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역학과 순위/ 2. 경희대 무역학과vs 인하대 아태물류과

1. 무역학과 순위/ 2. 경희대 무역학과vs 인하대 아태물류과

작성일 2016.10.03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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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가 고1 인데 검정고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가 고2때 검정고시 통과를해 고2때 재수할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나요?

2. 또 무역학과 순위좀요. 저 꿈이 무역으로 창업을하는 거예요..

3. 음.... 경희대 무역학과vs 인하대 아태물류과 /
뭐가 더 좋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반갑습니다.




1~3. 말씀하신 인하 아태물류 관련 답변드립니다. 타대자료는 타대분께 받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인하 올해 수시 모집에서 검정고시 가능한 전형이 고른기회 저소득층 전형과 특기자 체육/연예예술 전형과 논술전형입니다. 만약 일반적인 경우시라면 인하는 논술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정시 모집에서는 일반전형에 해당되구요. 또 학교마다 검고 전형 가능여부가 각각 다릅니다. 이 점도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a-1.

우선 물류/국제통상/글로벌금융/경영/경제/언어/// 등등 상호 보완적인 관계입니다. 어느 하나가 독립적이지 않습니다. 심지어 물류법학/ IT물류/ 물류공간정보/ 글로벌앙트프러너십 등의 아태물류에서 개설된 연계전공을 보시면 대략 이해되실 됩니다. 수시 대비시 좀 더 전공과 관련하여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해보시기 바랍니다. 진로부분이나 취직 후 직무부분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자료 올립니다. 입시준비에도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a-2.

무역 궁금해하셔서 아래 인하 국제통상학 전공 소개글 링크겁니다. 여기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docId=259759808




b-1. 창업도 고려하신다고 하니 아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2015 중앙일보).

 


b-2.

인하는 예전부터 대기업이나 고급공무원 등에도 강했지만, 벤처가 강한 인하라는 이미지도 있습니다. 창업을 언급하셔서 아래 제시합니다. 진로 선택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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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서 열린 한중 청년들의 창업질주, Let's Racing!"

2016-08-22

 

4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상하이의 여름 날씨도 창업을 꿈꾸는 한중 청년 대학생들의 창업 열기를 이기진 못했다.

 

지난 19일 중국 상하이(上海)시 양푸(楊浦)구 푸단소프트웨어파크 강당에서는 특별한 창업경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의 테마는 레이싱(Racing). 왜 하필 테마가 레이싱일까?

 

이번 대회를 주최한 중국전문 엑셀러레이터 네오플라이차이나 신동원 대표는 이렇게 설명한다.

 

"레이싱과 창업은 많은 연결고리가 있다. 먼저 레이서와 창업자 모두 위험을 감수하고 혁신에 도전하는 Risk taker. 지속적인 성장에 속력을 더하며(Accelerate), 최고가 되기 위해 경쟁을 펼친다(Compete). 레이서가 스폰서들의 지원을 받듯 창업자도 더 큰 도약을 위한 투자를 받아야 한다(Invest). 목표를 향해 레이서와 창업자 모두 쉬지않고 달려가(Non-stop) 마침내 더 넓은 세계로 뻗어나간다(Global)."

 

이번 대회에 참가한 창업팀은 모두 10개팀. 비교적 경험이 있는 창업팀 5개에 창업으로 하나된 한중 청년 대학생들의 연합팀 5개가 함께 참가하면서 이번 대회에 의미를 더했다.

 

대학생 연합팀은 인하대, 한동대, 옌볜과기대, 상하이 푸단대, 화동사범대 학생들로 구성됐다.

 

패기넘치는 A 5개 팀과 노련함이 돋보이는 B 5개 팀 등 총 10개 팀이 청중들의 환호 속에 위험을 감수하고 점점 속도를 붙여갔다. 최고가 되기 위해 광란의 질주를 하는 레이서들은 바로 한중 창업팀이었다.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도 혁신이 필요하다는 모토로 시작된 이번 레이싱 대회는 많은 중국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상하이 동방TV 등 현지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엘리베이터 스피치 30, 2 30초간의 피칭, 10분간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최종 입상팀이 가려졌다.

 

1위는 인공지능 맞춤형 어학학습 서비스인 뤼이드(대표: 장영준), 2위는 VR기반의 노래방 서비스인 프리스테이지(대표: 김동현)가 차지했으며, 3위는 빅데이터 3D MAP 기술 플랫폼인 데이터킹(대표: 박선규)이 차지했다. 기술 기반 벤처들이 1위부터 3위를 휩쓸어 현재 트렌드를 반영했다.

 

1위를 차지한 뤼이드의 장영준 대표는 "2016년에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게 목표였는데, 네오플라이차이나를 통해 이런 큰 행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중국의 투자자들을 만나게 되었다는게 큰 기쁨이고 동기부여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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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하듯 쉽게 청소하는 가습기

[‘도전! K-스타트업 청년창업가들] ()미로 서동진, 오용주, 김민석 대표

2016-08-19

      

더 팽팽하고 더 뜨거워졌다. 청년창업가들의 뜨거운 도전이 여름 더위도 무색케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국방부, 교육부, 4개의 정부기관이 함께하는 역대 최대 규모 창업 서바이벌 도전! K-스타트업의 우승후보 10팀을 만나 그들의 치열함을 엿보았다.

 

인하 대학교의 방 한 칸에서 시작해 2년 반 만에 527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한 가습기 스타트업이 있다.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지에 가습기를 수출하며 가습기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 기업. 정부가 전국 18곳에 설치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사업을 구체화시킨 이 기업, 바로 주식회사 미로(MIRO)이다. 2015년도 창조경제대상 아이디어·창업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도전! K-스타트업 2016’에 우수 창조경제 사례로 출연하게 된 미로. 대한민국 정책기자단이 혁신의 중심, 송도국제도시에서 진행된 KBS의 미로 대표이사 인터뷰 촬영에 동행해 취재를 진행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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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벤처경영기업가센터 `세계창업포럼`
2015.11.23.


국내 벤처 창업 생태계 구축과 벤처 창업분야 연구 활성화를 위해 9개 대학 기업가센터가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대 벤처경영기업가센터(센터장 남익현)는 23일 ‘기업가정신 연구동향과 기업가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20일 ‘2015 세계 벤처창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서울대 벤처경영기업가센터가 주관하고 9개 대학 기업가센터(서울대, 서강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인하대, 영남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한양대)의 공동사업으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김종서 서울대 교육부총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등을 비롯한 9개 대학 기업가센터장과 교수 및 연구진 65명, 예비창업자 17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서 서울대 교육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벤처창업을 통한 일자리 문제 해결이 중요해지고 있는 지금 ‘모범생’이 아닌 ‘모험생’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9개 대학 기업가센터가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친화적 대학교육제도, 창업에 우호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대학이 청년 창업과 기업가 교육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학기업가센터들이 프로그램을 만들고 확산시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시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국내 벤처창업연구·창업교육체계·지원프로그램의 활성화 및 발전방향과 이를 위한 9개 대학 기업가센터의 지원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포럼을 주관한 남익현 서울대 벤처경영기업가센터 센터장은 “9개 대학 기업가센터가 함께 국내 벤처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국내 벤처창업의 질적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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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센터, 중국 상해 창업지원센터와 글로벌 창업 활성화 협약 체결 

2015-10-16


  인하대학교 기업가센터(센터장ㆍ손동원)가 10월 15일 오후 2시 정석학술정보관 대회의실에서 중국 상해 창업지원센터인 Ants Plan과 MOU 체결식 및 Global Meet the VC 프로그램(창업 투자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Ants Plan은 중국 최대 인터넷 학습 플랫폼 개발 그룹인 호강왕 그룹의 창업투자회사로 성공 벤처기업을 배출해낸 창업 명문대학인 인하대와의 협약을 통해 ▲창업정보 교류와 투자정보 교류 ▲창업 인턴십 프로그램 교류 ▲한국-중국 상호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지원 ▲중국 학생들의 인하대 창업프로그램 참여 등에 관해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MOU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창업정보 교류와 양국의 스타트업 기업 지원을 활성화하고 기업가정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글로벌 창업의 성공을 지원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OU 체결 후 2시 30분부터는 인하대 기업가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 투자지원 프로그램인 Global Meet the VC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인 디지털 웨어, 미로, 지평스페이스, Think Bau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한국 스타트업 기업의 중국 진출 기회를 마련하고 투자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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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 지원,인하대학교, 『2015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2015-10-08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가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15년도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에 주관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테크숍(Techshop)’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손쉽게 시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3D 프린터와 스캐너 등의 전문 장비를 구비한 공간을 의미한다.


이번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생들이 3D 프린터를 자유롭게 활용하고, 이를 통해 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53개 대학이 선정되었으며, 인하대학교는 인천지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주관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인하대는 이번 선정으로 1억 7천만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3D 프린터, 전용PC(S/W 포함), 3D 스캐너 장비를 구입하여 테크숍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보급형, 고급형의 3D 프린터와 전용 PC, 3D 스캐너 등의 장비를 구입하고, 3D 프린터 활용 기회를 제공하여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지식 산업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인하대 산학협력단 박충용 기술사업팀장은 “이번 사업으로 인해 3D프린터 관련 전문가 양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학 내 테크숍을 구축해 3D 프린터 및 주변기기 이용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제조분야의 창업활성화 촉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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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선정 

2015-09-17


  인하대학교가 인천지역 유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5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국 22개 대학이 본 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인천지역에서는 인하대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인하대학교는 2021년 2월까지 5년에 걸쳐 총 27억원(연간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 상담’, ‘취업희망 콘테스트’, ‘JOB-Star 취업특강’ 등 저학년부터 학과별로 특성화된 진로지도를 실시하고, 재학 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는 특성화된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 역량을 제고하고 졸업생을 지원 관리 할 수 있는 취업 관련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와 취업, 창업 등을 연계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역 청년들이 관련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다양한 정부지원 청년고용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인하대학교는 본 사업을 통해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진로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지원 대상을 지역 청년까지 확대해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우 학생지원처장은 “인하대는 IPP일학습병행제 사업과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에 동시에 선정돼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양성 우수기관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취업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 취업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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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보증기금 · 신한은행과 업무협약 

2015-07-01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9일 정석학술정보관 대회의실에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ㆍ가족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신한은행 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한용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박기표 기술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장, 김혜민 신한은행 경인금융본부 본부장이 협약 체결권자로 참석했으며, 유창경 본교 산학협력본부장, 허원창 본교 창업지원센터장, 최익성 신한은행 기업금융부장, 박승옥 기술신용보증기금 인천지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인하대학교와 기술보증기금 및 신한은행은 산학협력단 내 가족기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교원창업자, 학생창업자 및 대학교 내 입주기업과 가족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금융 및 금융컨설팅 지원 등을 협약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기술신용보증기금 및 신한은행은 창업기업의 자금조달과 재무관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창업예정자에게 금융 프로그램을 지원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 대한 기술 우대 및 금리 우대로 보육센터 경쟁력 향상 및 수익 증대도 꾀할 예정이다.  


  전한용 산학협력 단장은 “창업기업 대상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통해 창업기업의 자금 부족을 해소하고, 산학협력단 입주기업과 가족회사에 대한 금융지원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표 기술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적극 힘써 중소기업 지원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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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창업맞춤형 사업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2015-06-18


  인하대학교가 중소기업청이 실시하는 ‘2015년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센터장·기계공학과 서태범 교수)으로 선정돼 3년에 걸쳐 총 37.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본 사업은 창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사업 주관기관으로 지정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도와 창업사업화 성공률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으로 본교는 창업지원과 보육역량을 인정받아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인하대학교는 우수 창업기업 육성을 목표로 연간 25개의 업력 3년 미만 유망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인하대학교의 우수한 창업 멘토단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맞춤형 우수 창업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본 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에는 기업 당 3천만원의 창업지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며, 10개월간의 지원기간 종료 후에도 3년간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및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어 우수 창업기업으로 성장이 가능하다.  


  특히 본교는 ‘벤처에 강한 대학’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1990년부터 국내 대표 벤처 기업가들을 배출해왔으며, 최근까지도 ㈜미로, 일우피피씨, 반토막티켓 등 성공한 스타 창업기업들을 육성하는 등 수준별·맞춤형 개발역량 창업 강화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또한 벤처창업관 3개 동과 2013년 창업지원센터 신축 등 총 3,364m² 창업보육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국내 최고의 창업 지원 메카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인하대학교는 창업맞춤형 사업화 지원센터를 설립해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사업화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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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전국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공학교육혁신연구센터’로 선정 

2015-05-21


   인하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공학교육혁신연구센터(센터장·신수봉 사회인프라공학과 교수)’에 최종 선정됐다.  


 본 사업은 공학교육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년제 대학 중 62개의 공학교육혁신센터와 6개의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 1개의 공학교육정보센터, 1개의 공학교육혁신연구센터, 2년제 대학 중 9개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와 1개 공학기술교육혁신거점센터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공학교육혁신연구센터’는 전국 4년제 대학 중 1개 대학만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인하대학교는 2015년부터 3년간 매년 2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인하대학교는 ‘산학간의 창의·융합적 환경 구축을 통해 공학교육의 혁신을 이루자’는 슬로건 아래 공학교육의 체계적 수요 반영, 맞춤·현장실무형 융합적 공학 인재양성 기반 조성, 참여와 소통을 통한 우수성과 사례 보급 확산과 적용을 통해 79개 센터와 대한민국 공학교육을 선도할 계획이다.  


