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인중개사 학원 ,인강 추천

안녕하세요 ~ 2016년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하는 수강생입니다.

같은 대구분이라니 반갑네요 ^^

아시다시피 공인중개사 시험은 1년에 한번이고 올해 2016년 27회차는 10월 29일입니다.

1년 가까이 공부하면서 제가 느낀 점은 공인중개사 공부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겁니다 ㅠㅠ

아직 6개월 정도 남았으니 질문자님은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저나 제 주변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은 일찍 학원에 등록해서 체계적으로 공부중입니다.

아무래도 인강이나 독학으로는 합격하기 쉽지 않으니까요 ㅜㅜ

요새는 어린 친구들도 학원에 많이 오길래 물어봤더니 취업이 어려워서 미리 준비한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 인강으로 한번 해보다가 도저히 안되서 학원에 다시 등록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해서 2016년 시험을 생각하신다면

본인이 잘 알아보시고 합격율이나 강사가 좋은 학원, 학생들이 많은 학원으로 등록하시면 됩니다.

대구에 공인중개사 학원은 칠곡-북구에는 대구제일고시학원, 시내에는 대구고시학원, 등이 유명합니다.

기타 다른 학원들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괜찮은 학원을 리스트로 만들어 전화로 문의해서 상담도 받아보고

방문해서 상담도 받아보고 직접 청강도 들어보고 그렇게 해서 결정을 했습니다.

학원들은 각각 장단점이 있더군요. 수강료가 비싼 학원은 역대 합격율이나 강사진이 좋고

수강료가 저렴한 학원은 대신 체계가 없고 등록하는 사람이 없어 다닐수 있는 수강반이 없더라구요.

 저는 다행히 집이 북구라서 강사진도 유명하고 학원도 잘되어있는 대구제일고시학원 등록했습니다.

제가 등록한지 꽤 됐는데도 학원에 갈때마다 지금도 계속 뉴페이스들이 보이는 것을 보면

지금부터 준비하시는 분들도 꽤 많은것 같습니다. 질문자님도 얼른 맘잡고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수강료는 저나 제 주변인들은 일찍 시작해서 학원에서 종합반으로 등록하고 한번에 결제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원에 물어보니 대구에 있는 공인중개사 학원들은 다 똑같이 8월까지가 수강반이고,

대부분은 종합반으로 한꺼번에 결제하여 8월 끝날때까지 등록하는데,

고민이 되는 사람들은 2달 단과반으로 등록하는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강은 보통 홀수달에 하는데 1월,3월, 5월부터 새로 진도를 다시 시작한다고 보면 됩니다.

저처럼 1월부터 시작한 사람은 1월 ~ 2월 진도를 다 끝내고,

3월에 두번째, 5월에 3번째 반복을 하게 되는 거지요. 그래도 여전히 어렵다는 게 문제입니다만 ㅠㅠ

질문자님은 5월부터 시작하시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막상 시작하기 전에는 고민이 되고 걱정도 되고 했지만 시작하고 보니

나보다 어린 사람들, 나보다 나이도 훨씬 많은데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 보면서 자극도 받고

여러번 반복하다 보니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깁니다.

질문자님도 얼른 좋은 학원으로 등록하셔서 올해 시험 꼭 치고 합격하기를 응원합니다 !!!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대비해서 지금부터 학습계획을 짜시고 준비하세요.

 

동차합격으로 목표로 정할건지. 1차, 2차 나눠서 할지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처음부터 동차합격을 목표로 했다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책만으로 공부하면 될 줄 알고, 서점에서 책을 구입해서 봤는데, 도대체 기초적인 부분이 부족한지 도통 알아먹지를 못하더라고요..ㅠㅠ

 

그래서 과감히 보던 책은 책장에 넣고, 참고용으로 쓰고, 인강을 들으면서 하고 있어요.

저는 에듀고시에서 공인중개사 공부를 했죠....

 

혼자 공부하기에는 벅찬 부분이 있고, 게을러지거나, 금방 지친데, 담당선생님이 있다보니, 스케줄 관리해주고, 가끔 꾸중도 듣고 하다보니, 공부를 안할 수 없더군요.

 

공인중개사 시험은 전문 자격증인만큼, 기초적인 부분이 상당히 중요해요.

적어도 전문용어의 뜻을 알고 시작하는게 수험기간을 단축하는거죠.

 

처음부터 암기보다는 가볍게 교재로 예습하고, 예습이라고 해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오늘 진도 나갈 부분을 한번 가볍게 읽어주고 강의를 들으면 쉽게 이해가 되요.

