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두곳 모두 가족여행하기 좋은 곳이예요 선택 잘하신듯 싶습니다.
여행자 분들 답변 잘 드린듯 하지만 몇가지 다시 말씀 드린다면.
일단 나트랑 빈펄리조트 숙박은 여행 기간이 4박 상일때 추천을 드리고요, 3박이시면 차라리 다른 리조트로 가시는 걸로...
나트랑 빈펄 리조트는 빈펄 섬안에 위치하고 있고요, 빈펄섬안에 빈펄랜드가 있고 놀이공원과 워터파크가 함께 위치 하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시설도 괴안도 나름 깨긋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뷰가 상당이 좋습니다. 방을 잡을실때는 꼭 오션뷰로 잡으시길 권해드려요. 몇만원 비싼거 뷰만으로 커버가 된다고 생각 드네여.
그리고 풀보드는 하지 마시길 권하고요. 빈펄랜드 음식이 맛이 그닥이라서 풀보드로 아점저를 먹는거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요, 숙박을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지만 시내도 나가고 맛집도 가시고 해야 하고 빈펄랜드 이용도 하루 정도인데 풀보드 하는건 아니라고 보내요. 그래서 빈펄랜드 이용은 하루 정도 하시는게 좋고요 시간 잘 활용하셔서 하시면 잘 이용하실듯 싶어여. 그리고 나트랑은 관광지도 많지 않고 상당이 작아서 반나절이면 관광지 다 도시고 시내도 반나절이면 다 둘러 보시고요. 나트랑은 휴양지 개념이라고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여.
코타 탄중아리 ~~ 샹그릴라. 코타 내 최고의 리조트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싶고, 뷰 역시 쥑이고요. 빈펄보다 뷰는 더 끝내준다고 생각 되고요. 수영장도 나름 괴안코 수질 관리도 잘 되는듯 싶습니다. . 스위트나 업그레이트하셔서 클럽라운지 같은거 이용 하시면 좀더 알차게 럭셔리 하게 이용 가능 하실거 같고요. 코타의 장점은 섬으로 20~30분 정도 나가시면 생각하시는 동남아 바다가 있고요 호핑 멋드러지게 하실수 있고요 다른것보다 반딧불 투어가 상당이 좋습니다. 꼬맹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 저의 꼬맹이도 동남아 어지간한 곳은 다 델꼬 다녔는데 2년전 반딧불이를 아직도 말하는거 보면 여간 기억에 남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차타고 가는게 쫌 고생이긴 하지만...) 운이 좋으시면 어마어마한 선셋을 보실 수 있고요. 전 이 선셋을 보러 코타를 3번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선셋이 멋져서 두번째도 갔는데 놓치고 다시 간 세번째에 정말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센셋을 반딧불이 투어 담당자도 같이 사진을 찍을 정도의 선셋이었네요)
글구 가장 좋은건 맛집이 많습니다. 크림새우는 싱가폴과 코타가 최고인듯 ~ 동남아 어디도 요기 많큼 맛나지 않은듯.
두서 없게 적었네요.
저는 두 곳 중 가족여행을 추천하라고 하면 코타를 추천드립니다. 놀이기구와 워터파크 우리나라에서 충분이 이용이 가능하고 저의 나라 시설이 훨씬 좋구요, 놀이기구는 어마어마한 기다림이 필수고 워터파크는 오후에 따거의 입성과 함께 이용하기가 싫어질 정도라서, 샹크릴라는 명성 그대로 최고의 호텔이고요 음식 또한 빈펄과 비교시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 되고요. 여행이 필수인 맛집 또한 코타 쪽에 더 많고요. 관광거리도 좀 더 많고. 기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