 인하대학교 공학교육혁신연구센터는 국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창의·융합형 글로벌 공학인재 양성 체계 구축을 목표로 신기술·신산업 공학교육 분야의 발굴, 공학교육 거점·혁신센터 참여 기반의 공학교육 연구, 공학교육 소통을 통한 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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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대기업 취업률도 상당히 높지만 도전정신 충문한 벤쳐를 포함한 창업에 강한 학교였습니다.


인하대학교 기업가센터(센터장·손동원)가 2015년 5월 창업진흥원에서 발표한 ‘2014년(평가시기) 전국 기업가센터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인정받아 ‘S등급’으로 지정됐다.


 기업가센터는 인하대,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한양대, 숙명여대 등 전국 총 6개 대학에 설치돼 있으며, 이번 2014년 전국 기업가센터 사업평가는 총 6개 대학 기업가센터를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교육, 학생 창업지원, 기업가정신 관련 콘텐츠 및 연구 등의 분야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최우수 등급인 S등급 2개 대학, A등급 2개 대학, B등급 2개 대학 선정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에는 인하대와 포항공대가 선정됐다.


 2014년 9월에 설립된 인하대학교 기업가센터는 ‘벤처가 강한 대학’ 구현을 위해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의 창업 및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하대학교 기업가센터에서는 기업가정신 관련 학부 연계전공, 석사 융합전공 등을 신설하고 창업 교양과목 등을 운영해 1,200여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창업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총 8회의 창업 및 기업가정신 포럼 등을 개최해왔다. 또한 6개월간의 멘토링을 거쳐 창업 역량을 키우는 인하 스타트업 경진대회, 전국 기업가센터에서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들이 합숙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만드는 슈퍼 챌린지 해커톤 경진대회 등의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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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센터, 2012 대학 창업교육 패키지사업 우수평가 

2013-02-28


 인하대학교 창업지원센터(센터장·유창경)가 2012년 대학 창업교육 패키지사업 운영성과 평가결과 전국 41개 운영 대학 중 5개 기관을 선정하는 A등급 평가를 받았다.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대학 창업교육 패키지사업은 대학 내 창업활성화를 위해 창업강좌 운영, 창업동아리 아이템개발비 지원 및 육성, 학생창업 체계적 지원을 위한 창업전담인력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하대학교 창업지원센터는 실무형 창업강좌, 창업동아리 발굴·지원, 창업경진대회, 창업멘토링, YES리더 특강, 창업캠프, 인하청년CEO클럽 운영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동아리 13개 팀과 학생창업기업 16개사를 발굴·지원하고 있는데 이번에 사업수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본 센터는 수도권 대학들과 연계하여 ‘수도권 대학 창업동아리 교류회’, ‘수도권 대학 창업페스티벌, 으라차차 Star up!’, ‘수도권 대학 창업 Networking Camp’ 등 연합프로그램들을 개최하여 창업동아리 및 학생(예비)창업자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수도권 지역의 학생 창업활성화를 주도함으로써 대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창업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

2016년부터 인하 학사제도가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심화전공 혹 다중전공(복수/부/연계전공)이 필수가 되었기에 타 전공도 고려할 필요가 있죠. 아래 인하 소개 링크 보시고 관심있는 전공들도 미리 준비하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408&docId=256289200





1] 인하대학교 아태물류 전공 소개


아태물류학 전공 소개합니다. 최근 업데이트 내용까지 아래 확인 가능하세요.


우선 대학원의 경우 취업률 99%이구요. 학부의 경우 역시 상당히 높은 취업률 자랑합니다. 당연할 수밖에요. 교내 특성화일 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특성화 전공입니다. 또한 협약 맺은 기업들명 보시면 이해되실 겁니다. 거기에 국토부 선정이니, FTA 선정이니, 뭐 등등 직접 판단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취업의 진로 폭도 넓어서 밑에 삼성 등도 있구요,


한편 저 아래 잠시 언급했지만 물류/통상/금융/언어 등등 상호보완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관련 전공을 다 보시기 바랍니다. 밑에 삼성물산 채용설명회에 아태와 국통 위주로 한다는 글 보세요. 인하가 물류/통상 쪽으로 어느 위치에 있는지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좋은 답변이 될 것으로 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동문 선배들과 함께하는 취업 멘토링 데이 행사내용입니다. 아태물류 선배들 중 일부이긴 하지만 직장 보시면 좀 의외죠? 대다수는 이름 좀 들어본 유명한 곳으로 갑니다.


a.


 

b.

인하 아태물류 2016 멘토멘티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회사명 확인해 보세요. 언급된 회사들에 대해서 채용상담회도 병행 진행됩니다.



 


b-1.

Maersk 인턴십



 

 


b-2.

POSCO 추천


 


c-1.

아래는 인하 아태물류 게시판에서 갖고온 물류 졸업생 상담 호텔 신라 캠리입니다.


 


++ 참고

아래 보시면 채용설명회 7개 학교 중 한 곳입니다. 일부 훌리들이 열심히 인하 비방질인데, 인하 문과 계열 기업에서 그리 나쁜 평가 받지 않습니다.


 


인턴쉽 지원

 
Tri-Lingual 프로그램 지원

 




채용 연계 CJ 트랙입니다.



 


 

 
GE 인턴쉽

 


삼성SDS 인턴쉽



 삼성쪽과 관계가 밀접한 편입니다.

 


명품회사쪽과도 인연이 닿네요.

 

호텔신라 채용상담(졸업 선배 캠리)



 


 



1-1] 아태물류학부 관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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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특별기고 시리즈 - ‘국가 경제 활성화, 물류에서 답을 찾다!’ 전문가 제언
권오경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교수

  
물류는 경제활동에 있어서 인체의 혈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 물류전문가는 경제의 혈관에 해당하는 물류 네트워크 안에서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를 정확히 진단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처방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의사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훌륭한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의학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다년간의 임상경험을 가져야 하는 것처럼 훌륭한 물류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물류에 관한 전문지식과 충분한 현장경험을 갖추어야 한다.


성장하는 물류시장, 더 물류인력이 필요해
2012년 세계 물류시장의 규모는 3조 달러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세계 자동차 시장 규모가 8,000억 달러,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가 3,000억 달러인 것과 비교해 보면 물류시장이 얼마나 큰 규모인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세계 물류시장은 2025년이 되면 현재의 4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물류시장의 성장은 물류인프라, 물류장비와 같은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동반하게 되며 동시에 우수한 물류인력의 소요를 증가시키게 될 것이다.


최근 물류산업은 과거처럼 운송이나 보관과 같은 단순 서비스 산업에서 벗어나 기업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조기업과 유통기업들이 공급사슬 혁신을 주요 전략으로 추진하면서 점차 많은 기업들이 공급사슬 관점에서 물류프로세스의 애로를 진단하고, 그와 관련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물류기업을 파트너로 요구하고 있다.


제3자 물류(3PL)는 이러한 기업의 새로운 서비스 니즈에 대응하는 지식형 물류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지식형 물류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우수한 서비스 인프라와 함께 물류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전문지식과 역량을 겸비한 물류인재가 필요하다.


폭넓은 지식을 갖춘 ‘T자형’ 물류인재
전통적으로 기업들은 물류나 조달과 같이 가치사슬의 본원적 활동을 담당하는 인력에 대해서는 대개 해당 기능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경험을 갖춘 ‘I자형’ 인재를 요구해왔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앞으로 물류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함께 구매, 마케팅, 인사, 회계, 정보 등 공급사슬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폭 넓은 지식을 함께 갖춘 ‘T자형’ 인재가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산업현장에서는 앞에서 언급한 고급인력과 함께 실행을 담당하는 기능인력의 안정적인 공급도 중요하다. 선진국의 경우 이미 인구의 노령화, 노동 강도가 높은 직종의 기피현상 등으로 트럭 운전자와 같은 기능인력 부족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자동화나 정보화와 같이 인력 수요를 대체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하며, 동시에 정부와 기업이 함께 물류현장을 담당하는 기능인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


타 산업과 마찬가지로 물류인력도 담당하는 역할과 지식 역량의 차이를 고려하여 수준별 인력 양성이 균형 있게 이루어져야 한다. 물류인력 양성을 기업차원에서 추진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부의 선도적인 역할이 중요하다. 일본 정부가 발표한 3PL 육성정책을 보면 물류인재 양성이 핵심과제로 포함되어 있는데, 인재 양성을 중시하는 일본의 물류정책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물류현장에서 필요한 기능인력의 안정적인 공급
우리나라도 물류경쟁력 제고를 위한 우수한 물류인력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10여 년간 정부와 대학을 포함한 교육기관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물류관련 학과나 전공을 개설하고 있는 대학이 20개, 대학원은 17개로 매년 1,400여명의 전공자를 배출하고 있다.


최근 대학(원)의 교육과정은 이론교육과 함께 현장연구, 인턴십 등 실무교육을 강조하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비해 물류인력 중 기능인력의 양성을 담당해야 하는 전문대학은 아직 3개 대학이 300명 미만의 전공자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고등학교에서도 물류인력을 양성하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6개 고등학교가 물류관련 전문과정을 설치하고 매년 500여명의 기능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수치로만 보면 매년 2,200여명의 물류를 전공한 전문 인력이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 가운데 기능 인력은 800여명 정도로, 현재 또는 장래 물류현장의 기능 인력 부족 현상을 고려할 때 이 분야의 인력 양성에 정책적인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가치사슬 관점의 물류인력 양성 전략
앞으로 물류산업에서 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가치사슬 관점을 도입하여 기존의 물류인력 양성 전략을 확대 추진할 필요가 있다.


싱가포르는 해운산업 허브로서의 지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운항만청(MPA)을 중심으로 가치사슬의 관점에서 해운인력을 육성하는 전략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해운산업의 가치사슬을 선박 건조에서 선박 운영, 관리에 이르는 가치사슬로 구성하고 선박 구매, 선박 금융, 조선, 해사법무서비스, 선박 운항, 하역, 선박 및 선원 관리 등의 세부영역과 직업군으로 구분해 인력을 보다 체계적으로 육성하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Maritime One’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해운 관련 직업을 가지려는 학생들에게 고등학교에서 대학원까지 수준별 교육프로그램과 교육기관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학생들과 교육기관을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사슬 관점의 물류인력 양성 전략은 물류인력의 체계적인 육성과 함께 물류산업의 비즈니스 확대 및 부가가치 창출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궁극적으로 물류인재 양성과 관련해서는 기업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물류관리책임자(Chief Logistics Officer, CLO)제도를 도입해 전사적인 물류혁신을 도모하고 기업 내 물류인재들에게 비전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제언컨대 기업들이 물류를 독립된 직종 내지 직능으로 구분하여 채용함으로써 대학(원)에서 물류를 전공한 졸업생들에게 미래 물류혁신의 동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만 한다. 결국 물류인재가 물류경쟁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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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물류인력 양성 10, 인하대 아태물류학부

국내 최초! 물류전문 학사과정

 

(2014-11-17)

인하대학교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물류를 전면에 내세운 대학교다.

 

아태물류학부는 2004년 개설된 이후 올해 8월까지 학사 학위자 434명을 배출했으며, 다른 대학교에 물류학과가 신설되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또한 우수한 물류전문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누적된 지원금이 100억 원을 넘어섰다. 또한 취업률도 교내 1위를 다투고 있다.

 

글로벌 시장 부응하는 인재 육성

동북아의 허브 인천국제공항과 서해안의 관문인 인천항에 인접한 인하대학교는 지난 2004년 교육인적자원부가 선정한 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물류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아태물류학부(APSL : Asia Pacific School of Logistics)를 신설했다. 물류를 기본으로 하는 학사 과정으로서는 국내 최초 사례다.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의 비전은 글로벌 TOP 10 물류교육기관으로, 동북아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 부응하는 혁신인재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공학과 물류, 경영 간 학제적 퓨전 프로그램의 개발(해외 10개 물류대학 벤치마킹을 통한 다자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강력한 산·학 협력모델의 구축(산업계 지식수요를 반영하고 실무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산학협력형 커리큘럼 운영), 다양한 교과과정(인턴십 등)을 운영하고 있다.

물류 등 4개 영역서 다양한 과목 마련

아태물류학부의 커리큘럼은 기본적으로 물류학 단일전공으로 되어 있으나, 세부적으로는 물류관리/SCM, 물류시스템/정보, 국제물류, 물류산업/경제 4개의 영역에서 다양한 과목이 신설되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물류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학생들은 물류관리론, 물류시스템분석, 국제물류론 등의 전공필수 과목과 공급사실관리, 물류의사결정론 등의 필수 선택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공급사슬물류 영역에서는 구매물류, 제조물류, 유통물류, 글로벌소싱 등을, 물류시스템정보 영역에서는 화물운송론, 철도운송시스템, 물류패키징, 보관하역론 등을 배우게 된다. 국제물류 영역에서는 국제통상의 이해, 해상운송론, 항공물류론, 국제물류실무, 국제포워딩 등을, 물류산업·경제 영역에서는 물류계량 분석, 물류법규, 물류수요분석, 수요예측 등의 과목이 준비되어있다.

 

이외에도 물류관리와 SCM, 외국어, 물류정보 등의 영역에서 전문적인 과목이 준비되어있으며, 비즈니스 영어회화와 인턴십 과정 등 현장 프로그램을 수행해야 한다.

