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계사는 정식으로 등록 업소인지 알아보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정보지나 신문 이런걸 보고 집사러 가기 보다는 직접 동네 부동산 업소를 찾아 가세요.
간판에 정식 업소라는 넘버가 적혀 있을 것입니다. 그런곳을 이용하세요.
중계소에 가서 매물로 나온 집을 보고 나서는,댁이 집접 확인해 볼게 있습니다.
등기소에 가서 등기부 등본을 떼어서 살펴 보세요.
집보러 갔을때 집주인이 누구인지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주민등록증으로 본인인지 알아 볼수 있을것입니다.(위조된게 아니라면)
집주인이 아닌 사람하고 계약하면 말짱 꽝이죠.............ㅎㅎㅎ
그래서,집주인 이름을 알아가지고(주민들록 번호도) 등기소에 가서 실제로 그사람 이름으로 등기가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등기부 등본 뗄때는 집주인 이름 없이 주소만 알면 뗄수 있어요.
그 등본속에 집주인 명의가 되어 있는지.............근저당 설정은 되어 있는지 확인함.
그리고,세금이 미납되어 있는지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재산세 같은 것은 구청에서 고지서 보내니깐......주소,집주인 이름대고 구청에서 직접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않그러면,나중에 집 사고 나서 세금이 넘어 올수가 있어요.수도료나 전기료도 계약때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고 넘어가야 나중에 덤태기 않씁니다.
그리고, 도시 계획 확인을 구청에서 한번 떼어 보세요.이것은 도시 계획에 들어가서 길이 몇년 후에 날 것인지를 알아 보는 것입니다.반드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부동산 중계소에서 다 알아보고 하지만..........당사자가 직접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맘에 드는집이 있으면 계약하고, 좀 있다 중도금 주고..........나중에 잔금 지불합니다.
나중에 잔금 지불하기 직전에 등기소에 가서 다시한번 등기부 등본 떼어 보세요.
이중으로 팔아 먹는 경우를 대비 하기 위함이죠.
등본에 별 이상이 없다면 잔금 지불해도 되고요.
잔금 지불할때,상대방이 댁의 앞으로 이전할 서류를 갖춰서 넘겨 주거든요.
그 서류만 완벽하게 갖춰지면 서류를 등기소에 접수시키면 명의 이전이 되는 것입니다.
법무사를 통해서 중계소 에서 알아서 해 줍니다.
빌라나 주택중에 어느것이 더 나을까 하는 질문은, 사람 취향에 따라서 다르겠죠.
빌라가 좀 편리할것 같기도 하지만, 어차피 방범효과는 주택과 별로 다르지 않다고 봐야죠. 아파트 처럼 관리하는 사람이 없으면, 관리비는 않나갑니다만은........
사람들이 여럿이 살면 부댓길 우려도 있을겁니다. 왜 청소 않하냐,수도가 내부에서 샌다.
건물을 보수해야한다 등등 .....차라리 주택이 뱃짱 편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주택을 살때는 세입자가 있을수 있거든요.
전세가 얼마에 살고 있는지는 세입자에게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집을 사는 사람이 전세든 사람에게 나중에 전세금은 내어 줘야 하거든요.
집살때는 세입자의 전세금 만큼 빼고 집값을 지불하는 것입니다.
혹시,집을 파는 사람이 집값을 다 주면 세입자 내보내고,집을 넘겨 주겠다고 하면 절대로 그렇게 하지 마세요.집을 사면, 무조건 임대차 보호법에 따라서 집을 사는 사람이 전세 자금을 자동으로 인계받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전세금액만큼 빼고,집값을 주는 것입니다.
돈 한꺼번에 집 파는 사람한테 다주고 나서, 그사람이 세든 사람에게 전세금 않내주고 이사가면 댁은 큰일 나요.세든 사람은 무조건 집이 등기 되어 있는 사람에게 달라고 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주의를 하면 됩니다.
그럼,좋은 집 사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