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업 경험이 있으신 분이니 내용을 더 잘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사업 계획을 잘 세워도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보니, 많은 경험이 지식의 바탕이 되는 사회입니다.
브랜드 디렉터는 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행위와 그 결과에 있어 성취감 또는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직무를 수행하는 포지션을 실무에서는 Creative Director 라고 많이 호칭합니다.
민희진도 CBO 전, 역할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였습니다ㅎ
브랜딩이라 하면, 가장 먼저 시각적인 자료들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잘전달해 소비자의 반응을 목적한 결과에 도달하도록 만드는 것이 주업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시각적 자료를 사용 할 수 있는 전문 직군을 디자이너라 명칭하지만, 사업경험도 있으시고, 디렉터(팀장급)를 계획하신다면 기본적으로 adobe 툴은 대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결과물에 있어서도 어느정도 디자인 센스를 겸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결과물은 본인 만족이 아니라 제3자 이용자 대상의 관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야, 가능성이 있다 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해당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해선, 다양한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뭐든 내 뜻대로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좋지만, 예상치 못한, 또는 불가피한 자연재해, 경제침체 등 외부요소로 인해 계획이 어긋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디렉터는 이런 다양한 변수들에 있어, 즉각적으로 전환 및 대처 가능한, 최소한의 plan. A, B 임기응변 능력에 능할 필요가 있습니다. 갑작스런 변화에도 디테일한 리스크 들을 파훼 할 수 있는 빠른 시뮬레이션(암산능력 포함) 능력, 새로운 시각 등의 높은 지능을 필요로 하는 역할입니다. 이런 능력은 주로 경험을 통해 습득하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이미 많은 부와 성공 사례를 이어나가고 아직도 성장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 경영인 또는 Creative Director 들의 자서전 또는 기업의 움직임 등을 살펴 통찰하는 능력을 키운다면 말씀하시는 내용에 대한 답변이 가능하다 생각됩니다.
짧게 나마 도움드릴 수 있는 소견을 직접 작성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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