 

실무경험 위한 인턴십·교환학생 제도 운영

아태물류학부는 학생들의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인턴십과 교환학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서울과 인천 등 국내 30여개 기업과 기관을,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 45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학기 중 또는 방학 중에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실제 현장을 둘러보고 업무를 체험할 수 있다. 교환학생의 경우 미국과 중국, 프랑스, 호주, 싱가포르 등 해외 대학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인하대 아태물류학부 : 인하대 아태물류학부는 실용적 지식과 국제적 감각을 두루 갖춘 글로벌 물류전문가의 양성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실습과 인턴, 국내외 연수 프로그램 등 전문취업을 위한 실무능력의 배양에 초점을 두고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하여 경영, 경제, 일부 공학 분야의 학문을 결합한 독특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졸업 후 국내외의 글로벌 제조업체, 유통업체, 물류업체, 항공사, 해운선사 등 기업체, 정부기관, 국영기업, 국책연구원 및 대기업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물류 및 경영 전문가로 활동 가능하다.

 

(2014-11-17)

우리나라 대학에 물류학부와 물류대학원이 설립된 지 올해로 10주년이 되었다. 그동안 우수한 인재가 배출되었고, 수많은 논문이 쏟아졌으며, 더 많은 대학에서 물류학과를 개설하거나 관련 커리큘럼을 신설하고 있다. 이에 10주년을 맞이한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를 이끌고 있는 민정웅 학부장을 만나 학부 설립 이후 지금까지 거둔 성과와 노력,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 올해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가 개설 10주년을 맞이했다.

A : 아태물류학부가 해왔던 의미 있는 일들이 벌써 10년이 되었다는 생각에 감회가 남다르다. 물류가 하나의 독립된 영역으로 구분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학부 관점에서 보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이름에 물류를 붙인 학부다. 아태물류학부는 수많은 학문 중에 하나의 작은 영역이라는 관점에서 시작했으나 국가적인 지원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개인적으로도 큰 의미를 갖는 10주년이라고 생각한다.

 

Q : 아태물류학부를 설립하게 된 배경과 대학원보다 학부를 먼저 개설한 이유가 궁금하다.

A : 설립 당시 총장이었던 홍승용 총장님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출신이며, 해양수산부 차관을 지냈던 분으로 물류가 중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계셨다. 마침 김대중 정부도 동북아 물류중심지라는 아젠다를 발표하는 등 대외적인 여건이 조성되면서 설립이 추진됐다. 교내 경제학과와 국제통상학과 교수들이 테스크포스팀을 만들어 교육과정안을 만들었다. 교내 특성화 차원에서 시작됐다고 보면 된다.

 

학부를 선택한 이유는 물류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있어 기초체력이 중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대학원은 다른 분야의 전공자나 실무자들의 재교육 목적으로 운영되는 경향이 있는데, 엔트리 레벨에서는 물류를 기초부터 전문적으로 교육해야한다는 방침이 있었다.

 

Q : 아태물류학부의 특징 혹은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 커리큘럼을 꼽고 싶다. 물류는 종합적인 학문이다. 공학적인 베이스도 필요하고, 경영이라는 관리적인 측면도 중요하다. IT기술과 법령, 정책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다양한 요소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야 하는데, 커리큘럼은 이것을 잘 녹여냈다고 생각한다. 일본 메이지대학교에서 우리의 커리큘럼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홍콩에서도 우리를 벤치마킹한 바 있다.

 

우수한 학생들이 찾는다는 점도 강점이다. 아태물류학부는 설립부터 지금까지 높은 입학 경쟁률을 기록해왔으며, 인문사회계열 내 수석도 우리 학부생들이 차지하는 일이 많았다. 특히 최근에는 외국 유학생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중국 유학생의 비중은 전체 학생의 10%에 달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도 교환학생들이 찾아오고 있다.

 

Q : 아태물류학부가 보유한 네트워크가 쟁쟁하다고 입소문이 나 있더라.

A : 인하대학교는 프랑스 르아브르대학교, 중국 하문대학교, 영국 헐대학교, 이스라엘 하이파대학교 등 해외 대학교와 맺은 컨소시엄인 GU8에 참여하고 있다. GU8은 경영, 국제물류, 해양 및 첨단과학기술 등 4개 핵심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다.

 

따라서 아태물류학부는 GU8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저명한 외국인 교수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학부가 개별적으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애쓰고 있다. 학생 교환이나 연구 교류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기업이 선진국보다 신흥시장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우리도 남미와 동남아 등지의 대학, 산업체와 MOU를 체결하고 있다. 서류상으로 존재하는 네트워크가 아니라 교류를 통해 인재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Q : 학부장으로서 학생들에게 바라는 인재상은?

A : 물류 전공자로서 그 지식을 다른 분야에도 활용할 수 있는 개방된 미래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아태물류학부 학생들도 다양한 방면으로 공부를 한다. 모든 졸업생이 물류업계에 진출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들이 다른 산업분야에서 물류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면 국내 산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Q : 10년 간 아태물류학부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

A : 산업이 변화하면 교육현장도 바뀌어야 한다. 물류산업은 빠르게 바뀌고 있으며, 우리 아태물류학부도 많이 변해왔다.

 

초창기 커리큘럼은 운송과 보관, 하역 등 전통적인 개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최근에는 SCM을 기초로 제조업과 IT, 유통업 등 다양한 부분을 수평적으로 다루고 있다. 가장 최근 변화는 올해 신설된 포장과목이다. 포장의 프로세스에 물류요소를 가지고 어떻게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Q : 이론과 더불어 현장 실무도 강조하고 있는데?

A : 물류는 실무적인 경험이나 지식이 굉장히 중요하다. 아태물류학부는 물류전문가들을 겸임교수로 모셔서 현장 지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모든 학생들은 졸업을 위해 6학점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인턴십은 우리가 가진 네트워크를 활용하게 되는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진행된다. 파견된 학생들은 6개월가량 체류하면서 물류와 유통, 항만 등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을 배우는 동시에 언어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해외 파견은 미국과 유럽, 러시아는 물론 카자흐스탄 등 제3국가까지 다양하다.

 

Q : 아태물류학부의 향후 계획은?

A : 인하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인하비전2020’을 수립한 바 있다. 그 비전에 물류도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태물류학부는 글로벌 TOP 10 물류교육기관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필요한 언어적인 측면과 내실 있는 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교수님들이 연구에 좀 더 매진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여 연구와 교육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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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윈의 알리바바, 물류 천하통일 꿈꾼다

2016.09.23.

 

2014년 아마존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오른 알리바바가 글로벌 물류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19·20일 이틀간 아시아권 기자 20여명을 초청해 알리바바의 물류와 배송 현장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선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의 주도로 지난 3년간 중국 물류업체 40개에다 싱가포르의 싱포스트(SingPost), 영국의 로열메일 등 글로벌 물류회사 50개 등 총 90개 사가 동맹을 맺은 '차이냐오(菜鳥·햇병아리) 네트워크'의 성장 전략도 소개됐다. ALOG도 차이냐오 네트워크 회원사 중 하나이다.

 

19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 알리바바 물류 창고에 상품들이 쌓여있다. 알리바바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물류 분류와 포장 로봇 개발 등을 통해 10년 안에 중국 전역은 24시간 이내, 해외는 72시간 이내에 배송한다는 계획이다. 차이냐오네트워크알리바바와 동맹을 맺은 회사들은 서로의 물류 창고를 나눠 쓰거나 알리바바 산하 온라인몰의 국내외 배송을 담당한다. 미국의 아마존, 한국의 쿠팡과 같은 온라인 유통회사들이 자체적으로 배송 인력을 두는 것과는 다른 전략이다. 중국에선 하루 6000만건의 택배가 배송되고 있으며, 이 중 70%(4200만건)가 알리바바에서 나온다. 알리바바가 물류 서비스 정비에 나선 것은 중국을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선 글로벌 물류회사와의 협력 구축이 필수라는 판단에서다. 19일 항저우(杭州)의 알리바바 본사에서 만난 주디 퉁 차이냐오 네트워크의 최고경영자(CEO) "하루 4000만건이 넘는 물류가 쏟아지는 지금의 상황에선 주변 물류 회사들과 협업을 통한 '거미줄 물류망' 구축이 필요했다" "알리바바를 통해 주문한 상품은 10년 내에 중국 내에서 24시간 이내에, 해외는 72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젊은 층 공략해 대학 1500곳에 '픽업 스테이션' 설치

 

알리바바는 향후 8년간 협력사와 공용 물류 창고 건설 등에 1000억위안( 17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작년 말엔 택배 포장과 배송을 위한 로봇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주디 퉁 CEO "알리바바가 가진 빅데이터를 분석해 많이 팔리는 물건을 별도로 비치하는 창고를 운영해 배송에 효율성을 보탰다" "그 결과 창고의 평균 재고일수를 43일에서 22일로 낮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CEO는 알리바바가 국제 물류 회사와의 협업이 어느 정도 정착되면 해외 배송 서비스의 품질도 점차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바바는 고객층의 70% '지우링허우(90년대 이후 출생자)'인 점에 주목해 대학교 내 택배센터 확충에도 주력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지난 8월까지 중국 내 1500개 대학 기숙사 밀집지에 택배를 찾아갈 수 있는 '차이냐오 픽업 스테이션'을 설치했다. 수업 시간에는 택배원의 전화를 받거나 물건을 찾으러 갈 수 없는 대학생들의 불편을 덜어주려는 시도다. 하지만 우리와 인접한 중국의 온라인몰 구매가 확대될 경우 국내 유통 업체들이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권오경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교수는 "미국의 '아마존'이나 한국의 '쿠팡'처럼 직접 배송을 하지 않고 업체들과 제휴를 맺겠다는 알리바바의 전략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쉽게 구축하는 데 유리할 것"이라며 "대량 구매로 세계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알리바바가 글로벌 물류 시스템까지 갖추게 된다면 전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의 패권 장악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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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글로벌 물류FTA 전문인력 양성

2016.09.01.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인하대학교와 공동으로 물류분야 취업 맞춤형 교육과정인 2차 글로벌 물류·FTA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물류분야 취업에 활용 가능하고 실무역량이 배양될 수 있도록 글로벌 물류, 수출입통관, FTA 원산지관리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은 FTA를 활용하는 원산지인증수출자 지정업체나 지정을 준비하는 기업체 취업 시 별도의 교육 없이 원산지관리전담자로 지정될 수 있도록 FTA 교육 이수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인천공항만 물류단지 현장견학을 통해 이론이 실제 적용되는 사례를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 종료 후 채용 박람회를 유관기관과 공동 개최해 교육 수료생의 취업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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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아태물류에서 이미 발빠르게 물류공간정보나 IT물류를 연계전공으로 시행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글로벌 프론티어 물류기업을 육성하자

권오경 인하대 교수·정석물류통상연구원장

2016-08-17


지난해 우리나라는 세계 수출 6위를 기록했으나 최근 수출 전선이 그리 녹록하지 않다. 전년 대비 수출액이 수 개월째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이고, 브렉시트 이후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고 있으며, 주력 수출상품의 경쟁력에도 위기 징후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세계 경제 전반에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있어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획기적인 돌파구가 필요하다.

 

특히 수출 경쟁력 차원에서 물류경쟁력의 중요성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물류비가 증가하면 가격 경쟁력이 저하되고 적시에 상품을 인도하지 못하면 고객서비스가 저하된다. 물류가 수출상품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셈이다.

 

하지만 우리 물류기업의 위상은 아직은 미흡한 수준이다. 세계 전문 물류기업의 순위를 보면 상위 3위를 모두 독일계 기업이 차지하고 있다. 국내 물류기업은 물류자회사를 제외하고 CJ대한통운이 20위권이고 다른 기업은 50위권 밖이다.

 

1970~80년대 종합상사와 오퍼상들이 세계 시장에서 상품 교역의 첨병으로 활약했던 것처럼, 우리 물류기업이 세계시장에서 수출기업을 지원하고 물류서비스를 수출해서 장래 서비스 교역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글로벌 수준으로 육성하는 것이 시급하다.

 

또한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경제 확산이라는 시장 환경 변화의 효과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인터넷과 모바일 확산으로 B2C(Business to Consumer) 전자상거래 시장이 연 27%나 성장하고 있으며 2020년이 되면 그 규모가 3,800조 원에 달하고 국경 간 전자상거래 시장이 30%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마존, 알리바바와 같은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물류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막대한 투자를 주저하지 않고 있다. 아마존은 전 세계에 291개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물류부문에서 연 7조 원의 매출을 달성하여 이미 세계 10위권의 물류기업 역할을 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3,000개 이상의 물류기업이 참여하는 온라인 물류 플랫폼을 만들어 중국 전역에 당일 배송 물류망을 구축하고 있다. 실제 작년 광군제(알리바바의 연례 할인 행사) 당일 소포 처리량이 평소보다 10배 이상 많은 4 7,000만 개를 기록하였다.

