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파트로 재테크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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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억원 수준 아파트(90년도)를 소유한 50세 초반입니다. 부끄럽께도 재테크는 정말이지 아는 것이 없습니다.
부부합산 연소득이 3000만워 내외로 은행에서 지난달 DSR 때문에 대출을 받지를 못하여 자금사정이 좋지가 않습니다. 살고 있는 아파트 부근에 개발 호재가 있어 섣불리 팔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금 압박에 1년 내로 아파트를 처분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자금 압박은 생활자금입니다. 제가 사업을 하는 사람은 아니고 소소하게 돈을 버는 직업이다 보니 소득이 크지가 않습니다. 몇년 동안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것을 보고 아파트에 대한 미련이 너무 큽니다.
빌라로 내려가면 다시 아파트로 올라 올수가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려운 요즘 제가 이럴 바에는 돌파하는 심정으로 생각을 한 것이 청약통장입니다.
아내 명의로 오래전에 10년도 훨씬 넘은 청약통장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빌라든 아파트든 전세로 갔다가 청약통장으로 새 아파트로 이전을 꿈꿔봅니다. 그동안 청약할 계약금이 없어 청약 통장을 묵히고 있었습니다. 이 아파트를 처분하고 적당하게 이전 할 집을 정하고 생활자금도 준비하고 나면 계약금은 충분히 나올 것 같습니다.
사회적으로 나이가 차서 이제는 노후를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아파트가 있어야겠습니다.
저에 이 같은 생각이 과연 타당한지? 미처 생각 못한 것이 있는지? 준비해야할 것이 있는지?
반백년을 살아 왔어도 삶의 지혜는 모자랍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6.5억원 수준 아파트(90년도)를 소유한 50세 초반입니다. 부끄럽께도 재테크는 정말이지 아는 것이 없습니다.
부부합산 연소득이 3000만워 내외로 은행에서 지난달 DSR 때문에 대출을 받지를 못하여 자금사정이 좋지가 않습니다. 살고 있는 아파트 부근에 개발 호재가 있어 섣불리 팔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금 압박에 1년 내로 아파트를 처분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자금 압박은 생활자금입니다. 제가 사업을 하는 사람은 아니고 소소하게 돈을 버는 직업이다 보니 소득이 크지가 않습니다. 몇년 동안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것을 보고 아파트에 대한 미련이 너무 큽니다.
빌라로 내려가면 다시 아파트로 올라 올수가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려운 요즘 제가 이럴 바에는 돌파하는 심정으로 생각을 한 것이 청약통장입니다.
아내 명의로 오래전에 10년도 훨씬 넘은 청약통장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빌라든 아파트든 전세로 갔다가 청약통장으로 새 아파트로 이전을 꿈꿔봅니다. 그동안 청약할 계약금이 없어 청약 통장을 묵히고 있었습니다. 이 아파트를 처분하고 적당하게 이전 할 집을 정하고 생활자금도 준비하고 나면 계약금은 충분히 나올 것 같습니다.
사회적으로 나이가 차서 이제는 노후를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아파트가 있어야겠습니다.
저에 이 같은 생각이 과연 타당한지? 미처 생각 못한 것이 있는지? 준비해야할 것이 있는지?
반백년을 살아 왔어도 삶의 지혜는 모자랍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