졸업하고,,, 직장인이 된,,, 백성들에게,,,

Clara Schumann - German Anthem 꼭 듣고싶은 앵콜

https://youtu.be/1tAiBepMzIE

(2분 7초 부터)

https://youtu.be/1tAiBepMzIE?t=127

Clara Schumann - Souvenir de Vienne, Impromptu Op.9

Clara Schumann - German Anthem 꼭 듣고싶은 앵콜

https://youtu.be/jfN6ZYwXJec

(Anthem Germany)

클라라 슈만의 연주곡을 듣고 있다보면

뜬금없이 독일 국가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항상 여기에 집중을 하게 된다.

Clara Schumann - Souvenir de Vienne, Impromptu Op.9

음대를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음악의 진로 설정이 어렵다고 느낀다면,

위와 같이 해당 국가의 정신적인 지주 같은 음악을

연습을 해두면 좋을 것이다...

호주 : Tommy Emmanual - Waltzing Matilda

독일 : Clara Schumann - Souvenir de Vienne, Impromptu Op.9

이런 연주들이 그 것이다.

음대를 나왔다고, 사회생활, 조직을 남보다 못하는 건 아니다.

모든 것은 준비된 자에게 있다.

무역회사, 서유럽으로 비지니스를 다니는 회사에 취직을 하였다면,

우연히 잡은 바이어 미팅자리에서 저런 연주곡 단 한방으로

기업 총수의 눈에 들어, 탄탄대로의 길을 걸을 수도 있다.

인터넷을 하다보면,

많은 음대생들이 음악의 길을 포기하고, 고민하고, 취직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길을 것게 된다면

음악을 포기하지 말고

사회생활에 적용이 될 수 있는 곡들을 선곡하여

평소에 연습을 해 두거라.

반드시 쓸모가 있을 것이다.

눈에 들면 대기업 총수 해외 경영 포럼에 수행비서로 발탁이 되어,

회사 생활 내내 의전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해외를 돌아 다닐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항상 필요한 것이 있으면 이렇게 와서 잔소리를 한다.

누군가는 나의 이런 잔소리를 새겨 들을 것이고,

누군가는 계속 반대를 누를 것이다.

https://youtu.be/1tAiBepMzIE

(2분 7초 부터)

위 연주를

독일의 바이어들 앞에서,

독일의 호텔 연회장 에서 개최되는

독일 - 한국 기업 간 Contract Ceremony 에서

한국 기업의 직원이

즉흥적으로 연주를 한다면,,,

깜짝 놀랄 일이 펼쳐질 것이다...

Clara Schumann - Souvenir de Vienne, Impromptu Op.9

German Anthem 꼭 듣고싶은 앵콜이다.

언젠가 독일에 가서 피아노 독주회를 보거나,

예술의전당에서 독일가곡회, 독일 클라비어 피아노 연주회를 들어가서

이 곡을 직관을 보게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살아간다.

" 음악인은 독주회를 연다. "

" 청중도 그날, 자기만의 소중한 독주회를 연다. "

- 예당아저씨 Seoul Art AZ -

- 예당아저씨의 음악이야기 책 저자 -

피아노 칼럼리스트

피아노 칼럼리스트도 있나요? 피아노를 어릴때부터 배워왔던 학생이라 피아노에 관련한 많은 지식을 알고는 있는데 칼럼리스트 중에서 피아노 관련 칼럼리스트도 있는지...

여름에 어울리는 클래식 추천좀...

...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곡 ‘사계’ 중 6월 뱃노래가 그것이다. 아름다운 선율로... 손민정 음악칼럼리스트. www.classicis.co.kr 에 오시면 클래식 정보가 넘쳐난답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

... 마땅히 좋아하는것은 노래뿐, 그림도 소질있고 피아노도 잘치는편이지만 별로 흥미가... 그리고 팝이나 가요칼럼리스트로 방향을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노래는...

저에게 알맞은 직업

... 피아노콩쿨 최우수상 수상 자뻑아니구요, 저에게 알맞은직업을 찾기 위해... 칼라리스트, 칼럼리스트, 화가, 희곡작가, 화랑관장, 피아니스트, 평론가등이 있습니다. 님의...

파티쉐 가 되려면.

... 초등학교때는 예체능 위주로 미술이나, 피아노, 공예와 같은 여러가지 취미를... 뭐 푸드 칼럼리스트처럼 기사를 쓰고 맛집을 취재하는 등의 독특한 직업도 있고.....

뉴에이지...그리고 조지 윈스턴

... 푸른 하늘의 유영석도 편안한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는 앨범을 발매했었다. <박유진 기자> <> 낯선 이름 ‘뉴에이지’“명상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음악”<음악칼럼리스트...

파티쉐나 쇼콜라티에가 되려면

... 초등학교때는 예체능 위주로 미술이나, 피아노, 공예와 같은 여러가지 취미를... 뭐 푸드 칼럼리스트처럼 기사를 쓰고 맛집을 취재하는 등의 독특한 직업도 있고.....

여러가지 질문인데요 아시는것들만...

... 푸른 하늘의 유영석도 편안한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는 앨범을 발매했었다. <박유진 기자> <> 낯선 이름 ‘뉴에이지’“명상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음악”<음악칼럼리스트...

외국노래 추천좀요,

... 역시 이번에도 팬들의 기대를 지지 않았다는 각종 음악Rock 칼럼리스트에게... Just Breath - Anna Nalick 이 곡은 말 그대로 피아노 멜로디가 살짝 곁들여진...

잼있는 만화책좀 추천해주세요~

... 앞에 피아노과 여학생 노다메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저 피아노가 너무... <출 처 : 씨네21 이명석/칼럼리스트> ▶▶▶메존일각 강추 란마1/2,이누야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