 

이들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기존 오프라인 유통기업뿐만 아니라 물류기업에도 새로운 시장이라는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경쟁자로 부상하며 위협 요인이 되고 있다. 이들은 온라인 플랫폼에 물류를 접목시켜 전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이제는 물리적인 운송능력을 갖추는 것 못지않게 거미줄처럼 연결된 글로벌 물류망에서 최적의 운송경로와 요율을 찾아주고 문 앞에서 문 앞까지 완전한 복합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

 

물류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프론티어형 물류기업을 육성해야 한다. ICT(정보통신기술)와 빅데이터에 기반한 물류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존 물류기업의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조합한 최적의 서비스를 화주에게 제공하는 혁신적 물류기업 말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를 기존의 환적과 부가가치 물류에 초점을 둔 동북아 물류허브가 아니라 물류역량과 ICT 경쟁력을 결합한 동북아 스마트 물류허브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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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1억 발전기금 기탁받아

2016-08-19

 

인하대학교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받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07년부터 매년 물류 인재육성을 위해 인하대에 물류 인재 양성 장학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발전기금 기탁식은 1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원회의실에서 열렸다. 인하대 측에서 최순자 총장과 김석완 사무처장, 박용화 물류전문대학원장,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는 정일영 사장, 임남수 경영혁신본부장이 참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물류 인재육성을 위해 인하대에 물류 인재 양성 장학금을 2007년부터 매년 기부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발전기금은 인하대 하이테크관 주차장 부지에 인천국제공항공사(IIAC) 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발전기금으로 조성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공원은 인하대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휴게공간으로 개방될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사회공헌에 대한 뜻이 담겨있다. 최순자 인하대 총장은 기탁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공원 조성으로 인하대 학생뿐만 아니라 인천 지역 주민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며 "이번 발전기금 기탁을 계기로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인천지역 내 공공기관과 대학 간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상호교류 및 발전의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하대와 인천지역사회의 발전과 성장을 기원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사회 공헌 실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 공원 조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차세대 물류 관련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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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인천지역 대학생 무역인재로 양성한다

방학기간중 · 협력 위한 세관 인턴십 프로그램 마쳐

2016.08.12.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여름방학을 맞은 인천지역 대학생 10명을 대상으로 2016 7 11일부터 5주간 진행된 세관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8 12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인턴십에는 인하대학교 8명과 한국조지메이슨대 2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인턴십 프로그램은 관세행정 현장에 직접 참여해 보세화물관리·수입통관, FTA활용, 환급, 여행자통관, 관세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관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인턴십 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경험하기 힘든 관세행정에 대한 이해와 함께 관련 업무를 실제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유익한 인턴생활이었다고 말했다.

 

김대섭 인천본부세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실무수습에 임한 지역대학생에게 이번 인턴과정이 향후 취업 등 진로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였다.

 

한편, 인하대학교에서는 이번 인턴십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부검토를 거쳐 6학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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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物流 허브를 꿈꾼다...인천시, 10월 송도서 국제물류전시회 개최

인천시, 행정부시장 위원장으로 하는 조직 출범

2016.07.25.

 

한국을 대표하는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인천시가, 지역이 갖고 있는 장점을 경제와 접목, 전 세계 다국적 물류기업들이 참가하는 국제물류산업전시회, 10월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인천시는 공항과 항만, 영종도와 송도국제도시를 비롯한 배후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찍부터 물류산업에 눈을 떴다. 지역 거점대학인 인하대가 특성화학부인 아태물류학부와 전국 최초의 물류전문대학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점도 강점 중 하나다.

 

인천시는 이런 학··(學硏産) 인프라를 바탕으로, ‘물류 클러스터를 고도화-집적화해, 동복아를 대표하는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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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학생 외 2, ‘인천공항 일자리창출 경진대회 금상 수상

16.07.01

 

이해인(경영4학년)안상효(경영3학년)방경호(아태물류3학년)

인천공항 일자리창출 경진대회 금상 수상

인천공항 옥외의 동대문 제안 물품을 소유 아닌 대여로 공유경제 실현

 

인하대학교 이해인(경영4학년)안상효(경영3학년)방경호(아태물류3학년) 학생이 인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인천공항 일자리창출 경진대회에서 금상(상금50만원)을 수상했다.

 

본 경진대회는 인천공항의 서비스 증진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적경제 및 공유경제 등의 창업 기회를 부여하고, 사회적경제 지속성장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해인안상효방경호 학생(지도교수 : 김성범 경영학과 교수) 팀은 인천공항 옥외의 동대문이라는 아이디어로 취약 및 소외계층에 일자리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물품을 소유가 아닌 대여로 인식하여 경제활동을 하는 개념인 공유경제를 실현하는 등 인천공항 이용객에게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천공항 서비스 증진을 위한 사회적경제·공유경제·혁신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지난 4 14일부터 6 15일까지 진행됐다.

 

사업성, 일자리창출, 대표자 역량, 혁신성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공항분야, 일반분야 각 20팀이 선발됐다.

 

본 공모전 시상식은 6 22일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수상팀에 한해 6 24일부터 7 11일까지 컨설팅이 진행되어 아디이어 구체화를 위한 연계 지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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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관광산업에 재투자해야"

16.06.21

황명선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우리나라 관광산업은 양적 성장도 해야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질적 성장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와 업계 간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관광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업계 간 소통, 정부 내 소통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백년대계인 관광산업이 보다 개척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황 실장은 "민간에 있을 당시 관광정책 배경과 관련해 정부와 업계가 서로 잘 아는데 커뮤니케이션이 없기 때문에 서로 공감대 형성이 어려웠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상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만들어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 4월 관광정책의 컨트롤타워 임무를 수행할 관광정책실을 신설한 이후 조직을 이끌 수장으로 현장을 충분히 경험하고 수요자 입장에서 관광정책을 이끌 인물을 임용하기 위해 공모 대신 '민간 스카우트' 방식으로 황 실장을 임명한 바 있다.

 

황 실장은 인하대에서 물류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대한항공에서 여객사업본부 부본부장과 한국지역본부장 등을 맡았고, 지난 2012년부터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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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한국교통연구원과 교통·물류분야 산학협력 협약 체결

16.05.10

 

인하대학교가 한국교통연구원(KOTI, 원장이창운) 교통·물류분야 산학협력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5 10일 본관 제1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최순자 총장과 이창운 한국교통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식에서 전문 연구 인력 교류 교통·물류 전문가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공동연구공동세미나 및 국제협력 추진 등을 통한 산학협력 역량 강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인하대학교는 2006 9월 국내 최초 물류분야를 특성화한 물류전문대학원을 설립해 물류분야 교육부 특성화 우수대학 선정, 2014년 한국 물류대상 대통령 표창장 수상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물류전문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3,000여건 이상의 국내·외 교통·물류 기술 연구 사업을 수행해 온 한국교통연구원과의 이번 협약으로 교통·물류분야 정책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에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최순자 총장은 인하대는 국내 최초로 물류 분야 전문 학부와 대학원을 설립해 우수한 물류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교통·물류분야 연구의 선봉에 선 한국교통연구원과의 이번 협약으로 동북아 지역 물류 Hub 역할을 수행할 인력을 양성하고, 국가 교통물류 산업의 경쟁력 있는 발전 도모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운 한국교통연구원장은 물류는 국가적으로 블루 오션이다 라면서 한국교통연구원은 인하대와 공동 교육과정 및 인턴쉽 프로그램 개발 및 산학협력 등을 통해 교육의 전문성 강화와 물류 인력 취업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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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지스틱스학회, ‘19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 개최

‘2016 춘계학술발표대회를 통해 30여 편의 우수 논문 소개

2016 06 13


한국로지스틱스학회(회장 김현수 경기대학교 교수)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5 27일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회의실에서 ‘2016 춘계학술발표대회 19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물류정책, 물류경영, SCM, 국방물류, 녹색물류, 물류기술 등 다양한 물류분야를 주제로 한 최신 연구논문과 기업사례가 소개됐다.

 

‘2016 춘계학술발표대회와 함께 진행된 19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는 기업대상 물류대기업부문은 한국파렛트풀(), 물류중소기업부문은 에이스로지스틱(), 물류정보부문은 ()티라유텍, 물류컨설팅부문은 ()에스씨엠플러스, 제조(친환경)부문은 호남권리사이클링센터(), 공기업부문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수상을 했다.

 

기관대상 단체부문은 ()물류산업진흥재단이, 물류언론부문은 ()코리아쉬핑가제트가 수상했고, 개인대상 경영자상은 이홍기 ()골드라인 회장, 학술상은 정호상 인하대학교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현수 한국로지스틱스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19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을 수상한 모든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수상자와 수상기업들의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최신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행사에 참여하신 산학관련 물류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2016 춘계학술발표대회 19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이 배움과 교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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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업계, 탄소배출 줄여 '지속 가능' 고민해야

· 전문가 모여 친환경 대안 제시

2016-06-10

 

유럽연합이 2018년부터 5000t 이상 선박의 탄소배출 관리 계획을 밝힌 가운데 친환경 물류산업 정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9일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한독물류컨퍼런스에선 국내외 저명한 학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해 친환경물류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다양한 대안을 모색했다.

 

독일연방물류협회(BVL)가 주최한 이번 행사엔 국내외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물류업계의 전개 방향, 지속가능물류, 친환경 선박에 대한 내용이 제시됐다.

 

세션 1부에서 베를린 공과대학 프랑크 스트라우베(Frank Straube) 교수는 “(제품 판매를 위해) 모든 기업은 물류 운송 과정을 거쳐야하지만 물류업계는 현재 '지속성' 문제에 직면해있다 물류산업 관계자 과반수 이상이 지속가능성을 물류 사업 전략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 해운산업을 통해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약 8t에 이르는 가운데 물류산업의 지속성을 고민해야할 때가 왔다는 설명이다.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은 '녹색물류'.

 

녹색물류는 물류활동을 함으로써 발생하는 환경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친환경적인 물류활동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 물류체계 효율화,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및 부가가치 창출 등 경제적 측면만을 고려하는 현재까지의 물류 개념을 탈피해 물류 활동에서의 에너지 사용 및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진일보한 물류체계다.

 

국제해사기구(IMO)에 따르면, 선박이 내뿜는 탄소배출량은 전 세계 3%를 차지한다. 2050년엔 현재보다 약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친환경 대안으로 녹색물류 개념이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 물류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도 이어졌다.

 

인하대학교 물류대학원 장영태 교수는 한국의 녹색물류 주요 현안을 주제로 세계 주요 녹색 이슈가 어떻게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동시에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영향 및 그에 뒤따르는 활동계획, 녹색 물류시스템에 대해 발표했다.

 

장영태 교수는 이산화탄소, 온실가스를 완전히 없앨 순 없지만 배출권거래제도 시행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한다며 우리나라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배출권거래제도는 특정 오염물질에 대해 일정량의 배출권을 설정하고 정해진 방식에 따라 배출권을 초기 분배한 후 인위적으로 배출권 시장을 형성해 배출권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다.

 

이어 장 교수는 필요 이상의 유해물질 배출은 선박 운행 속도와 관련이 있다 관련 제도개선 노력으로 우리나라가 아시아 국가들 사이에서 선두로 나서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략)

BVL 한국대표부는 한독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매년 한독물류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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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국가대표급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키운다

국토부-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 육성지원 협력 업무협약 체결

2016-04-14


최근 정보통신기술(IT)·유통산업과의 융·복합을 기반으로 물류산업에 진입하는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의 육성에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인수) 4 14()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물류 새싹기업 육성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이날 업무 협약은 오전 10시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로지스타 서밋’*행사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인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참석해 서명식을 갖고,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인들을 격려한다.

* 2016 로지스타 서밋(2016 Logistar Summit) : 물류·제조·유통·정보통신 기술 (IT) 기업들과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 들이 한 자리에 모여 물류를 넘어라는 주제로 융복합 등에 따른 물류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발전방향을 논의

 

국토교통부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고 물류산업에서 양질의 전문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규제 애로사항 발굴 개선 정보제공, 파트너 연계 지원 등을 위한 플랫폼 구축 창업공간 지원 인력양성 및 교육, 포럼 등 공동개최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 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공동홍보 등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구체적인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 육성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 , 벤쳐캐피털 기업, 학계, 전문가 등이 폭넓게 참여하는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 지원 민·관 협의체’* 4월 중에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국토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교통연구원, 산업연구원, 인하대, 신생 새싹기업(스타트업)

 

물류산업은 그 동안 저임금 일자리, 단순 수송·보관 위주의 산업이라는 국민적 인식이 많았지만, 최근 이미 국내외에서 기술력과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배달의 민족’, ‘매쉬코리아 등과 같은 유망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이 등장하고 물류로봇, 드론, 인공지능기술 등 첨단 물류기술이 접목되면서 양질의 전문 일자리, 첨단 스마트 물류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식에 앞서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은 차세대 물류산업을 조망하고 물류스타트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시연하는 “2016 로지스타 서밋 개막식에도 참석하여, “정부는 전통적 물류산업을 고부가가치 스마트 물류산업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물류규제 혁신, 물류 연구 개발(R&D) 기술개발 확대, 유통·제조·정보통신기술(IT) 등 관련부처와 유관기관간 민관 협력(협업 거버넌스) 구축 등 다각적으로 물류산업 혁신을 지원하고 국회에서 계류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도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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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인천본부세관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물류 전문가 양성

2016.04.08

 

이번 협약식에는 최순자 총장과 김대섭 인천본부세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물류 및 FTA 분야 전문기술 인력양성 프로그램 공동개발 항만하역 및 수출입 물류처리관련 현장교육 교육 수료생의 취업지원 등 물류 및 FTA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순자 총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세관행정 구현을 목표로 하는 인천본부세관과의 이번 협약은 인천지역의 물류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이 산··관 협력모델의 본보기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인천본부세관장은 "본격적인 FTA시대를 맞아 지역 수출입기업의 FTA활용과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통한 취업 확산에 인천본부세관이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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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패스트 패션의 핵심


CJ대한통운, 지식포럼 개최


2016-04-04


CJ대한통운은 지난 1일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고객사 임직원, 스타트업 기업, 물류전공 대학생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전세계 70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브랜드 자라리테일코리아(ZARA Retail Korea) 이봉진 사장을 초청해 지식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표적인 제조·유통·판매(SPA) 브랜드인 ZARA의 패스트 패션전략을 이 사장의 명쾌한 강연을 통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 사장은 사업환경에서 수많은 변수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지만, 소비자는 결코 기다리지 않는다고 역설하며 고객을 위한 물류혁신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의 혁신사례를 통해 향후 물류산업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물류기업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은 기술, 산업, 경영,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트랜드와 변화를 파악하고, 이를 통한 경영 혁신과 지식경영 활성화를 위해 격월로 지식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세계적인 IoT분야 권위자인 카니앤트라 챈디 캘리포니아 공대 교수와 공급망 사슬(SCM) 전문가 민정웅 인하대 아태물류학부 교수가 초청돼 강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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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장학생 선발

2016-04-01


인천공항공사는 인천지역 고등학교와, 항공·물류 분야 학과를 운영하는 인하대학교 등에서 선발된 장학생 48명에게 총 1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정일영 사장은 "글로벌 리딩 공항으로 제2의 도약을 하려는 인천공항처럼, 여기 있는 우수한 학생들이 앞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해 글로벌 핵심 인재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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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첼로 컨퍼런스 2016’개최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물류/SCM 경쟁력 강화


VR 기반의 효율적 창고 관리기능 서비스 선봬

2016-03-31


삼성SDS 31일 삼성SDS 캠퍼스에서 'Get Ready for Global SCL Challenges with Cello'라는 주제로 '첼로 컨퍼런스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김형태 삼성SDS 부사장의 저성장, 무한경쟁으로 대변되는 'New Normal' 시대에 대처하기 위한 기업의 물류/SCM 경쟁력 및 관련 트렌드 소개를 시작으로 비즈니스 전략과 IT기술 혁신에 대한 발표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날 초청강연에서 권오경 인하대 교수는 Last Mile Delivery 및 물류업계의 배송생태계에 대하여 심도 있는 내용을 소개했고, 글로벌 기업인 톰슨 로이터스, 아마존 웹 서비스 등의 업체에서 다양한 물류/IT 관련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삼성SDS가 선보인 가상현실 기반의 혁신적인 창고관리 기능을 갖춘 첼로와 특송 서비스가 추가된 물류 포털 서비스 첼로 스퀘어도 함께 선보인다.


