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환산손익 VS 외환차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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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계정의 차이는 알겠는데요..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외화로 거래되는 경우 환차손익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1. 원화로 거래되는경우를 보면.. $100 을 지불할 때 (환율 $900)
" 외화외상매입금 1,000 / 보통예금 900
/ 외환차익 100 " 으로 처리합니다.
2. 외화로 거래되는 경우에는 $100 을 지불할 때 (환율 $900)
" 외화외상매입금 1,000 / 외화예금 1,000 "
3. 그리고 외화외상매출금이 입금 될 때면 환율에 상관없이
$100가 입금되면 (원장에는 1,000원으로 계상되어 있음)
"외화예금 1,000 / 외화외상매출금 1,000" 으로 처리합니다.
그리고 매월 외화예금에 대해 외화 환산 손익을 인식해줍니다.
이런 처리 방식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회계감사 받을 때도 외화환산 손익이 크다는 것만 문제가 되었지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을 받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1.2.3번 모두 외환차손익을 인식해주어야 하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 환차손익이 기존보다 커지는데.. 환산손익은 작아지겠져..?;
그럼 이런 회계처리의 변화로 어떤 결과가 오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두 계정의 차이는 알겠는데요..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외화로 거래되는 경우 환차손익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1. 원화로 거래되는경우를 보면.. $100 을 지불할 때 (환율 $900)
" 외화외상매입금 1,000 / 보통예금 900
/ 외환차익 100 " 으로 처리합니다.
2. 외화로 거래되는 경우에는 $100 을 지불할 때 (환율 $900)
" 외화외상매입금 1,000 / 외화예금 1,000 "
3. 그리고 외화외상매출금이 입금 될 때면 환율에 상관없이
$100가 입금되면 (원장에는 1,000원으로 계상되어 있음)
"외화예금 1,000 / 외화외상매출금 1,000" 으로 처리합니다.
그리고 매월 외화예금에 대해 외화 환산 손익을 인식해줍니다.
이런 처리 방식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회계감사 받을 때도 외화환산 손익이 크다는 것만 문제가 되었지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을 받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1.2.3번 모두 외환차손익을 인식해주어야 하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 환차손익이 기존보다 커지는데.. 환산손익은 작아지겠져..?;
그럼 이런 회계처리의 변화로 어떤 결과가 오는지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