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에 사는데 보조키를 안바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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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날 500/30짜리 월세로 이사를 왔습니다.
열쇠는 대문과 중간문(현관문정도)과 집안으로 바로 들어올 수 있는 문(이 문을 열면 바로 거실 겸 부엌) . 이렇게 3개를 받았는데요.
대문과 중간문은 열쇠를 쉽게 복사했습니다.
그런데 집안으로 바로 들어올수 있는 문 -_- 이 문이 보조키로 되어있는데요.
이 문을 열수 있는 열쇠는 아무데서도 안해준다네요 -_-
제가 할머니랑 같이 살거든요.
제가 회사갈때 할머니가 답답하시다고 밖에 자주 나가시는데 -_-
그럴때마다 열쇠가 없어서 문을 못 잠그고 가십니다. -_-
지금 열쇠 복사하려고 안다닌곳이 없으며, 복사하려고 다른 지역까지 넘어다니느라
지금까지 날린 차비만해도 만원이 넘어요 -_- (참고로 저 지하철 타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참다참다 못해서 주인집에다가 보조키를 갈아달라고 했는데요.
그 보조키도 원래는 없었는데 전에 살던 사람이 단거라고, 그러니 달고 싶으면 자기가 달라고 하더라고요 -_-
그래서 원래 보조키는 세입자가 바뀔때마다 주인집에서 해주는거다. 이러다 도둑들면 주인집에서 열쇠를 제대로 안해줘서 다 물어줘야한다. 라고 말을 해줘도 도통 말이 안통하네요 -_- (저 말은 어딘가 지식인에서 봤습니다 -_-;)
전에 주인집 할아버지가 자기한테 열쇠를 주고가면 복사를 해준다고 해서 차라리 그 열쇠집 위치를 알려달라고 한적이 있거든요 -_-
그랬더니 이 얘기를 꺼내면서 전에 내가 열쇠 달라고 했을때 사람 믿지도 못해서 열쇠 주지도 않은게 누군데 이제와서 왜이러냐는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말씀해주신 그 열쇠가게 갔다가 지금 4번이나 빠꾸먹어서 결국은 돈으로 환불받았다고 -_- 말을 했습니다.
솔직히 열쇠를 왜줍니까 -_- 달라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
그 열쇠는 복사도 안되서 달랑 하나밖에 없는데 저 회사가면 그날은 문을 잠그지 말고 살라는 말이거든요 -_-
이 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안통하더군요 -_-
정 달고 싶으면 너가 달아라. 뭐 이런 식 -_-
그러다 열이 받아서 큰 소리 높여 싸웠죠 -_-
그랬더니 사람은 정으로 사는건데 이런식으로 할꺼면 나가라 이러더라고요 -_-
그래서 나가려고 하는데 -_- ..
한달도 안살고 내놓은 복비와 -_- 다시 이사를 가게되면 이사비용이 들텐데 -_-
그 돈은 -_- .............................................
주인집에서 주는거 아닌가요 ??
정말 먹고살기 힘드네요 -_- .. 정이 메말랐어요 ㅠㅠ
10월 9일날 500/30짜리 월세로 이사를 왔습니다.
열쇠는 대문과 중간문(현관문정도)과 집안으로 바로 들어올 수 있는 문(이 문을 열면 바로 거실 겸 부엌) . 이렇게 3개를 받았는데요.
대문과 중간문은 열쇠를 쉽게 복사했습니다.
그런데 집안으로 바로 들어올수 있는 문 -_- 이 문이 보조키로 되어있는데요.
이 문을 열수 있는 열쇠는 아무데서도 안해준다네요 -_-
제가 할머니랑 같이 살거든요.
제가 회사갈때 할머니가 답답하시다고 밖에 자주 나가시는데 -_-
그럴때마다 열쇠가 없어서 문을 못 잠그고 가십니다. -_-
지금 열쇠 복사하려고 안다닌곳이 없으며, 복사하려고 다른 지역까지 넘어다니느라
지금까지 날린 차비만해도 만원이 넘어요 -_- (참고로 저 지하철 타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참다참다 못해서 주인집에다가 보조키를 갈아달라고 했는데요.
그 보조키도 원래는 없었는데 전에 살던 사람이 단거라고, 그러니 달고 싶으면 자기가 달라고 하더라고요 -_-
그래서 원래 보조키는 세입자가 바뀔때마다 주인집에서 해주는거다. 이러다 도둑들면 주인집에서 열쇠를 제대로 안해줘서 다 물어줘야한다. 라고 말을 해줘도 도통 말이 안통하네요 -_- (저 말은 어딘가 지식인에서 봤습니다 -_-;)
전에 주인집 할아버지가 자기한테 열쇠를 주고가면 복사를 해준다고 해서 차라리 그 열쇠집 위치를 알려달라고 한적이 있거든요 -_-
그랬더니 이 얘기를 꺼내면서 전에 내가 열쇠 달라고 했을때 사람 믿지도 못해서 열쇠 주지도 않은게 누군데 이제와서 왜이러냐는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말씀해주신 그 열쇠가게 갔다가 지금 4번이나 빠꾸먹어서 결국은 돈으로 환불받았다고 -_- 말을 했습니다.
솔직히 열쇠를 왜줍니까 -_- 달라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
그 열쇠는 복사도 안되서 달랑 하나밖에 없는데 저 회사가면 그날은 문을 잠그지 말고 살라는 말이거든요 -_-
이 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안통하더군요 -_-
정 달고 싶으면 너가 달아라. 뭐 이런 식 -_-
그러다 열이 받아서 큰 소리 높여 싸웠죠 -_-
그랬더니 사람은 정으로 사는건데 이런식으로 할꺼면 나가라 이러더라고요 -_-
그래서 나가려고 하는데 -_- ..
한달도 안살고 내놓은 복비와 -_- 다시 이사를 가게되면 이사비용이 들텐데 -_-
그 돈은 -_- .............................................
주인집에서 주는거 아닌가요 ??
정말 먹고살기 힘드네요 -_- .. 정이 메말랐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