삼성SDS는 지난해 기존 물류 솔루션인 첼로에 SCM계획 및 물류 실행 기능과 물류 가시성 기능을 강화한 신개념 물류IT 서비스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삼성 SDS 첼로 VWS 가상현실(VR) 기술을 기반으로 구현한 창고관리시스템이다. 그 동안의 물류창고 운영은 물류 운영 전문가가 텍스트로 이루어진 데이터만을 가지고 현장을 파악하거나, 문제 발생시 출장을 가야만 하는 한계점이 있었다.


삼성SDS CAD를 바탕으로 물류창고의 데이터를 3D로 시각화하고 가상현실(VR)을 통해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처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첼로 스퀘어는 주요 물류 업무를 한 곳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B2B(기업간 거래) 대상으로 먼저 시작됐으나 최근, 전자상거래가 급증하면서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C2C(소비자간 거래)까지도 사용할 수 있도록 그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삼성SDS는 단계적으로 사내 특송 물량을 대상으로 특송 사업을 진행한 후 기업고객 및 e-커머스 업체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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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국판 DHL 왜 안 나오나

2016-02-12


지난해 12 8일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2016~2025년 국가물류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국가물류기본계획이란 물류산업의 육성과 글로벌화 지원, 육상·해운·항공 물류인프라의 효율적 구축과 활용, 정보화·기술 개발 등 국가 물류정책의 기본방향을 담은 10년 단위의 중장기 전략으로, 이번 계획은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국가물류기본계획의 구체적 목표는 물류경쟁력 지수 10위권 진입, 세계 5위권의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으로 정해졌다. 전자, 조선, 철강, 자동차 등 여러 제조분야에서 세계 1위의 한국기업들이 나타나고 있으나, 유독 물류분야에서는 이같은 기업들이 아직 없다.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이를 육성하기로 한 것은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매출액 75조원, 9%의 고성장 유지


글로벌 물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전문가들은 세계적인 물류기업이 탄생하기 위한 방안으로 '글로벌 인수·합병'(M&A)이 필수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일례로 세계 1위 물류기업인 DP-DHL은 원래 미국계 기업이었다가 2002년 독일우정그룹 계열에 편입되었다. 이후 글로벌 M&A를 통해 인수된 20여개의 기업들이 DHL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되면서 세계 최고의 물류기업으로 우뚝섰다. 퀴네앤드나겔이나 DB쉥커로지스틱스 등도 전략적인 M&A를 바탕으로 발전해왔다.


최근에도 세계적인 물류기업들은 지속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몸집 불리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미국의 페덱스는 네덜란드 TNT를 약 57000억원에 인 수하면서 전세계 물류업계에 충격을 줬다. 역시 미국의 XPO로지스틱스는 프랑스 굴지의 물류기업인 노어베르 덴트레상글을 약 37000억원에 인수했다. 그러나 우리 물류기업들의 현실은 최근에 CJ대한통운이 중국 최대 냉동냉장물류기업인 로킨(ROKIN)사를 인수한 것이 전부다.


적극적인 M&A를 통해 세계 1위에 오른 DHL 2014년 매출액은 73조원 가량으로, 국내 종합물류기업 1위인 CJ대한통운의 16배를 넘는다. 우리 물류기업이 해외의 우량한 현지 물류기업을 인수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글로벌 M&A 활성화를 위한 정부차원의 국부펀드 활용이나 세제혜택 등 지원책이 필요한 이유다.


우리 물류산업의 체질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다. 국내에서 차별화된 핵심역량을 키워 해외에서 이를 발휘해야 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국내 물류시장은 기업 수가 16만개로 종사자는 약 55만명, 매출액은 75조원에 달하는 등 연 9%의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물류경쟁력 순위에서는 155개국 중 23위에 그치는 등 선진국 수준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다. 우리나라 물류기업의 실력이 좋아지면 제조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제조기업은 기술개발 같은 핵심역량에만 집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해외 현지 안착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지원을


이를 위해서는 각종 규제완화와 다양한 연구·개발(R&D)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과 더불어 산학협력 등 지식을 키우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진출시 해당 국가에 대한 정보제공이나, 화주-물류기업간 동반진출을 활성화함으로써 안정적인 해외 현지 안착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글로벌 물류기업의 탄생은 그 자체로서도 의미가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물류 파트너가 생김으로써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국가물류기본계획은 10년지 대계다. 업계와 학계 등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해 이번 계획이 글로벌 물류기업 탄생의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하헌구 인하대 교수 물류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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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물류 신기술신사업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인하대팀 우수상 수상

2016.01.18.


CJ대한통운은 지난 15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1회 대학()생 물류 신기술신사업 공모전 결선심사에서 총 4팀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CASRI) 주관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서울시, 한국통합물류협회, 스타트업포럼, 한국청년물류포럼이 후원해 지난해 121일부터 올해 115일까지 국내외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엑셀러레이팅 방식의 물류 신기술신사업 관련 공모전을 진행했다.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참여로 총 71건의 아이디어가 1차 예선에 접수됐고 본선에 진출한 16개 팀이 구체화된 기획안을 제출, 전문가 심사를 받아 총 8팀이 최종 결선에 올랐다. 결선진출 8팀은 비공개 경쟁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치뤄, 최종 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택배 당일 배송 관련 사업아이디어를 낸 인하대학교 ‘Scale’팀 이상훈, 정형서, 최덕준씨는 기존사업과의 차별적 가치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올해 7월 진행되는 아이디어 시연행사(Demo Day) 참여 및 후원기관 물류 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인 사업화 과정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가 주어졌다.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2000년대 중반 미국의 실리콘 벨리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이 스타트업 기업 등을 선발해 단기간에 걸쳐 집중 지원하고 육성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이를 모티브로 금번 개최된 CJ대한통운의 공모전은 물류분야 신기술신사업에서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실현 기술을 제안한 학생들에게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CASRI)과 후원기관이 집중 코칭과 멘토링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으로 육성 될 수 있도록 사업화 연계를 돕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정태영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 원장은 물류, 유통 분야의 독창적인 사업 아이디어와 신기술간 융복합 촉진을 통해 새로운 사업 창출이 가능하도록 청년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 육성하겠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학생들의 사업모델이 실제 사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사업화 연계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엑셀러레이팅 공모전은 정부 3.0사업과 창조경제에 기여하는 모델로서 민간기업, 정부기관, 지자체가 협력하여 물류분야 신사업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신규 청년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며, 사회와 기업이 경쟁력을 갖춰 동반성장하는 사회를 지향하는 CJ그룹의 나눔철학이 반영된 공유가치창출(CSV)형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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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MBA 올해 취업률 77%서울대인하대 90% 이상

2015-12-09

 

올해 한국형 경영전문대학원(MBA) 졸업자들의 취업률이 77%, 대부분 기업과 금융업에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와 인하대의 한국형 MBA 취업률은 90% 이상이었으며 한양대 컨버전스 경영 과정 졸업자는 전원 취업했다.

 

교육부가 9일 발표한 국내 13개 한국형 MBA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 및 운영 현황에 따르면 한국형 MBA 주간과정 졸업생(외국인 포함) 569명 중 취업자는 440명으로 전체 취업률은 77.3%를 기록했다. 나머지 졸업생 129명은 타 학위과정(박사 등) 진학자나 입대자, 미취업자로 집계 됐다.

 

취업분야는 기업이 34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금융업(56) 공무원·공사·공단 취업자(16) 자영업(11) 법조인(1) 등이었다.

 

학교별로는 인하대 글로벌물류 MBA(99%), 서울대 SNU MBA(95%), 서울대 글로벌 MBA(94%), 한양대 금융투자 과정(92%) 등이 90% 이상의 취업률을 나타냈다.

      

교육부는 앞으로 학생의 수요에 따른 수업 개설 등 수업시간 운영을 자율화하고 다른 전문대학원과의 융·복합과정을 개설하는 등 전문대학원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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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정석물류학술재단, 물류산업 규제혁신 모색 토론회 개최

2015-12-10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정석물류학술재단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 ASEM 국제회의실에서 물류산업 규제혁신 방향 모색에 관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한국로지스틱스학회 및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과거 정부의 물류산업에 대한 규제정책을 조망하고, 향후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규제개선 및 정책대안을 모색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향에 관한 주제발표 후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기관인사, 관련 학과 교수, 연구원, 기업 등의 물류산업 분야 관계자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정석물류학술재단은 이번 토론회가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정석물류학술재단은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 정석 조중훈 회장의 수송외길 경영철학과 수송보국의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고 정석의 뜻과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2004년 설립되어 물류분야에 대한 연구 지원을 함으로써 물류연구 기반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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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박영재 박사 ( 한진물류연구원 수석연구원,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겸임교수)

2015-12-09

 

분석과 예측 기반한 물류정책이 미래 변화 선도

국내 최초 민간 물류연구소, 산업 발전 밑거름 역할 자부

지식과 경험 공유해 물류발전 기여할 것

 

전문

http://www.ksg.co.kr/news/news_view.jsp?bbsID=news&bbsCategory=KSG&categoryCode=search&pNum=105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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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개발원, 북한 나진항 활용방안 세미나 개최

2015.11.19.


남북러 3각 물류사업인 라진-하산 프로젝트’ 3차 시범운송 사업이 17일 시작된 가운데 울산에서 북방물류시장 활성화를 위한 나진항 활용방안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울산 MBC컨벤션 아모레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외교부가 주최하고, 울산항만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국제세미나는 최근 급변하는 북방물류 시장의 현황을 점검하여 우리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에 반영하며, 특히 국내 항만물류업의 북방물류시장 연계에 초점을 맞추어 북한 나진항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김춘선 인하대 교수(전 인천항만공사 사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1세션은 북방물류 시장의 여건변화와 물류협력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며, 제성훈 외대 교수와 윤승현 연변대 교수, 안나 바르달(Anna Bardal) 러시아과학아카데미 극동지부 경제연구소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김영윤 남북물류포럼 회장이 이끄는 제2세션은 북방시장 연계 해륙복합 물류체계 구축방안을 주제로 박창호 인천재능대 교수, 박성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문연구원, 강영훈 울산발전연구원 창조경제연구실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세미나에 앞서 진행될 개회식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성귀 원장이 개회사를, 외교부 박철민 유럽국장이 환영사를, 울산항만공사 강종열 축사를 할 예정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들어와 본격화된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 및 이에 따른 AIIB 출범, 러시아 신동방 정책의 본격화 등 주변 여건의 변화에 대응하여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이 심도 있게 토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해양 수산 및 해운항만 산업을 다루는 전문 연구기관으로 1997년 설립됐으며, 해양연구본부와 수산연구본부, 해운해사연구본부, 항만연구본부, 미래전략연구본부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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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기업 후배 취업은 내가 책임진다, 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 구직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2015-11-19

 

물류업계 현업 선배들의 생생한 취업 경험담과 비결을 전수하는 자리가 처음으로 마련된다.


물류학교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게 될 물류전문인력양성 사업 구직 멘토-멘티 결연식 11 20() 한국통합물류협회(서울 소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물류전문인력양성을 위하여 지원하고 있는 14개 물류학교 학생들에게 적극적 진로탐색의 기회 를 제공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 들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인하대 6개 대학과 영종국제물류고 등 2개 고등학교의 대표 학생(멘티)들이 참석하며 멘토들에게 후원(멘토링)임명장을 수여한다.


멘토는 학교당 320명으로 구성되어 학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조언과 상담 등을 맡는다. 이들은 물류기업 대표 등 임직원, 물류정책 담당 공무원, 항만공사 재직자 등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들로, 국토부와 물류전문 인력양성사업 대행기관인 한국통합물류 협회가 공동으로 선정하였다.