그런 다음 그날 강의들은건 무조건 바로 복습 ^^, 다음날 되면 다 까먹으니까 바로 복습을 해야 기억이 조금이라도 오래가요.. 그리고, 다음날 또 예습, 복습 ..........

 

이렇게 2주정도 하니까. 공부하는 습관도 잡히고, 좀 수월하게 진행이 되요..

 

단, 저는 2주동안 책상앞에 앉아 있는 것 조차 힘들었던 1인입니다. 죽을만큼 힘들더군요..

근데 지금은 2시간은 거뜬히 앉아 있습니다.^^

 

처음부터 2시간 공부하면 좋겠지만, 2시간 책상앞에 앉아 있는것도 보통 힘든게 아니죠..gg

 

님도.. 처음 2주가 고비이고, 그 다음부터는 흥미를 느낄수 있을 겁니다.^^

 

공부하다보면, 이론은 이해가 되고, 문제와 접목을 못시키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 단원이 끝나면, 바로 문제를 봤어요. 꼭 문제를 푼다는 목적이 아니라 어떤 형태로 문제가 출제가 되는지, 그에 맞춰 공부방법이나, 중요도를 어떻게 둬야 하는지 가늠할 수 있죠.

 

어느정도 학습이 되었으면, 오답노트가 꼭 필요합니다. 틀린문제는 나중에 또 틀리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 머리라는 게 처음 습득한 기억이 쉽게 바뀌지 않죠..

 

예를들어, 첫인상이 좋은 사람은 쉽게 잊혀지지 않죠.. 그 만큼 처음 학습습득 기억이 중요한거죠.^^

 

문제풀이까지 끝나게 되면, 나중에는 틀린문제만 쭉 반복적으로 복습하면, 공인중개사 합격은 님의 것이 됩니다. 공인중개사 한번에 합격하세요. 파이팅~!!

 

좀 더 알아보시고자 한다면 에듀고시가 가장 잘 나와있으니, 샘플강의, 교재, 학습관리 등 두루두루 비교해보세요.

공인중개사는 현재 30년 이상의 시간동안 안정된 시장이 형성된
전문직업입니다. 물론 부동산 시장에서의 일정 경쟁은 불가피하지만
나이,학력,경력의 제한 없이 취업/개업이 가능하고 소득과 정년이
일반 직장인 보다는 조금더 나을 수 있습니다.

다만 공인중개사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막연한 노후보장이나
시간날때 한 번 준비해 볼까 라는 생각으로는 합격이 어렵습니다.
6개월 ~ 1년 정도의 시험 준비기간이 필요하며 생소한 법령이나
제도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공인중개사자격증 시험을 시작하기 전에 시험일정, 과목, 합격률,
출제경향, 관련제도 등을 정확히 숙지하고 시작하신다면 다른
수험생들에 비해 훨신 유리하게 시간단축이나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아래 네임카드에 들어가시면 이러한 세부사항들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시험을 준비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시내에 있는 학원에 다니는데요~ 시내에도 학원이 생각보다 많아서 이곳 저곳 다 상담받으러 다녔어요.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나왔는데 학원마다 수강료가 많이 다르더라고요 ... 비싼곳도 있고 생각보다 저렴한곳도 있고 학원마다 커리큘럼도 쪼금씩 달라서 많이 망설였어요.

지금 등록하면 다들 1년치가 아니라 두달별?로 수강할수있더라구요 시기도 애매하고 해서 걱정도 많이 되었고요.. ㅠ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도 보고 학원에 가서도 상담받아보니 대구고시학원이랑 한국법학원이 공인중개사학원으로는 오래된 곳이고 해서 망설이다가 저는 법학원으로 왔어요 ㅎㅎㅎ

시설도 시설이고 분위기도 맘에 들었지만 무엇보다 맘이 흔들린 건 상담해주시는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학원 상담이 아닌 상담도 해주셨어요. 사실 제가 인강을 조금 보다가 잘 안되서 학원을 알아보기 시작했거든요 근데 본인이 자격증취득하실때 공부 하셨던 이야길 해주시면서 정말 거짓말 조금 보태서 동네언니처럼 이것저것 조언을 해주셔서 저에게 좀 자극과 힘이 됐다고 할까... 그래서 결정했네요 ㅎㅎㅎ

물론 이곳저곳 청강도 해봤어요. 청강도 되게 중요한것 같아요. 사실 공부하는 거니까 수업이 젤 중요하잖아요. 어느학원이든 가보셔서 청강 해보시고 잘 맞는곳으로 선택하심 젤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이제 공부에 많이 투자해야할 시기니까 글쓴이님도 얼른 시작하셔서 올해 꼭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네요 ~ 중개사 공부하시는 분들 파이팅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