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인이 세입자에게 노동 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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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짜리 건물이고 입주한지 3년이 되어갑니다

계약당시 3년을 계약했고 이 후 재계약을 하던지 아니면 그냥 살라고 하셨습니다

입주한 1년 차때 건물에 누수가 생겨 말씀드리니 명절지나서 봐야한다고 하셨고 말하고도 대략 2주정도 지난 후 수리가되었고그 뒤 약 2달 정도 지난 후 보일러 보관중인 곳에서 다시 누수가 일어나 저희집에 피해가 생겨서 말씀드리니 본인이 외출중이라 안되니 매인 수도를 잡그라거 해
했지만 그래도 멈추질 않아 다시 연락 드리니 왜그러는지 모르겠다면서 저보고 알아서 하라는 듯 말씀하심
결국 문제되는 부분도 찾아서 말씀드리고 매인수도 및 보조수도 모두 찾아서 잡그고 필요할 때마다 오르락 내라락하며 써야했습니다
분명 건물에 문제인데 임대인은 문제되는 곳은 확인도 하지 않고 세입자인 저에게 어떻게해야되냐고만 하심
이 문제만이 아니라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길때마다 임대인은 문제해결을 할 생각이 있는지 본인인 알아보겠다면서 몇달이 걸리네요

그때마다 답답하니 세입자인 제 노동으로해결봤는데 이번에도 또 그러네요

작년 말 12월에 집에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하여 임대인에게 말했더니 그럼 상황판단을 위해 건물을 볼 사람에게 연락해보겠다라고 말씀하시곤 1월이 되어도 2월이 되어도 그 분의 스케줄만 얘기하고 차일필 미루시다가(이때만해도 여러번 말함) 3월 초에 오셔서는 건물문제는 없다고 하시네요 그러면서 겨울에 보일러를 너무세게틀어서 안과 밖 공기차로 인해 생기거라고 하네요

보일러를 18~19도로만 사용했는데 그게 세입자탓이라고하시다니( 이때 그리 따듯하지도 않고 비용은 십만원 이상 나와서 정말 엄청 추운날이 아니면 안써는데)
그러면서 필요한 재료 사줄때니 저보고 하라네요

이미 방과 출입구 그리고 저의 원목 가구에 곰팡이가 한가득인데
가구보상은 예초에 말도 없으시고 곰팡이제거제도 제가 구입해서 청소하고 현재 몸살나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구매해주겠다던 재료는 본인 며느리 스케줄상 바로는 안된다고 또 기다려달라고 하시네요 본인 집은 (주인과같은건물에 삶) 안그러는데 라면서요
그래서 제가 언제까지 기다려야되냐고 물어보니 그 재료도 저보고 구매하라고 하시네요 구매하면 재료비에 대한 비용은 주시겠다며서요

그럼 제 노동과 시간애 대한 비용청구도 가능할 까요?

현재 이사할수도 없고 가구도 모두 버려야되고 이모든걸 저혼자해야되는 상황이라..

임대인은 세입자인 저에게 하라고 하시네요.. 아니면 이사하라고..
당장 나갈 수도 없는 상황이고 집이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건데..
왜 세입자인 제가 답답하고 무조건 기다리고
지금은 자산(가구)의 손해와 노동과 제시간, 재료(일단 저보고 구매하라고 하심) 해야되는지 이것애 대한 보상은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