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택자인데 혼인신고를 하지않고 배우자를 무주택자로 두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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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사를통해 예비신혼부부 e보금자리론 대출을 받고 제명의로 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혼인신고를 하게되면 배우자도 1주택자가 되는거잖아요
제 명의 아파트가있으므로 저는 무주택자가 될수없지만 혼인신고만 하지않으면 배우자는 무주택자가되어 추후 분양받을때 유리하다는것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시중은행을통해 아파트담보대출을받아서 주택공사 대출금을 중도상환하려하는데 중도상환수수료와 금리차이등을 생각하면 300만원가량 손해를 보겠더라고요.
그냥 300정도 손해보고 혼인신고를 하지않고 배우자를 무주택자로 두는게좋을지 혼인신고하고 e보금자리론대출을 유지하는게 좋을지 판단하기 어렵네요.
배우자는 현재 무주택 세대원이고 청약저축기간도 얼마안돼서 추후 아파트 분양시 저랑 혼인신고했을때와 비교했을때 당첨될 확률이 별차이 없다고 봐야할까요?
저나 주위사람들이나 부동산쪽은 완전히 문외한이라 물어볼곳이없어 지식인에 물어봅니다.
성의있는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택공사를통해 예비신혼부부 e보금자리론 대출을 받고 제명의로 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혼인신고를 하게되면 배우자도 1주택자가 되는거잖아요
제 명의 아파트가있으므로 저는 무주택자가 될수없지만 혼인신고만 하지않으면 배우자는 무주택자가되어 추후 분양받을때 유리하다는것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시중은행을통해 아파트담보대출을받아서 주택공사 대출금을 중도상환하려하는데 중도상환수수료와 금리차이등을 생각하면 300만원가량 손해를 보겠더라고요.
그냥 300정도 손해보고 혼인신고를 하지않고 배우자를 무주택자로 두는게좋을지 혼인신고하고 e보금자리론대출을 유지하는게 좋을지 판단하기 어렵네요.
배우자는 현재 무주택 세대원이고 청약저축기간도 얼마안돼서 추후 아파트 분양시 저랑 혼인신고했을때와 비교했을때 당첨될 확률이 별차이 없다고 봐야할까요?
저나 주위사람들이나 부동산쪽은 완전히 문외한이라 물어볼곳이없어 지식인에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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