멘티는 멘토 1명당 3명 이내로 선정되며 멘토 일터 방문, 개별면담, 온라인 상담 및 구직 후원(멘토링)제 워크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별 취업방법 등을 상의하고 탐색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구직 후원(멘토링)제가 단순히 결연에 그치지 않고 멘티의 취업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감독을 할 계획이다.


멘토의 적극적 참여를 확보하기 위해 후원(멘토링) 종료 후 결과 보고서 평가를 통해 우수 사례를 선정, 표창을 수여하는 등 유인책(인센티브)을 제공하고, 우수 사례로 선정될 경우, 물류인력양성 국고보조금에서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학생들에게도 동기부여를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류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핵심정책임을 강조하면서, 구직 후원(멘토링)제 운영과 함께, 지난 9 14일 성황리에 개최된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등 물류학교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물류인력양성사업 대학교 총 6개교, 멘토 총 85>

인하대, 항공대, 해양대, 군산대, 대전대, 순천대


<물류기능인력양성사업 고등학교 및 전문대 총 8개교, 멘토 총 30>

인천재능대, 장안대, 경기물류고, 영종국제물류고 부산항만물류고, 한국항만물류고, 서일국제경영고, 경기상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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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물류서비스업 육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UCC' 대상 수상

2015-10-30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재억) 10 30(금요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5 물류의 날' 부대행사로 '물류서비스업 육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물류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경제에 있어 물류산업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젊은 청년·인재들이 물류산업 분야 일자리에 폭넓게 참여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진행 됐다.


시상식에는 '국토교통부' 이승호 교통물류실장과 한국통합물류협회장 박재억 회장 그리고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단사가 참석하여 수상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UCC 공모에는 전국 31개 대학교 130명이 지원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단사 홍보팀장 등 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심사숙고 끝에 10건을 선정하고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국토교통부' 권영복 물류정책관은 "최근 물류산업은 전자상거래, 드론, 사물인터넷(IoT) 같은 첨단분야와 융합하면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변화 속에 새롭게 등장하는 다양한 물류 일자리들이 젊은청년 고용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억 회장은 "물류산업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와 혁신의 분야이며 희망 성장산업"이라 강조하고, "물류는 모든 산업을 이어주는 연결선이며 소통의 루트이고 의사 결정의 기반이다"고 물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 인하대학교 아테물류학과 (김규승·정성림·이도은) 장려상/ 현대글로비스상 : 송현서이수연 ·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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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물류학부 김규승이도은정성림 학생,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2015-11-02

 

인하대학교 김규승(아태물류학부3), 이도은(아태물류학부3), 정성림(아태물류학부3) 학생으로 구성된 아태물류학부 팀이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물류서비스업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UCC 공모전에서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상금200만원)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첨단기술 접목, 유통·정보기술(IT) 등 연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첨단으로 진화중인 물류산업에 대해 청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젊고 참신한 시각을 통해 바라본 물류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첨단 물류산업, 청년 일자리의 미래다를 주제로한 아태물류학부 학생들의 작품은 출품된 후보작들 중 가장 주제 의식이 뚜렷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빛난다는 호평을 받아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대상의 영광을 거머쥐게 된 김규승(아태물류학부3) 학생은 어떻게 하면 좀 더 내용이 진솔하게 다가갈 수 있을지 팀원들과 밤새 고민하고, 배경 음악을 직접 작사·작곡해 녹음한 보람이 있다면서 인하대 아태물류학부의 위상을 높여보자는 의도로 팀명도 아태물류학부로 정했는데 대상을 받게 되어 더 기쁘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으로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는 지난 해 한국물류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한국물류대상 시상대에 오르는 영광 또한 얻게 되었다.


본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첨단 물류산업, 청년 일자리의 미래다’, ‘국민 생활 만족도를 높여주는 스마트 물류서비스’, ‘미래의 물류는 OO이다’, ‘한국 물류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 등 총 4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다.


시상식은 10 30일 금요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5 물류의 날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진행되었으며, 물류 및 영상 분야 교수, 업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주제와의 적합성, 독창성, 정보성 등을 두루 평가해 선정했다.


공모전에서 당선된 동영상, 카툰 등의 창작물은 공공기관 누리집, SNS, 물류 유관 고교, 대학교 등에 배포되어 물류산업 홍보를 위해 활용될 계획이며, 대상을 수상한 아태물류학부 학생들의 작품은 본교 아태물류학부 홈페이지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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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장관상 수상한 배준영 인천항물류협회장(인하대 겸임교수)’

2015.10.30


배준영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이 ‘2015년 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않았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배준영 회장은 30일 물류의 날을 맞아 대한상공회의소 강당에서 진행된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배 회장은 2013 3월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을 맡은 이후로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00TEU 달성과 인천 신항 개항, 인천내항 8부두 개방 등 항만물류계의 현안을 원만히 풀어 가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거래질서 확립과 노사 안정 등 업계 내의 현안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활동 확대, 인천항 홍보 등 대외협력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임해왔다.

 

배 회장은 특히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겸임교수를 비롯해 한국항만물류협회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을 맡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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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물류의 전설' 초청 토크 콘서트 개최

2014-08-13

 

한여름 밤, 물류업계의 전설로 불리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공급망물류(SCL) 전문매거진 CLO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은 ‘2014 피서 콘서트 14일 오후 7시 홍대 인근 재즈클럽 잭비님블에서 개최한다.

 

CLO 창간 3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 행사는 물류업계의 전설을 만나다를 주제로 물류업계 전 현직 인사를 초청, 토크 콘서트 형태로 열린다.


초청 인사는 권오경 한국로지스틱스학회장, 박종흠 전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여성구 전 범한판토스 대표, 차동호 CJ대한통운 부사장, 이은주 한국여성관세사협회장 5명이다.

 

초청 인사들은 민정웅 인하대 교수의 사회로 물류업계 입문 과정과 성공스토리를 들려주고, 청중들과 택배·3PL(3자물류포워딩 등 분야별 물류산업의 미래에 대해 소통을 시간을 갖는다.


이날 e커머스와 물류 간 융복합 시대에 발맞춰 양 업계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또 이베이, 쿠팡, 인터파크, 11번가 등 e커머스 업계 종사자와 CJ대한통운, 한진, 범한판토스 등 물류업체 관계자들은 별도의 친목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외에 코그리코리아는 창고 바닥의 비밀을 주제로 스페셜 토크를 진행한다.


김철민 CLO 편집국장은 최근 기업 간 라스트 원마일 서비스 경쟁이 가열되면서 공급망물류의 역할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3PL·창고·택배·국제 등 물류 분야의 전설로 불리는 인사들과 만나고 성공스토리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CLO는 한국형 물류지식과 실용적 물류 솔루션을 발굴 제시하는 전문매거진이다. 세계 물류시장의 변화와 최신 아이디어, 중요 연구결과 등을 기획·분석·제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화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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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물류 조망` 에스씨엘플러스, `미생물 포럼` 7일 개최

2015-06-29

 

모바일 택배 등 생활 속 물류 변화를 중심으로 차세대 물류시장을 조망하는 포럼이 열린다.

 

에스씨엘플러스(대표 김인석)는 오는 7 2회 미래생활물류포럼(이하 미생물 포럼)’을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개최한다.

 

미생물 포럼은 유통과 물류산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등장한 생활 물류 스타트업을 조명하고, 물류에 IT를 결합한 차세대 물류 생태계 기반 조성이 목적이다.

 

이번 포럼은 물류업계와 IT분야 전문가 강연, 화물차 주선·택배CS·창고·세탁 등 생활 물류 스타트업 사례 발표, 분야별 전문가와 스타트업 대표 간 대담 등으로 구성됐다.

 

고고밴, 워시앱코리아(크린 바스켓), 스윗트래커(스마트 택배), 유니넷소프트(SNS ), 엠제이앤씨(마이창고) 5개 스타트업은 생활 속에서 발견한 창업 과정과 자사 서비스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특히 스티븐 램 고고밴 CEO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강연한다. 그는 화물운송업계 우버로 불리는 고고밴을 창업해 2년 만에 홍콩 화물운송 시장의 50% 이상을 장악했다.

 

또 유병준 서울대 교수, 이강대 연세대 교수, 민정웅 인하대 교수, 박정훈 CJ그룹 미래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연사로 나선다.


이날 민정웅 인하대 교수는 구글이 물류기업인 이유를 주제로 기조 강연한다.


유병준 서울대 교수는 옴니채널의 출현과 스타트업’, 이강대 연세대 교수는 배송 다음은 포장 스타트업을 주제로 강연한다.


박정훈 CJ그룹 미래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은 떠오르는 물류 로봇을 주제로 물류업계에 새로 등장한 드론 등 IT접목 사례를 소개하고, 스타트업 및 물류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에스씨엘플러스는 이번 포럼에 유수 벤처캐피탈을 초청, 스타트업과 투자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행사를 총괄하는 김철민 CLO 편집장은 유통과 물류 채널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물류 스타트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IT와 물류, 유통을 결합한 혁신 물류 현장을 확인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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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인하대 등과 '글로벌 물류인재 양성사업 실시협약' 체결

2015-04-01 06:00


토부가 올해부터 5년간 추진하는 '글로벌 물류인재 양성사업'의 사업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인하대 등과 사업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물류인력 양성사업은 최근 물류산업의 세계적 추세와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 및 서비스업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 기조를 반영, 고급 물류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국내 기업의 세계진출, 자유무역협정 확대 등에 대응한 글로벌 물류경영 역량 강화 무역·유통·전자상거래 등 관련 산업과 융·복합 및 연계 사물인터넷·무인로봇·무인기 등 첨단기술의 물류산업 활용능력 강화 교과과정 개편, 전문가 초빙, 해외인턴 등 취업연계 및 산학협력 등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5년간 총 40억원을 지원, 1400여명의 글로벌 물류인력 양성과 물류인력 취업률 7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물류인재 양성사업 실시협약식은 1일 오전 10 30분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B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맹성규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및 각 대학별 산학협력단장, 한국통합물류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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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가치창조형 미래 인재 육성

2015-03-26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가치창조형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5일 인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에서 지역사회 및 항공·물류 분야의 가치창조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2015년 인천공항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박완수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인천지역 4개 고등학교, 항공·물류 분야 특성학과를 운영하는 인하대학교 등에서 선발된 장학생 47명이 참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물류 분야 학부생과 대학원생 12명에게 한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등 47명에게 약 15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박완수 사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의 대표 공기업이자 글로벌 공항 운영기업으로서 지역과 항공·물류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과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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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유라시아 구상과 메가 FTA 병행 추진전략 국제 세미나 개최

-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국제적 논의의 장


2015.09.21 10:00

 

인하대(총장 최순자) FTA대학원·정석물류통상연구원(원장 정인교)은 한국무역학회(회장 김석철)와 지난 18 유라시아 구상과 메가 FTA 병행 추진전략을 주제로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장에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중국사회과학원(CASS), 베트남사회과학원(VASS), 일본 무역학회 등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과 프랑스, 몽골, 인도네시아 등으로부터 18명의 해외석학이 참여해 국내 경제통상분야전문가 45여명과 함께 메가 FTA 전망, 아시아의 지역 경제 통합, 아시아의 무역과 물류 최신 이슈, 국제 무역 이슈 등 총 4개 세션 13개 분과별로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FTA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인하대 FTA 대학원과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재 국제적으로 초미의 관심사인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물론 우리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등에 대해 국제적인 차원에서 활발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유라시아 구상과 메가 FTA 병행추진전략을 제시했다.

 

금번 국제 세미나의 기조연설은 박태호 서울대학교 교수(전 통상교섭본부장) 메가 FTA와 한국의 무역 정책을 비롯해 와세다 대학 Yukiko Fukagawa(요키코 후쿠가와) 교수의 일본의 경제 정책 이슈”, 프랑스 르와브르 대학 Pierre-bruno Ruffini(피어-브루노 루피니) 교수의 경제 외교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참가자로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선임연구위원인 Jayant Menon(제이언트 메논) 박사, Batbold Zagdragchaa(뱃볼드 자그드라차) 몽골아시아태평양연구원 원장, 베트남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부소장 Dang Thi Phung Hoa(당 타이 풍 호아) 등이 참여해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해 진단했다.


한편 이 행사는 한국연구재단을 비롯하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무역협회, 산업연구원(KIET), KDI 정책대학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등 국내 대표적 교육 및 연구기관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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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물류학부·물류전문대학원, 국토교통부 글로벌 물류인력양성사업 실시 협약 체결   

2015-04-03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학부장·민정웅)와 물류전문대학원(원장·박용화)이 지난 4 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국토교통부와 글로벌 물류인력양성사업 실시 협약식을 가졌다.


국토교통부가 올해부터 오는 2019년까지 5년간 새로 추진하는 글로벌 물류인력양성사업은 고급 물류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6개 대학에 5년간 총 4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본교를 비롯한 한국항공대, 한국해양대, 군산대, 대전대, 순천대 등 각 대학별 사업단장과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및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사업 선정 협약을 체결했다.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와 물류전문대학원은 물류인력 양성 역량 및 글로벌 물류경영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체결 기관 중 가장 많은 연간 1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민정웅 아태물류학부장은 이번 글로벌 물류인력양성사업을 통해 물류산업의 세계적 추세와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에 주력하고, 앞으로 물류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물류기업 발전에 공헌할 우수 인력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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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드 동문(경영학박사 아태물류학부 박기찬 교수, ‘GLOBELICS 국제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2014-12-17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무라드 동문(경영학 박사)아태물류학부 박기찬 교수가 지난 10 29일에서 31일까지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에서 열린 12 GLOBELICS 국제학술대회(GLOBELICS Addis Ababa 2014)’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무라드 동문과 박기찬 교수가 본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지식흡수역량이 기술혁신 및 관리혁신에 미치는 영향(How innovative culture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knowledge absorptive capacity and technical and non-technical innovation)”이라는 논문은 기업의 지식흡수역량이 기술혁신에 미치는 영향을 다차원적 분석으로 증명한 최초의 학술 연구이자 개발도상국의 산업정책 수립에 지침이 되는 실천적 시사점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GLOBELICS(The Global Network for Economics of Learning, Innovation, and Competence Building Systems)는 덴마크 올보르 대학(Aalborg University)에 본거지를 둔 기술혁신과 경제개발 관련 학회로서 금년 대회에는 약 2천명의 학자들이 참여해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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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훈 군, 2회 해운물류논문대회 우수상 수상

2014-12-08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손동훈(3, 지도교수·권오경) 군이 지난 11 28일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회 해운물류 대학()생 논문 공모전에서 우수상(고려해운사장상)을 수상했다.


