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 입주 대금 궁금합니다!

질문에 나누어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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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세금 반환과 관련하여, 전세보증금은 전세집에서 이사를 나가시면 돌려받는 돈입니다. 따라서 방을 빼시고 키를 반납하시면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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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분양대금 주담대 실행과 관련하여, 잔금 납입고지서나 분양계약서를 통해 잔금대출을 잔금기일 전에 신청하셔야 하며, 보통 대출 실행은 질문자님이 입주하기로 지정한 날에 입금하도록 처리합니다. 따라서 대출실행과 잔금납부, 이사는 모두 같은 날 이루어지는게 맞습니다. 대출실행을 위한 사전 승인이나 절차 준비가 보통 3주정도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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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바닥시공과 관련하여, 원칙적으로 잔금납부 전에는 키를 불출하지 않으며, 특히 인테리어 공사의 경우 이후 하자 처리의 원인 등의 문제로 소유권이 이전되기 전까지 처리를 해주지 않는게 원칙입니다. 인테리어공사 때문에 하자가 발생한건지, 아니면 원래 공사로 인해 하자가 발생된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입주점검 시 하자에 대해 미리 점검하시고 최대한 다양한 하자를 선처리하셔야 하는 문제가 발생됩니다. 다만, 줄눈공사나 가벼운 입주 전 청소 정도와 병행할 수 있는 필수공사라면 고지하지 않고 알음알음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합법적인 사항은 아니며 보호는 받을 수 없고 본인이 스스로 책임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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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모든 절차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이 나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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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 이사계획 수립 및 집주인 협상 > 입주일정 및 입주사전점검 수행 > 주택담보대출 신청 > 서류심사 > 승인 > 이사일(전세집 퇴거/키반납 후 전세금 반환/주담대 실행/잔금 완납/이사 및 입주) > 전세자금대출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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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언급하지 않았던 전세자금대출은 아마 전세자금대출 기한이 별도로 존재할 것입니다. 전세계약이 종료되면 그날로 바로 상환하는 것이 원칙이긴 하나, 실제 대출만기일과 전세만기일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다소 늦게 상환해도 그에 사응하는 이자를 부담한다면 별 상관이 없습니다. 보통은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하면서 기존전세대출을 상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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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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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후 중도금대출은 입주시점 주택담보대출로 대환하며 잔금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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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같은 경우 후취담보 조건에서 일반 주택담보대출 또는 주택금융공사의 디딤돌 및 보금자리론 상품으로만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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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확장비 또는 감정가 대비 LTV 70% 및 생애최초 80% 한도 적용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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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잔금치루며 주택담보대출 외 추가 잔금 부족시 특정 금융사를 통한 분양잔금대출 전용 상품으로 추가이용할수도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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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금리 및 1억5천만원 한도내에서 분양계약자 본인에 한하여 추가 신청/이용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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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분양같은경우 보존등기가 없기에 MI대출은 이용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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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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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대금 잔금대출을 신청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대출실행일에 자동적으로 잔금 납부가 완료되며 다음에 이사 일자에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아 전세 대출금을 상환하면 되는데 전세자금 대출의 경우 채권양도계약서를 작성했다면 임대인이 대출은행에 전세보증금 전액을 반환하고 차액은 은행에서 귀하에게 입금됩니다. 입주할 아파트 바닥 시공은 분양대금 잔금 납부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