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원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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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굼하고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여 정보를 얻고자 글을 써 봅니다.
주택마련의 꿈을 안고 살고 있는 지역에 2016년 가을에 주택조합 분양사무실을 방문하여 계약을 하였고, 몇 번의 조합추진위원장의 변경과 재 추진으로 현재까지 이렇다할 큰 진척(공사시작)이 없는 상태입니다.
저는 계약금과 1차 분담금을 합하여 총 5700만원이 지출한 상태이며, 주변 조언에 따라 2, 3, 4차는 납부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시적인 공사 진행과 진척을 봐서 추가 납부할 의향은 있으나, 미납된 전체 금액보다는 나눠서 낼 생각은 있습니다.
몇 일전 조합에서 내용증명이 왔고 그 내용은 "중도금 납부에 대한 통보 건"이며 그 내용은 미납금액에 대한 연체료 부과, 악성 미납 조합원 탈퇴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과 궁굼한 것은
1. 계약금과 1차 분담금만 납부한 상태에서 조합은 2차까지 납부해야 전매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현재 부동산 매매동향을 보면 손해보고 내놔도 팔리지 않을 듯 하고.
2. 조합원 강제 탈퇴 당하면 신탁사에 예치한 돈이라도 돌려 받으면 좋은데, 이도 규약상 쉽지가 않다는데 있고
3. 현재의 상황에서 2차 분담금 일부라도 지급하면서 연명해야 할지 고민이 입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주택마련의 꿈을 안고 살고 있는 지역에 2016년 가을에 주택조합 분양사무실을 방문하여 계약을 하였고, 몇 번의 조합추진위원장의 변경과 재 추진으로 현재까지 이렇다할 큰 진척(공사시작)이 없는 상태입니다.
저는 계약금과 1차 분담금을 합하여 총 5700만원이 지출한 상태이며, 주변 조언에 따라 2, 3, 4차는 납부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시적인 공사 진행과 진척을 봐서 추가 납부할 의향은 있으나, 미납된 전체 금액보다는 나눠서 낼 생각은 있습니다.
몇 일전 조합에서 내용증명이 왔고 그 내용은 "중도금 납부에 대한 통보 건"이며 그 내용은 미납금액에 대한 연체료 부과, 악성 미납 조합원 탈퇴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과 궁굼한 것은
1. 계약금과 1차 분담금만 납부한 상태에서 조합은 2차까지 납부해야 전매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현재 부동산 매매동향을 보면 손해보고 내놔도 팔리지 않을 듯 하고.
2. 조합원 강제 탈퇴 당하면 신탁사에 예치한 돈이라도 돌려 받으면 좋은데, 이도 규약상 쉽지가 않다는데 있고
3. 현재의 상황에서 2차 분담금 일부라도 지급하면서 연명해야 할지 고민이 입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