손동훈 군은 ‘Two-Stage Net work DEA를 활용한 항만의 하역작업 안정성 평가라는 주제로 항만 하역재해분석 방법론의 다양화를 촉진함과 동시에 각 항만의 상대적인 하역작업 안전성을 보다 객관적인 방법으로 측정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본 연구에서 제안된 하역재해분석 방법론은 궁극적으로 항만 하역작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정책수립의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그 유용성에 비추어 볼 때 활용가치가 높다고 평가됐다.

 

한국해운물류학회(회장·한종길)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한국선주협회, 한국선주상호보험, 고려해운, 한국해사문제연구소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가재난관리와 해운이라는 주제로 전국 20여개 대학에서 30편 이상의 논문이 제출됐으며 사전심사를 통과한 10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은 문헌연구보다는 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해 고도의 통계분석을 제시하는 등 논문의 질적, 양적 수준이 매우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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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지스틱스 학회 CJ대한통운 우수상

2014-07-31

 

지난 5 23일 개최된 한국로지스틱스학회 2014년 한국로지스틱스학회 대학생 논문발표 경진대회에서


CJ대한통운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자 : 아태물류학부 송인택, 이송이, 이승호, 정휘수, 최우창


지도교수 : 박민영

 

논문명 : Total Solution For Second Hand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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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한국 대학생 SCM경진대회 수상 ( 3)

20147-28

 

지난 5 30일 한국SCM학회가 주최한 제5회 한국 대학생 SCM경진대회 본선심사 결과 아태물류학부의 3팀이 아래와 같이 수상하였습니다

 

1. 소 속 :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2. 수 상 내 역 : 동상 1팀 및 장려상 2


3. 지 도 교 수 : 김용진 교수, 김종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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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과정 김주혜 학생 우수논문상 수상 - 한국로지스틱스학회

2014-05-27

 

지난 5 23일 개최된 한국로지스틱스학회 2014년 한국로지스틱스학회 춘계 학슬대회에서 물류전문대학원 김주혜학생이 권오경 교수님과 함께 한국로지스틱스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자 : 김주혜 학생(91212635 물류전문대학원 학술석사과정),권오경교수님

 

논문명 : 항만 네트워크 중신성과 효율성간의 상관관계 및 응집성 분석 : 사회네트워크 분석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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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쪽은 이미 탑입니다. 공과대학 얘기는 아니지만 인문/자연 골고루 발전해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죠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학부장·민정웅 교수)와 물류전문대학원(원장·하헌구 교수) 10 31()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4 물류의 날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한국물류대상은 국가물류 발전에 기여한 물류산업 유공자 및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물류부문 최고 권위의 상으로 본교 아태물류학부와 물류전문대학원은 물류인력 양성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기관부문 최고상인 대통령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1993년 본 상이 제정된 이래 교육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대통령표창을 수상해 본교 아태물류학부와 물류전문대학원이 국내 최고의 물류 교육기관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하헌구 물류전문대학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본교가 글로벌 물류교육기관 TOP 10을 향해 도약하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앞으로 물류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물류 발전에 공헌할 우수 인력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4년 신설된 아태물류학부는 본교의 대표 특성화 학부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이어 2006년 개원한 물류전문대학원 역시 2010년 이코노미스트 국내 MBA 프로그램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며 동북아 및 세계시장에 부응하는 글로벌 물류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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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세사회와 FTA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 위한 협약 체결

2013-08-14

 

인하대학교는 한국관세사회(회장·한휘선) 8 13일 오전 11인하대 본관 이사장실에서 FTA통상·물류 활용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우리나라 FTA 관세통상물류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학술·연구·교육 활동에 있어서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여 이번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

 

인하대학교는 올해 1 7일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FTA 활용 석사과정 지원 사업 대학으로 공식 선정된 후 2013학년도 2학기부터 학위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한국관세사회는 수출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FTA 및 원산지 전문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 기관의 협력은 우리나라 FTA 전문인력 양성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춘배 총장, 이종호 대학원장, 정인교 주임교수(정석물류통상연구원), 이명헌 경상대학장, 이정용 교수(경제학부) 한국관세사회 한휘선 회장, 최금석 이사, 김재천 본부장, 홍영선 홍보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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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와 항만물류 인재 양성 협약 체결

2013-08-01

 

인하대학교와 인천항만공사(사장·김춘선) 7 31일 오전 11시 본관 제1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상생 발전과 항만물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본교 특성화 분야인 물류 분야의 상호 공동협력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협약 후 인하대학교는 오는 2013학년도 2학기부터 인천항만공사 기업연계 직무교육 트랙을 개설하여 학생들은 총 16주간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과 현장체험,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밖에도 양 기관은 이번 협정을 통해 항만관련 중소협력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동반성장 지원 사업 인천항 물류업계의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항만공사 및 협력회사 재직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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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한국 대학() SCM경진대회 동상 수상

2013-06-19

 

지난 6 4일 한국SCM학회가 주최한 제4회 한국 대학() SCM경진대회 본선심사 결과 아태물류학부의 이종준 외3명의 팀이 아래와 같이 수상하였습니다.

 

1. 소 속 :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2. 프로젝트명 : 통합 물류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제시


3. 수 상 내 역 : 동상


4. 지 도 교 수 : 박민영 교수


5. 팀 원 : 이종준, 이민규, 윤선미, 노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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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구 대학원생 한국로지스틱스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2013-06-03

 

2013 5 31()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주관한 춘계학술대회에서 물류전문대학원(학술석사과정) 최성구 학생이 권오경교수님과 함께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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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과 교통안전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3-03-26

 

인하대학교는 교통안전공단(이사장·정일영) 3 26() 오후 2시 본교 이사장실에서 교통안전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통안전 선진화를 위한 산학교류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교통안전 관련 프로그램 개발 등 연구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며 연구 인력 및 인적 자원의 교류를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인력 상호 교류 및 인적자원 역량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 공동연구, 공동세미나, 연구토론회, 국제협력 도로, 철도, 항공교통 분야의 지식·기술의 상호교류 확대 및 협력 교통사고 줄이기, 사회 공헌활동 상호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본교 박춘배 총장, 이재준 교학부총장, 조우석 연구처장, 오수학 대외협력처장, 교통안전공단 정일영 이사장, 정희돈 기획조정본부장, 오인택 대외협력실장, 박웅원 안전연구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이후 오후 3시 본교 CEO특강에서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꿈과 비전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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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형구·이충재 동문, 차관() 발탁

2013-03-18

 

새정부 출범과 함께 경영대학원 교통학 전공 여형구(91학번) 동문이 국토해양부 제2차관에, 국제통상물류대학원 교통경제학 전공 이충재(97학번) 동문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발탁됐다.

 

국토해양부 2차관에 내정된 여형구 동문은 1980년 기술고시 16회에 합격 후, 공직에 몸담았으며 건설교통부 신국제공항건설기획단 개발과장과 신공항계획과장을 역임하며 공항 발전에 깊이 관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정부조직개편안이 통과되지 않아 우선 국토해양부 차관으로 임명되고, 해양수산부 분리 후 다시 국토교통부 차관으로 재임명될 예정이다.

 

차관급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오른 이충재 동문은 고시 중심의 문화가 뿌리깊은 중앙부처에서 고시 출신이 아닌 가운데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며 고시출신과 어깨를 나란히 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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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활용 석사과정 지원 사업 선정

2013-01-08

 

인하대학교가 기획재정부의 ''FTA활용 석사과정''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금년 봄부터 신입생 모집 절차에 들어간다.

 

FTA와 지역산업에 정통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는 수도권 지역 대학 중 인하대, 서울대, 성균관대를 FTA 대학원 과정 개설 대학으로 선정했다.

 

본 사업은 중소기업의 FTA활용 애로를 해결해 줄 전문가의 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석사급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와 사업 협약 체결(2) , 본격적인 신입생 모집 등 학위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FTA과정 책임교수인 정인교 교수는 "통상전문인력 부족으로 FTA 활용에 애로가 큰 상황인데, 이번 FTA 대학원 과정 개설로 인천경기지역 내 중소기업의 FTA 활용지원 전문인력을 집중육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교수는 "FTA 비즈니스 석사과정을 국제통상, 물류, 소비자학 등 다양한 학제 간 융합 연구와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학습자들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FTA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산업 및 경제활동 현장에서 ''FTA 비즈니스 전략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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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군수사령부와 학술교류 협약 체결

2012-12-24

 

인하대학교는 국방 경영혁신의 선두주자로서 전군 군수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육군 군수사령부와 12 21일 오전 11시 대전 사령부 대회의실에서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전동운 군수사령관과 박춘배 총장, 하헌구 물류전문대학원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군수물류에 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대관계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군과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미래 군수지원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군 물류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인하대학교는 2006년 국내 최초로 물류전문대학원을 개원하여 물류전문인력 양성 및 국내·외 기업과 연계한 산·학협 력 교육을 통해 국내 물류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으며, 군수사령부 간부들을 위한 맞춤형 물류 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지원, 우수 간부에 대한 장학금 지원 등 학·군 협력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육군 군수사령부는 학술교류 협약과 연계하여 민·군 물류 분야에 대한 산··군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미래 군수지원체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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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물류전문인력 육성 및 채용을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

2011-03-30



인하대학교는 물류업계의 선두주자인 CJ GLS(대표이사 이재국)와 물류전문인력 육성 및 채용을 위한 산학협력에 대한 MOU 2011 3 29일 체결하였다.


이번 산학협력 체결은 물류전문 인력을 조기에 선발해 맞춤형 물류전문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CJ GLS Track 학생을 선발해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거쳐 물류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혜택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CJ GLS()의 임직원들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하여 맞춤형 실무중심 강의를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에 제공하고 이어서 2학년 2학기에 CJ GLS Track Pool 선발 과정을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3학년 1학기부터 현장실습 기회와 장학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4회의 방학을 이용해 직접 현장에서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기회도 부여되며 해외 인턴십도 예정되어 있다. 이렇게 최종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졸업 후 CJ GLS()에 채용되어 근무하는 특전도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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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와 글로벌 SCM 협력체계 구축

2010-11-30

 

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 및 물류전문대학원과 글로벌 물류혁신 리더 CJ GLS 11 26 CJ GLS 본사에서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및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제물류 및 글로벌 SCM(Supply Chain Management·공급망 관리) 분야에 관한 학술정보를 교류하고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신기술 개발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CJ GLS는 교육 현장에 실무 전문가를 파견하고 연구에 필요한 커리큘럼 개발에 협력하며,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물류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인하대학교는 국제물류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CJ GLS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사례 연구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인하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물류전문대학원을 비롯해 아태물류학부, 정석물류통상연구원 등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연구 시스템을 구축한 물류 전문인력 양성 기관으로 글로벌 SCM 관련 전문 연구 인력을 다수 확보하고 있어, 국내 물류기업 중 최대 해외네트워크를 보유한 CJ GLS의 글로벌 사업에 큰 시너지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본수 총장은 우리나라 수출입 관문인 인천의 지정학적 이점을 토대로 물류SCM 분야 교육특성화 선도대학인 인하대와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CJ GLS가 협력하여 물류기술의 발전 및 글로벌 물류강국 실현을 위한 맞춤형 물류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 GLS 경영지원실장 임오규 부사장은 국내 최고의 물류 전문 연구인력을 보유한 인하대와의 산학협력이 CJ GLS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와 물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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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교수님 매경비트학술상 수상

2010-11-29

 

8회 매경비트학술상 시상식이 23일 서울 중구 필동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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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GS유용식대표, 아태물류학부에 발전기금 전달


2010-01-08


물류아웃소싱전문회사인 ()삼진GS 유용식 대표가 12 18인하대학교 아태물류학부에 3억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물류전문대학원 물류MBA과정에 재학 중인 유 대표는 이날 오전 총장실을 방문, 아태물류학부에 매년 1,500만원씩 20년간 총 3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겠다는 약정서를 전달했다. 그는 물류산업에 종사하며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느껴왔다 아태물류학부 재학생이 세계적인 물류인재로 성장토록 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기부배경을 설명했다.

 

유 대표가 쾌척한 발전기금은 매년 아태물류학부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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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2009-07-21

 

인하대학교 이본수 총장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조환익 사장이 지난 6 17 KOTRA에서 인하대-KOTRA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물류통상강국 실현과 기업의 물류 혁신을 선도할 경쟁력 있는 물류통상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중소기업 해외 물류통상의 효과적 지원시스템 개발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약정식에서 이본수 총장은 본교 통상 및 물류 분야의 연구역량과 그동안 구축된 국내·외 연구 인프라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고, “세계 70여개국에 설치된 KOTRA 무역관과 95개 코리아비지니스센터(KBC)에 우수한 인하대 학생의 해외 연수 및 물류통상 분야 공동연구 추진에 적극 협조해 줄 것 KOTRA 측에 부탁했다.

