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빼는 날 보증금 질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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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입자도 다 구하고, 다음 세입자가 4월 26일날 들어오는데요. 제가 2년 계약 만기 일은 5월 초라 조금 더 일찍 방을 빼게 되었습니다만 통상 계약만기 2개월 전에 빼는건 만기 퇴실로 본다고 알고 있어서요.
집주인이 입주청소 하시려고 하다 보니 좀 더 일찍 빼줄 수 있냐고 해서, 저는 이사날짜를 4월 24일로. 즉, 다음 세입자가 들어오기 2일 전으로 정했습니다.
보증금을 반환날짜를 여쭤 보려고 이 집주인이 항상 하시는 부동산에 물어보니 제가 생각했던 거랑 다르게 답변하셔서 지식in에 여쭤봅니다. (서울 자취 9년 차라 이사는 꽤 많이 했습니다.)
이 부동산에 전화해보니 계약 만기는 5월 초이고, 다음 세입자가 4월 26일날 들어오는거니까 제 월세를 4월 26일까지로 계산 해야하고, 보증금도 4월 26일날 받아야 된다는데 조금 이해가 안됩니다. 그동안 만기전 퇴실이라도 퇴실 당일에 집주인이나 관련 부동산에서 방 확인하고 보증금 반환해줬거든요.)
1. 보통 위와 같은 경우 보증금을 4월 24일날 방을 뺄 때 받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아니면 방은 미리 빼고 보증금은 4월 26일 다음 세입자가 들어오는 날에 받아야 하나요? (보증금이 1천만원이라 전세나 반전세처럼 아예 다음 세입자한테 받고 줘야하는 경우도 아니라서요..)
2. 월세의 계산의 경우 4월 24일 방을 빼는 날까지 계산하는게 맞지 않나요? 아니면 다음 세입자가 들어오는 26일까지 계산하는 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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