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자산 질문

안녕하세요. 회읽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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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과 관련된 분개를 문의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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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분개와 두 번째 분개를 이해하기 위해선, 건설 중인 자산과 관련된 회계 처리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회계 분개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차례로 설명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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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설 중인 자산의 이미 계상된 금액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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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중인 자산이 이미 계상되어 있다는 것은,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발생하는 모든 비용이 이미 건설 중인 자산 계정으로 이전 분개를 통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건물 건설을 위해 소요되는 각종 재료비, 인건비, 설계비용 등이 이미 건설 중인 자산이라는 자산 계정에 쌓여가고 있었고, 건물이 완성되면 이 건설 중인 자산의 총액이 완성된 건물로 변환되어 기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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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개 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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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분개에서는 건설 중인 자산으로 설계비와 도급금의 착수금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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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건설 중인 자산 55,000 (대) 현금 55,000

이 분개는 설계 비용 5,000과 도급금 착수금 50,000을 현금으로 지불하면서 건설 중인 자산에 포함시켰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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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분개에서는 이미 기록된 건설 중인 자산을 완공된 건물로 변환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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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건물 305,000 (대) 건설 중인 자산 255,000

현금 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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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문의 주신 건설중인 자산 255,000은 이미 완공이 되어서 건설중인 자산으로 대체된 내역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문제에서 건물이 '완공'되었다고 했으므로 처음에 설계비용 5,000과 도급금 300,000 중 이미 지급한 50,000을 제외하고 255,000도 이미 완공이 되었고 그 255,000은 건설중인자산에서 건물로 대체되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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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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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설 중인 자산이 이미 계상되었다는 의미는,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비용이 이미 건설 중인 자산 계정에 기록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2. 건설 중인 자산의 계상 금액이 차변과 대변에서 서로 다른 것은 정상입니다. 차변에서는 추가된 비용을 의미하고, 대변에서는 이 계정이 건물로 전환되는 것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분개 전체에서 건설중인자산을 다 더하면 건물로 대체된 금액과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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