 

이에 조환익 사장은 통상과 물류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인하대의 우수한 물류통상 인재에 대한 연수 기회 제공을 포함한 다양한 사안에 대해 향후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밝혔다. 또한 조 사장은 인하대와의 협력사업을 통해 KOTRA 통상 분야 실무자와 인하대 연구자 간 높은 시너지 효과 실현을 위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본교 정석물류통상연구원(JRI)과 물류전문대학원 및 아태물류학부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향후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은 KOTRA와의 협의를 통해 학부생 국내·외 인턴 연수, 물류통상 연구과제 수행, 물류통상 분야 특강 등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KOTRA 1962년 수출입국 경제성장 전략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현재는 수출입지원, 투자유치, 개도국 지원, 자원개발, 물류지원, 해외우수인력 유치 등 통상 분야 전반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 양재동 소재 본사 이외에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무역관과 해외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0여명의 국내·외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약정식에는 이본수 총장, 이정용 경상대학장, 정인교 정석물류통상연구원장, 박용화 물류전문대학원장, 김용진 아태물류학부장, KOTRA의 조환익 사장, 박기식 해외사업본부장, 오성근 기획조정실장, 배창헌 인사팀장, 김영웅 중소기업처장, 정성화 정책사업팀 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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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판토스와 물류전문인력 양성 위한 MOU 체결

2009-05-06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및 아태물류학부와 ()범한판토스(대표이사여성구)는 지난 4 28일 오전 11 30 ()범한판토스 인천공항 물류단지에서 글로벌 물류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인하대학교와 범한판토스는 각종 물류 연구 프로젝트, 물류 현장 실습 및 강의, 학술정보 교류, 단기 물류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공동 진행하게 된다.

 

이본수 총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인천의 지정학적 이점을 토대로 세계적인 물류기업인 한진그룹 재단의 지원 등을 힘입은 인하대와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인 범한판토스가 협력하여 물류기술의 발전 및 글로벌 물류강국 실현을 위한 물류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구 범한판토스 대표는 물류 분야의 실무와 학술 영역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함으로써 한국의 물류산업이 안고 있는 전문인력 부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새로운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모색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협약식은 이본수 총장 등 본교 관계자와 여성구 대표이사 등 범한판토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 체결을 위한 추진경과 보고, 여 대표와 이 총장의 인사와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범한판토스는 1977년 창사 이래 해상항공 화물 운송을 기반으로 통관, 창고업 등 물류 전 영역에 걸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세계 주요 지역 40여개의 해외법인 및 지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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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U8 컨소시엄 제5차 연국위원회 회의 개최

2009-04-14

 

인하대학교가 주축이 되어 구성된 국제 대학협의체인 글로벌 U8 컨소시엄(GU8 Consortium)의 제5차 연구위원회(Joint Research Committee) 회의가 3 31일부터 4 1일까지 정석학술정보관 대회의실 및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연구위원회 의장인 피터 알폰소(Peter Alfonso) 미국 로드아일랜드대학 연구부총장, 부의장인 베리 윈(Barry Winn) 영국 헐대학 연구부총장 등 회원대학 연구 분야 책임자들이 참석하여 이틀 동안 컨소시엄의 연구자 교류 활성화 및 연구협력 발전방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회의 첫날 이본수 총장은 환영사로 개회하고 GU8의 성과에 대한 치사와 함께 향후 발전을 위한 격려 및 당부를 전했다. 이어서 까미유 갈랍(Camille Galap) 프랑스 르아브르대학 총장은 컨소시엄의 연구협력 사업에 대한 지지와 기대를 표명했고, 쥬디 베크만 사무국장(Judy Beckman, Secretary-General) GU8 교육 및 연구위원회의 사업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경과를 보고했다.

 

본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회원대학이 분담하여 연구기금을 공동조성하고, 심의를 통하여 선정된 공동연구팀의 워크숍 개최비용 및 경쟁력 있는 분야의 연구활성화 자금(seed funding)으로 활용할 것을 결의했다. 이의 일환으로 연구위원회는 미래공급사슬관리 태스크 포스의 연구제안서를 승인했고, 해당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서 공동연구를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2009 6월 미국 로드아일랜드대학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컨소시엄 회원대학 간 진행된 공동연구 활동의 성과 및 지적재산권을 효율적으로 분배,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GU8 지적재산권 정책 및 연구재단 설립안의 세부내용을 검토, 보완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새로운 연구협력을 위해서 르아브르대학 크리스티앙 니치타(Cristian Nichita) 교수와 인하대학교 조철희 교수가 신재생에너지(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분야에서 공동연구 제안서를 작성하여 연구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으며, 인하대학교 김대호 대외협력처장이 미디어와 세계화(media and globalization)’ 분야에서 국제 공동연구의 필요성과 의의를 피력하고 외부연구재단 연구비 지원사업에 공동으로 응모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헐대학의 베리 윈(Barry Winn) 연구부총장이 연구위원회 신임의장으로 공식취임했으며, 데인 알콘(Daine Alcorn) 호주 RMIT대학의 연구부총장이 만장일치 투표를 통하여 부의장으로 추대됐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제5차 연구위원회에서 협의, 결의된 사항을 반영한 인천 의정서(Incheon Resolution)’를 공동으로 작성하여 서명했다. 연구위원회 결의사항은 GU8 최고 의결기구인 총장이사회(Council of Presidents)에 상정되어 최종 승인을 받게 된다.

 

글로벌 U8 컨소시엄은 세계 대학 간의 전략적 제휴를 표방하며 2004년 발족된 국제대학 협의체로서 현재 인하대학교를 포함하여 미국 로드아일랜드대학, 워싱턴대학, 호주 RMIT대학, 중국 하문대학, 프랑스 르아브르대학, 영국 헐대학, 이스라엘 하이파대학 등 7개국 8개 대학이 회원대학으로 참여하고 있다. 본 컨소시엄은 글로벌 교육과 국제 공동연구를 통한 대학의 글로벌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경영, 국제물류, 해양 및 첨단과학기술 등 4개 핵심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학생교류, 커리큘럼 공동개발, 교수교류 및 강의, 연구프로젝트 공동추진 등 실질적인 교류프로그램을 통하여 활발한 인적교환과 학술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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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MBA 2, 인하대 MBA

2010-12-07

 

한국형 MBA의 간판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은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무장하고 있다.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집중형 강의로 교육의 질을 끌어올린다.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은 한국형 MBA의 국제화를 선도한다. ‘물류라는 독특한 컨셉트를 가진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은 과감한 지원책으로 인재를 유인하고 있다. 한국형 MBA 3 MBA 과정을 살펴봤다.


(중략)

 

종합점수 2인하대 MBA

“21세기 물류혁신 이끈다

 

이번 조사에서 종합점수 2위를 차지한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은 한국형 MBA 13곳 중 유일하게 물류분야를 특화한 MBA. 주간 MBA인 글로벌물류MBA 과정은 16개월 동안 총 48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매월 한 과목씩 수강한다. 정원이 20명 안팎에 불과하기 때문에 수업 집중도가 높다. 미국·유럽 등 14개 대학의 유명 교수가 강의한다. 학사 이상 학력과 토익 750점 이상의 공인 영어성적이 지원요건이다. 물류분야 실무경험자는 우대한다.

 

글로벌물류MBA의 하위 과정 중 하나인 GMLog(GU8 글로벌물류 석사)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의 자랑이다. GU8인하대 ‘2020년 물류분야 세계 TOP10’을 목표로 미 워싱턴대 등 7개 대학과 구성한 공동교육 컨소시엄. GMLog과정에는 인하대를 비롯해 호주 RMIT, 프랑스 르아브르대, 영국 헐대 등 4개 대학이 참가한다. 학기별로 유럽과 아시아에 각각 허브대학을 선정한 뒤 학생을 선발해 보낸다. 이 과정에 선발된 학생은 소속 대학에서 필수과목을 이수하고 허브대학에서 나머지 강의를 듣는다. 물류이론부터 현장실습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은 학생에게 전폭적 지원을 하기로 유명하다. 2006년 국토해양부의 물류전문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돼 매년 20억원을 국고에서 지원 받았다. 이 자금으로 학생에게 선진 물류지식을 습득하고 외국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외 워크숍도 해마다 개최한다. 2009년엔 호주 멜버른 항만시설과 시드니 공항에서 워크숍을 열었다. 올해엔 미국 USC대 학생과 함께 미국 물류기업을 방문해 워크숍을 개최할 방침이다. 모두 35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해외연수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하고, 마지막 학기엔 국내외 기업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간과정인 물류MBA는 직장을 가진 학생을 위해 인천 본교가 아닌 서울교육장에서 진행한다. 물류분야 실무경험자가 물류MBA에 지원하면 우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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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채용설명회 및 상담회



삼성물산(상사) 채용설명회와 상담회를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아태물류학 학생들과 국제통상학 학생들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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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상반기 인턴 모집


[인하대 JRI - KOTRA 인턴쉽 교류]


    



 




2015학년도 동계 인턴 모집


[인천본부세관 - 인천상공회의소 - 정석물류통상연구원]




 



**

요즘 일부 훌리들이 인서울메리트 얘기하는데, 인하도 인서울권입니다. 학교에서 서울 중부가는 시간이나 서울 동북부에서 중부가는 시간이나 비슷합니다. 그러면서 정보교류 등을 언급하는데 아래 보시면 왜 인서울권이라고 하는지 이해되실 겁니다. 아래 특징적인 몇몇 예 보여드립니다.


+9~10월 채용설명회 현황

2015-10-02

 

 

대학

9~10월 채용설명회 횟수

1

서울대

37

2

연세대

34

3

성균관대

28

4

한양대

28

6

인하대

20

6

중앙대

20

7

경희대

18

8

한국외대

16

9

고려대

13

10

부산대

10

*설명회 예정 및 기 완료한 78개 기업조사(조선일보)


a.

인하 2016 하반기 주요 대기업 인사담당자 초청 취업특강.

이 외에도 다양한 기관 등에서 와주시는데 특징적인 명단만 말씀드립니다.


 

b.

인하 2016년 9~10월 캠리 예정. 주변에 대학생 형/누나들 있으면 물어보세요. 이 정도 대규모 진행되는 곳 많지 않습니다.




b-1.

일부는 아래와 같이 그룹별로 오셔서 채용상담 진행하기에 궁금하실 듯 해서 좀 더 세분화된 자료 넣었습니다.

 
 


b-2.

KTH, 청년 채용 확대 위해 채용설명회 개최
2016. 09. 06.


KTH가 구직자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채용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1일 성균관대와 인하대를 시작으로 5일 한양대와 이화여대, 7일 고려대와 연세대, 8일 서강대 등 수도권 7개 대학에서 학교별 채용설명회인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2015년 하반기 신입공채를 통해 선발된 신입사원들이 직접 참여해 채용 정보와 함께 취업성공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후략)


c.


아래는 2016년 3~4월 인하대학교에서 진행되었던 캠리.

 

d.

캠리 관련.

일부 훌리들이 캠리는 그냥 대학교 자리만 빌리는 것이기에 별로 의미 없다는 훌짓을 하고 다니는데요.

정말 모르면 경청하고 하나하나 배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이번 달 인하에서 캠리 예정인 한 기업입니다. 밑에 super pass 관련 내용 보시고 직접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2. 경희대 무역학과vs 인하대 아태물류...

... 2.무역학과 순위좀요. 저 꿈이 무역으로 창업을하는 거예요.. 3. 음.... 경희대 무역학과vs 인하대 아태물류과 / 뭐가 더 좋나요?? 반갑습니다. 1~3. 말씀하신 인하...

경희대 무역학과VS인하대 아태물류학과

... 우선 서울대가 있겠고 연세나 고려 등 등이 있겠고,경희대 무역학과는 1.6~1.8등급 되겠지. 그렇지만 인하대 아태물류는 한진그룹과 정부가 중점육성하는 학교의 학과이기에...

1. 무역학과 순위 / 2. 경희대학교...

1. 저가 고1인데 검정고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가 고2 때 검정고시통과하고 고등학교 2학년에 재수할래? 생각중입니다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몬캐시입니다.13. 말씀하신...

경희대vs인하대

... 1. 경희대 VS 인하대 VS 한국외대 어디가 더 나은지? 2. 서울권 대학 중 경제학과 순위? ( ~대> ~대>~대=~대 이런식으로... 다만 아태물류나 국제통상같은 곳은 학교에서...

경희대(수원) vs 단국대 vs 인하대 순위...

... 연세대(분교)-경영정보학부vs경희대(수원)-국제지역학부vs단국대 사회과학부 vs인하대 경영학부 어디가 더 좋은지 순위 좀 정해주세요..^^ 분교 중에서도 연대원주 보건대가...

인하대 컴퓨터공학과 VS 경희대...

... 1. 인지도 및 순위 2. 장,단점 경희대인하대 재학생들 몰려올만한 글이군요;; 최대한 객관성과 공정성을 갖고 답변을 달아드리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인하대 아태물류 vs 인서울대학(건국대...

제가 성적은 아직 못미치지만 인하대 아태물류과나... 그런데 1.어디가 더 취업이 잘되죠?? 2.어디가 좀더 들어가기... 경희대 시립대 중대 외대의 경영대는 학교 레벨+ 학과...

아태물류학과 국제통상학과 무역학과..

안녕하세요 위의제목처럼 전 아주대금융공학과 인하대아태물류학과 한국외대국제통상학과 경희대무역학과.. 4개를... 요약하면 1.4개과들중에 제일좋은대학은어딘가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