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아파트 조합원 탈퇴 및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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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민간임대아파트 모델하우스에 갔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약하기로 했는데 선금500을 내야 동호수가 지정이 된다고 했어요. 일반 청약분양이랑은 다르게 임대아파트는 지정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500입금을 하고 나니 조합원 이야기를 하는데 조합원 아파트에 대해선 신랑이나 저나 생소했어요. 상담사가 인터넷이나 지인들한테 얘기하면 무조건 하지말라하고 안좋은 소리만 들으니 찾아보지말고 얘기도 하지 말라 했어요. 집에 돌아오면서 계속 그 조합원이 마음에 걸려 찾아보니 원수에게나 권하는거라며 안좋은 소리만 잔뜩 써져있더라구요. 사기니 뭐니 마음고생 많이 한다고요. 너무 걱정도 되고 고민되서 시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역시나 노발대발 하시면서 취소하라 하시더라구요.
저희도 다시 마음 잡고 철회를 해달라고 요구했더니 돈은 못돌려준다, 내가 강제로 가입시킨게 아니지않냐며 본부장이 오면 상의하고 연락준다면서 시간을 끌었어요.
인내심의 한계로 언제까지 기다려야되냐 했더니 선심쓰듯 환불해주겠다고 해요. 그러면서 준비물이 인감도장, 인감증명서, 통장이체내역서, 통장사본을 가져오라는데 조합원가입신청서 쓸때는 서명만 하고 이체했는데 왜 탈퇴하는데 인감이 필요한거죠? 너무 불안해서 글남겨요. 경험있으신 분 있으시면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500입금을 하고 나니 조합원 이야기를 하는데 조합원 아파트에 대해선 신랑이나 저나 생소했어요. 상담사가 인터넷이나 지인들한테 얘기하면 무조건 하지말라하고 안좋은 소리만 들으니 찾아보지말고 얘기도 하지 말라 했어요. 집에 돌아오면서 계속 그 조합원이 마음에 걸려 찾아보니 원수에게나 권하는거라며 안좋은 소리만 잔뜩 써져있더라구요. 사기니 뭐니 마음고생 많이 한다고요. 너무 걱정도 되고 고민되서 시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역시나 노발대발 하시면서 취소하라 하시더라구요.
저희도 다시 마음 잡고 철회를 해달라고 요구했더니 돈은 못돌려준다, 내가 강제로 가입시킨게 아니지않냐며 본부장이 오면 상의하고 연락준다면서 시간을 끌었어요.
인내심의 한계로 언제까지 기다려야되냐 했더니 선심쓰듯 환불해주겠다고 해요. 그러면서 준비물이 인감도장, 인감증명서, 통장이체내역서, 통장사본을 가져오라는데 조합원가입신청서 쓸때는 서명만 하고 이체했는데 왜 탈퇴하는데 인감이 필요한거죠? 너무 불안해서 글남겨요. 경험있으신 분 있으시면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