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인(타인)에게 준 생활비도 증여세 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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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세금을 전혀 내지않는 노점상이나 남보도 같은 일을 한다고 쳤을때,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동거하는 동거녀(백수)에게 벌었던 돈 전부를 저와 동거녀의 생활비 조로 같이 썼

습니다.

1500정도는 계좌이체를 1년간 30만원씩,4000정도를 1년간 100~200씩 조금씩 분할해 무통장입금을 했고,

실제 생활비(통신비,식비,월세),카드값(생활비),제 대출이자등으로 썼으며 , 

현재 500정도 잔액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던중 12월경에 동거녀가 쇼핑몰이 하고싶다하여 12월에 간이사업자를 냈고 무실적입니다.

올해 12월사업자등록이니 작년분에 대한 1월부가가치세, 5월종합소득세 신고대상이 돼지않습니까?

1.그럼 이경우 동거녀나 저는 종합소득세 신고때 세무조사,자금소명등 불이익을 받게됄까요?

(동거녀는 소득이 잡히지않는데 연 1000 정도의 신용카드,현금영수증 사용기록있음)

2.만약에 자금소명이나 세무조사가 들어오면 5500만원에 대한 증여세 10%를 동거녀가 납부를 해야하겠죠? 

그럼 저한테 차용증을 쓰고 빌린것이라고해서 세율을 낮추는 방법 으로 가면 됄까요?

(이 경우 관계없는 타인(동거녀)에게 생활비 조로 준 돈도 증여세를 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