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다단계를 하는 것 같아요

멜라루카 찾아보니 딱 암웨이 같은 느낌이네요.

어쨌든 다단계, 피라미드, 네트워크... 이런류들 할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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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좋고 어쩌고는 개나발이구요, 친환경 내세워서 이미지 좋게하는 것일뿐입니다.

정말 친환경 하려면 제품 안만들어야죠. 기업이 제품 만들고 포장하면서 친환경은 다 개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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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성 다단계와는 다르다고 하는데, 물론 제품이 다르고 덜 사기인 것일뿐,

결국 인간들을 사행성으로 내몰게되는 구조는 똑 같습니다. 제품이 사기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가 사기가 되고 돈을 벌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주는 것 자체가 사기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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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래에 새끼쳐서 그 사람들이 버는 돈을 나눠가지는 구조이죠.

여기서 운이좋고 새끼를 많이쳐서 돈을 좀 버는 사람이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극 소수죠.

암웨이도 다이아몬드되면 년봉 1억에 평생 놀고먹을 수 있는 것처럼 광고했으나 극소수이며, 그나마도 요즘은 암웨이가 그리 많이 팔리지 않아서 다 폭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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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래에 사람 넣는다고 아는 사람들끼리 관계가 얽히게 되어서 지들끼리 쳐싸우고 가관입니다.

암웨이고 지랄이고 다 사기가 되는게 이런 구조 때문이에요. 제 주변에도 암웨이하다 친구들끼리 마음 상해서 안만나게 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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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기가 아니고 합법적인 다단계... 이딴 개소리는 고양이한테나 줘버리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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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열심히 땀흘려서 차근차근 벌고, 자기 능력 이상 욕심만 내지 않으면 인생 절반이상은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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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사서쓰면 되는데,

어차피 쓸 제품이니 저런거 사고 소개도하면서 돈도 벌겠따~는 생각으로 빠지게되는데,

물건 더 많이 산만큼 과소비하는 결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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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리나라 70~80년대 이전에 쓸만한 제품이 없을때에는 그나마 암웨이가 제품이 괜잖아서 쓰기도했지만 지금이 어떤시대입니까? 좋은 제품이 천지삐까리 차고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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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피라미드, 네트워크 마케팅은 사실 마케팅이라 하기도 그런 좀 사기스런 상술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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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눈을 가리면 그게 친환경 좋은 제품을 쓰면서 주변에도 소개해주는 좋은 일을 하고 자기는 돈도 벌 수 있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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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과소비를 하게되고, 더 좋고 값싼 제품을 외면하게되고, 주변 사람 귀잖게 하고, 시간을 낭비하고 결국 버는 돈도 없는 결과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