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용증 증여세에 대해서

차용증 증여세와 관련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

먼저, 차용증 증여세는 차용증을 통해 돈을 빌린 경우에 발생하는 세금입니다. 차용증에는 대출금액, 이자율, 상환일정 등이 명시되어야 합니다.

​

증여세는 증여한 재산에 대해 발생하는 세금으로, 증여한 재산의 가액에 따라 세율이 적용됩니다. 증여세 신고는 증여한 당사자가 담당하며, 신고기한 내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

따라서, 6월에 5천만원의 증여세를 신고하신 경우, 7월에 1억2500만원의 차용증을 쓰고 돈을 부모님으로부터 빌리신 경우, 해당 차용증에 대한 증여세는 별도로 신고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

그리고, 내년 1월 1일부터 1억5000만원으로 증여세 한도가 올라간다면, 2500만원을 제외한 1억원은 증여세 면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나머지 2500만원에 대해서는 차용증을 다시 작성하여 신고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세무 담당 기관에 문의하여 정확한 절차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세무 담당 기관이나 세무사에게 상세한 상황을 설명하고 조언을 구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들은 귀하의 개인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정확한 조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확정 부탁드리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

증여세 공제한도는 배우자는 6억원/직계존속 5천만원/미성년자 2천만원/기타 친족 1천만원 입니다.

증여는 10년간의 누적 증여금액에 적용받으며 10년마다 공제한도가 초기화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증여세 자주하는 질문

​

아버지(어머니) 사망 후 할아버지(외할아버지)가 손자(외손자)에게 증여하는 경우에도 증여세가 할증과세되나요?

아닙니다.

증여자의 최근친인 직계비속이 사망하여 그 사망자의 최근친인 직계비속이 증여받은 경우에는 할증과세하지 않습니다.

​

증여세는 증여를 받을 때마다 증여받은 당해 증여금액에 대해서만 계산해서 납부하면 되나요?

아닙니다.

동일인으로부터 재차 증여를 받는 경우에는 해당 증여일 전 10년 이내에 증여받은 재산가액을 합산하여 증여세를 과세하고 기납부한 세액을 차감하여 납부할 세액을 계산합니다.

이때 증여자가 직계존속인 경우 직계존속과 그의 배우자는 동일인으로 봅니다

(즉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증여받은 가액은 합산과세하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로부터 증여받은 가액도 합산과세함)

▶증여세 자주하는 질문 더 보기

→

http://m.site.naver.com/18g1y

​

작성한 차용증에서 1억원은 채무면제하는 것으로 차용증을 2024.1.1 이후에 재작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