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묵시적 갱신 후 중도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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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 2년 만기 3개월전 집주인께서 전화로 더 살껀지 물어보셔서 굳이 옮길 생각은 없다고 말하고 대출등등 다 자동연장 되었습니다
근데 전세계약서를 재작성하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이런경우에도 묵시적갱신으로 보나요? 그리고 현재는 집을 옮겨야할 사정이 생겨서
3개월전에 문자로 퇴실의사 밝히고 기다리고있었는데 저보고 중도퇴실이라
복비를 부담하라고 하시더라고요,,,네,,,,,나오는거 나쁘게 나오는거만 아니면되서 그것도 감수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전세금 반환이 어렵다고 하셔서 세입자를 구하고 나가는 방법아니면 나갈수도 없는 상황이 되버렸어요 이게 맞나요? 묵시적 갱신이 만약 아니라면 본계약서 내용과 재계약 됬다고 봐야할까요
그럼 중되퇴실로 제가 되는거고 만기된 본계약서에 따라서 중도퇴실의 경우로 보고 청소비등도 다 부담해야하는 상황일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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